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마인드트리가 2026년 1월 15일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종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마인드트리가 획득한 인증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3개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인증 범위는 기업 및 기관 대상 EAP 관련 AI 기반 정서 분석 및 맞춤형 상담 매칭 솔루션(M-ECS)의 개발·공급·유지관리 서비스다.
ISO 9001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품질경영 체계를 인증하는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ISO 45001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각각 평가한다. 세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마인드트리가 서비스 품질은 물론 환경 책임과 근로자 안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수준의 경영체계를 갖췄다는 의미다.
마인드트리를 이끄는 황필수 대표는 가족상담학을 전공한 15년 경력의 심리·가족상담 전문가다. 그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행복한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며 개인 상담에 집중해 왔으나, 상담실을 찾는 직장인들의 고민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문화와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황필수 대표는 2022년 마인드트리를 설립하며 개인 상담 중심에서 기업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EAP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본사를 두고 온라인·오프라인 심리상담, 조직 진단, 스트레스 관리 교육,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 통합 EAP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황필수 대표의 차별점은 15년 임상 경험에 첨단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그가 개발한 ‘M-ECS(Mind Tree-Emotional Counseling System)’는 AI 기반 정서 분석 기술로 근로자 개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상담사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솔루션이다.
황필수 대표는 “이번 ISO 인증은 단순한 형식적 성과가 아니라, 근로자의 마음 건강과 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는 약속의 증명”이라며 “15년간 상담실에서 쌓은 신뢰를 이제 국제표준으로 인정받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Z세대가 중심이 되는 조직에서 심리적 안전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데이터로 조직을 진단하고, AI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하며, 상담 전문가의 임상 경험으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마인드트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AP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EAP 서비스로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인드트리는 이번 ISO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대상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처기업 인증과 특허 보유, 그리고 이번 국제표준 인증까지 갖춘 마인드트리는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분야에서 기술력과 신뢰도를 모두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황필수 대표의 ‘행복한 기업문화 혁신’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해 나가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