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혹한기 차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운송 현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 점검 및 부품 할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46개 부품군, 약 1700여 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주행 안정에 중요한 알터네이터, 스타트 모터,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액추에이터, 히터, 순환 펌프 등 주요 부품뿐만 아니라, 필터류와 브레이크 디스크, 써모스탯 등 일반 소모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고객의 교체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스타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차량의 주요 시스템에 대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에는 엔진과 구동계, 제동·현가장치, 타이어·휠, 전기 및 전장 계통, 실내·편의 장치 등이 포함되며, 스타트럭코리아의 전용 진단 장비와 신규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검사와 상태 리포트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낮은 기온과 결빙된 노면 등 겨울철 도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번 무상 점검은 전자제어 장치와 차량의 주요 부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예기치 못한 고장을 예방하도록 설계됐다. 점검 후에는 결과 리포트를 통해 교체가 필요한 부품이나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 차량의 안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이고, 고객의 장기적인 차량 운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이 제공되며, 110만 원 이상 유상 서비스 및 부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방한세트가 증정된다. 또한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포인트 5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포인트 및 상품권은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송된다.
스타트럭코리아 측은 “겨울철에는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