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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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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보고서에서 2025년 3분기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레드햇은 평가 대상 중 현재 제공 서비스와 전략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시장에서의 우수한 실행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레드햇은 강조했다.

 

포레스터 보고서는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는 특히 금융 등 규제가 많은 산업군에서 지원, 안정성과 고급 엔지니어링을 중시하는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라며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 기술 지원과 특히 관리형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포레스터는 “레드햇은 쿠버네티스의 핵심 영역에서 탁월하며 강력한 운영자 옵션, 뛰어난 관리 기능, 깃옵스(GitOps) 자동화, GUI 및 CLI(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통한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 버전에서 99.95%의 SLA(서비스수준협약)를 제공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네이티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이상의 기능을 설계할 수 있는 레드햇의 역량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또한 “개발자는 개발자 경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 마이크로서비스, 서비스 메시, 데브옵스(DevOps) 자동화 및 통합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레드햇을 통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드햇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의 핵심 리눅스 기반부터 최적화 모델 서빙과 첨단 추론까지 전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택을 적용해 생성형 AI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레드햇의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부문 리더 선정은 뛰어난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 제공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고객 혁신을 지원하고자 하는 레드햇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레드햇은 쿠버네티스 핵심 기능, 강력한 개발자 경험, 전략적 AI 통합에 중점을 두고 진화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에 잘 대응할 수 있다. 소버린 클라우드와 AI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독립성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멀티클라우드 투자를 우선순위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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