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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K-SAFETY 2025서 ‘AI 안전지킴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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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 시연으로 ‘세이지 세이프티’ 기능을 체험하는 기회 제공

 

세이지가 7일인 오늘부터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SAFETY 2025)’에 참가해 지능형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안전과 보건 분야의 최신 기술이 집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산업군의 관계자들과 실효성 높은 기술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세이지는 전시회 현장에서 실제 제품 시연을 통해 ‘세이지 세이프티’의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AI 기반의 실시간 감지 기능, 안전 관제 시스템, 그리고 산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안전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기존 CCTV 카메라를 활용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AI 기반 지능형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작업자의 안전모 미착용, 위험구역 침입, 중장비 접근, 작업자 쓰러짐 등 다양한 상황을 자동 인식하며, 화재 및 연기 감지, 방화 행위 탐지 기능도 포함돼 있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 시험인증에서 ‘배회’, ‘침입’, ‘쓰러짐’, ‘방화’ 등 4개 항목에 대해 90% 이상의 탐지 정확도를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AI 기반 감지 시스템의 객관적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세이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돼 전국 55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혁신 품목’으로 지정되는 등 공공부문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이사는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안전 시스템은 단순 감시를 넘어 산업현장에서의 능동적 사고 예방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산업안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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