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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 AI 규제 강화 속 기업 대응전략 공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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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브이 비즈니스어슈어런스 코리아(이하 DNV)가 강화되는 국제 AI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전략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오는 6월 1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SO/IEC 42001 기반 AI 거버넌스 및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기본법, EU AI Act 등 글로벌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책임 있는 AI 운영 체계를 수립하고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DNV는 글로벌 인증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국제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AI 거버넌스 체계 수립 방안과 ISO/IEC 42001 인증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세종, KPM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안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관련 국내외 법규 및 규제 동향 ▲AI 거버넌스 실행 전략 ▲AI 시대의 정보보안 패러다임 전환 ▲AI 침해 대응과 관제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또한 DNV의 현직 ISO/IEC 42001 인증 심사위원들이 직접 ‘ISO/IEC 42001: 신뢰 기반 AI 경영을 위한 국제 표준’, ‘ISO/IEC 42001 인증심사 방법론과 실무 적용 가이드’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대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기업, 내부 시스템에 적용하거나 외부에 제공·배포하는 기업 등 AI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모든 조직이다. 특히 AI 기술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규제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한 기획, 개발, 보안, 법무 담당자 및 IT 의사 결정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DNV 대표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기업이 신뢰성과 책임성을 갖춘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ISO/IEC 42001이라는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체계적인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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