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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TP 전문가 회의 국제표준 30여 건 제안 등 성과

  • 등록 2012.07.03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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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TP 전문가 회의 국제표준 30여 건 제안 등 성과

MPLS-TP 전문가 회의에서 국제표준 30여 건 제안 등 성과를 이루는 등 MPLS-TP 상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MPLS-TP 전문가 회의는 ITU-T SG15 내 Q3, Q9, Q10, Q12, Q14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전기통신연합의 광전송 네트워크 회의로 MPLS-TP의 표준 기술 개발을 주목적으로 한다. 그동안 MPLS-TP 회의는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베를린, 중국 북경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는 4번째 개최국이 됐다.
MPLS-TP(멀티 프로토콜 레이블 스위칭-전송 프로파일)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의 광전송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IETF(인터넷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의한 MPLS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캐리어이더 넷급 데이터의 전달, 교환을 위해 개발한 네트워크 계층기술이다.
IDC 2012 시장분석 자료에 따르면, MPLS-TP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캐리어이더넷 장비 시장은 연평균 13.3%씩 급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3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9개국 18여 개 기관의 광전송 네트워크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하여 기술 표준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서울회의에서는 MPLS-TP 장비 규격과 망 관리체계에 대한 30건 이상의 국제표준기고서가 제안되는 성과 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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