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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5] 국내 유일 공급망 산업 전시회 ‘SCM FAIR 2025’, 12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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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스마트 물류·로봇 솔루션 등 공급망 전 과정 아우르는 첨단 기술 전시

PNT FAIR, K-Battery Show, KICEF 동시 개최로 시너지 극대화

 

국내 공급망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CM FAIR는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 관리 산업 전시회로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수입협회, KIBA서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올해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친환경 포장,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특히 트위니, 오토스토어, 케이엔로보틱스 등 물류 자동화 분야 선도 기업들의 로봇 솔루션이 소개돼 참관객들이 물류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올해 SCM FAIR 2025는 PNT FAIR 2025(특화망 기술 산업전시회), K-Battery Show 2025(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KICEF 2025(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PNT FAIR는 ‘Rebuild the Network System’을 주제로 Private 5G,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열리는 KICEF 2025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 △MD 구매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세미나 및 포럼 △전문가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산업단지 기업의 혁신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전시 기간 중에는 PNT SUMMIT(11일), SCM SUMMIT(12일)이 연이어 개최되며 공급망과 통신망 혁신을 주제로 최신 연구와 실제 구축 사례가 공유된다.

 

SCM FAIR 주최 측 관계자는 “공급망 혁신과 관련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더불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동화 로봇 솔루션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라며 “참관객들이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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