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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택시와 택시 앱이 다른 이유 [헬로티레터-1월 9일]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2-01-10 15:30:09
  • 조회수 : 950
  • 추천수 : 1

콜 택시와 택시 앱이 다른 이유


콜 택시와 택시 앱은 당연히 다릅니다. 콜 택시는 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서비스이고, 택시 앱은 스마트폰을 택시를 부르는 서비스죠.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보면 둘 다 예약 방식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크게 다를 것 없죠.

저희는 좀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두 서비스의 차이점에는 '데이터'라는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이동의 시작과 끝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데이터를 축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형성합니다.

카카오 택시, T맵 택시, 우버 택시, 티머니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은 예약부터 결제, 수요 예측, 배차 최적화, 길 안내 최적화 등 이동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핵심적으로 이용됩니다.

모빌리티 데이터는 단순히 고객에게 이용 편의성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 인간과 공간, 그리고 이동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크게 세 가지 관점이 존재하는데요.

첫 번째는 ‘도시 데이터에 기반을 둔 최적 이동의 일상화’입니다.
두 번째는 ‘불필요한 이동이 사라진 일상’입니다.
세 번째는 ‘재정의 되는 인간과 공간의 관계’입니다.

결국, 사람은 거대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이동 환경을 제공 받고, 앞으로는 사람이 아닌 사물이 이동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상권이나 도심 등의 공간적 고정관념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페셜 초대석

앞으로는 ‘불필요한 이동이 사라진 일상’이 될 거라고 했는데요. 바꿔 말하면 인간이 이동하는 대신 사물이 이동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기는 합니다.

사물이 이동하는 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핵심 기술이 필요합니다. 바로 '자율주행'입니다. 유진로봇은 '아이클레보'라는 청소로봇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솔루션은 물류 및 제조 환경에서 사물을 이동시키고 적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로봇을 구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뭐 사실 활용 측면은 다양합니다. 공항, 카페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서비스 로봇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죠.

유진로봇 박성익 상무의 자율주행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특별무대
RFID는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으로, 무선인식이라고도 하는데요. 다들 알고 계실테니 개념 설명을 넘어가고, 효과 및 활용 현황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RFID를 도입하면 가장 먼저 불량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량재고는 조사가 정확하지 않아 사장되거나 장기간 보관되는 재고를 말하는데요. RFID는 재고의 식별률 자체를 높여 불량재고를 감소시킵니다.

판매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바코드를 이용할 때는 제품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워 품목별로 관리를 진행해 온 반면, RFID는 각 제품군을 일일이 데이터화하기 때문에 제품의 이력 관리가 명확해집니다.

RFID 900MHz 수동형 태그에서 가장 많은 물동량을 자랑하고 있는 시장은 의류 시장인데요. 2018년부터 ROI, 물류 개선, 빅데이터 분석 부분에서 검증이 많이 돼, RFID에 대한 수요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급증한 의료 시장입니다. 시장은 약품의 통제와 관련해 RFID 기술을 응용한 이력 트래킹이 효율적이라고 판단, 약품의 관리 단에 RFID를 많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물류 시장입니다. 현재 물류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스마트팩토리'인데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인 물류 자동화와 관련해 RFID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란색 버튼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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