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테스트웍스, '데이터바우처' 지원 받을 AI 서비스 스타트업 모집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SW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테스트웍스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AI 데이터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최대 7000만원의 데이터 수집·가공 비용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데이터 가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 기업이 공급기업인 테스트웍스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이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테스트웍스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3개 수요 기업이 테스트웍스의 지원으로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데이터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