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일본 파트너사인 비전(Vision)과 함께 일본 시장 내 잔디 AI 확산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비전은 일본증권거래소(JPX)의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통신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해외 데이터 통신 서비스와 폭넓은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2000여 명의 자사 및 협력사 구성원이 잔디를 활용하고 있다. 토스랩과 비전은 지난 2019년 일본 내 기업용 협업툴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지 영업망과 고객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잔디의 일본 시장 확산을 주도해 왔다. 특히 2024년 말 기준 전년 대비 잔디 판매액을 20% 성장시키며 일본 내 협업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전은 잔디의 일본어 지원, 엔화 결제, 일본어 이모티콘 등 기능 현지화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일본 유저들의 활용 경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AI전환에도 잔디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비전은 사내 시스템 관련 문제 해결과 전사 정보 공유에 잔디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 응대 이력 요약, 자동 분류, 의
화인스텍은 사업 확장 및 고객 확장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의 화인스텍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화인스텍은 2009년 'The Vision For Vision'을 모토로 설립된 기업이다. 창립 이래 2차전지, 자율주행,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화인스텍은 고속, 고정밀 검사에 최적화된 카메라, 렌즈, 조명, 프레임 그래버 등의 머신비전 전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머신비전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무실 이전에 따라 고객 중심의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동반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5GBASE-T(5GigE) 인터페이스를 갖춘 Go-X 시리즈 화인스텍은 JAI의 파트너사로 5GBASE-T(5GigE) 인터페이스를 갖춘 Go-X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Sony Pregius S CMOS 센서의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 ▲5GigE 인터페이스로 기존 GigE Vision 인터베이스보다 5배 빠른 속도 ▲5.1 MP에서부터 24.5MP까지 다양한 센서 라인업 지원 ▲X-Scale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