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이달 1일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아트포올에 속하는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트포올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아트포올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하여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16명의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가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의 벨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하바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해주는 인터체인 NFT 플랫폼으로 인터체인 기술을 활용해 각기 다른 블록체인의 NFT를 하바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없이 NFT 교환도 할 수 있다. 헥슬란트는 테크 인프라 영역의 파트너로서 지갑 인프라 서비스 ‘옥텟’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바의 벨리데이터로 참여한다. 회사 측은 하바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옥텟 내 인터체인을 활용한 폭넓은 웹3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하바의 신규 검증인(Validator)으로 헥슬란트 참여, Web3 분야 신사업 확대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헥슬란트 옥텟을 사용하는 NFT 고객사 대상으로 인터체인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헥슬란트 류춘 부대표는 “NFT는 사용자 참여 활동을 강화시키는 역할로서 기업 제품과 접목 중이기에 점차 다양한 체인에서 활성화될 것”이라며 “하바와 협력을 통해 NFT 서비스, 게임 등 실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