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보드 레벨 머신비전 카메라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IDS(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 최근 USB3 기본 산업용 카메라의 새로운 라인인 uEye XLS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보드 레벨 카메라는 29x29x7mm의 설치 공간을 가지며 렌즈 홀더에 직접 삽입할 수 있다. Vision Standard와 호환되고 Micro-B 커넥터가 있으며 C/CS 또는 S 마운트 렌즈 홀더가 있거나 없는 보드 레벨 버전으로 제공된다. 롤링 셔터와 다양한 CMOS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2~13MPixel의 해상도와 최대 102fps의 프레임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다양한 임베디드 비전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되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김진희 기자 | 3D 이미징 제품의 발전은 최종 사용자가 이 기술을 생산, 품질 관리 및 계측과 같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산업 자동화의 주류 기술로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매트록스 이미징(Matrox Imaging)은 Matrox AltiZ 듀얼 카메라, 단일 레이저 3D 프로파일 센서를 출시하면서 3D 하드웨어 분야에 진출했다. 검사 작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센서는 매트록스 이미징 또는 타사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한다. 이 제품은 적색(660nm) 또는 청색(405)nm 레이저를 사용하며 GigE Vision 인터페이스에 구축된다. 센서 내부에서 실행되는 독점 알고리즘은 두 개의 통합 이미지 센서에서 픽셀 데이터를 결합하거나 선택하여 얻은 다양한 유형의 3D 데이터(개별 프로필, 깊이 맵 또는 포인트 클라우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일정한 수평 해상도를 위해 자동으로 샘플링된다. Matrox AltiZ는 IP67 등급, M12 커넥터, GenICam 확장 및 PoE(Power over Ethernet)를 제공한다. 매트록스 이미징 관계자는 “매트록스 이미징은 3D 센서 영역에 진입하기로 선택한 이유
[첨단 헬로티] 액체 렌즈와 결합된 “액티브 포커스” 기능의 Board-level 카메라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한국지사장 최홍준, 이하 IDS)의 uEye LE 제품군인 USB 3.1 Gen 1 board-level 카메라는 액체렌즈의 사용과 제어로 변형 가능하다. 카메라는 밀리 초 단위로 수백만 사이클에도, 마모없이, 흔들림없이 다른 물체 거리에 초점을 맞춘다. IDS가 제공한 모델로, 초점은 uEye Cockpit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API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재조정 될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가 렌즈가 매뉴얼로 닿을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까지 초점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uEye LE AF(Active Focus) board-level 카메라는 Sony 사의 6.4MP IMX178 rolling shutter 컬러 센서 또는 모노 센서, ON Semiconductor사의 18.1MP AR1820HS rolling shutter 컬러 센서가 이용가능하다. IMX265(3.17MP Global Shutter), IMX290(2.12MP Rolling Shutter) 와ON Semico
[첨단 헬로티] 로봇과 산업용 PC, Ensenso N35 스테레오 3D 카메라, 소프트웨어 구성으로 완성 세계화로 제품 경쟁과 공급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로보틱스 시장에서 소규모 제조업체는 틈새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역량과 혁신으로 시장 리더에 장기적으로 앞설 수 있다. 6축 로봇과 결합된 3D 이미지 처리 솔루션은 또한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비엔나 근처 바덴에 본사를 둔 ALG Automatisierungslösungen는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의 Ensenso 3D 카메라가 통합된 빈(Vin) 피킹 로봇셀과 같은 응용 분야에 이 조합을 사용한다. 기존의 빈(Vin) 피킹은 로봇 공학에서 계속 중요한 도전 과제이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처리 전에 무질서한 요소들은 미리 제거되어야 하고, 정밀도와 함께 짧은 사이클 시간과 시스템의 신속한 진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ALG는 파트너사인 Nordfels Maschinenbau와 함께 이 모든 것을 보장하는 ‘빈(Vin) 피킹’ 로봇셀을 개발했다. 이 개념은 고품질의 완벽하게 조화된 시스
[첨단 헬로티] 비전 카메라용 새로운 출시된 SDK 'IDS peak' 탑재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12MP 제품의 USB3 Vision의 카메라를 시작으로 100개 이상의 USB3 Vision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USB3 Vision 카메라는 다양한 렌즈 홀더 옵션과 함께 하우징과 보드레벨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 모델 U3-3890CP는 29 x 29 x 29 mm, Sony STARVIS 시리즈의 12 MP IMX226 롤링 셔터로서 빛 민감성이 뛰어나고, 1/1.7"의 센서 크기로 비용 효율적인 다양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IDS는 USB3 Vision 카메라의 사용자 편의의 극대화를 위해 IDS peak라는 자체 SDK를 제공한다. 소스코드 샘플부터 전송 레이어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IDS peak는 EMVA (GenICam)와 AIA (GigE Vision, USB3 Vision) 표준을 기반으로하며 이 카메라의 처리 및 프로그래밍을 단순화한다. IDS는 GenTL과 GenAPI를 통한 직접 액세스를 위해 이 프로그
▲ IDS Korea 최홍준 지사장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리더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가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머신비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IDS 본사는 한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최홍준 지사장을 2019년 2분기부터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의 지역까지 담당하도록 했다. APAC 동남 지역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는 판단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IDS 영업 총괄 책임자인 Daniel Otto 는 "최홍준 지사장은 지난 몇 년 동안SI 업체와 대리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 시장을 발전시켜왔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고객들와 맞춤형 카메라의 도입으로 시장 개발 및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입증했다 " 라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로써 최 지사장은 APAC 동남 지역의 Sales Director 로서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과 대만 지역은 기존 담당이던 Damien Wang (Area Sales Manager APAC South East) 이 추가로 홍콩, 말레이
[첨단 헬로티]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이미지 품질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한국지사장 최홍준)가 최근 모든 uEye 카메라 제품군의 센서를 Sony 센서인 IMX273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IMX273 1.6MP 글로벌 셔터 CMOS 센서는 큰 감도, 낮은 소음과 높은 동작 범위(HDR)를 제공한다. uEye LE 카메라 제품군으로의 통합으로 IDS는 최대 247fps를 제공하는 USB 3.1 Gen 1 카메라가 더욱 많아지게 된다. 다양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uEye LE 모델은 장비 제조 및 공간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올해 4월부터 uEye LE 모델은 소니 Pregius 시리즈의 IMX273이 이미 사용가능한 uEye CP, FA, SE 카메라를 보완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고객들은 다양한 하우징과 보드 레벨 (CS-/C-마운트 또는 S 마운트, 마운트 없는 모델) 뿐 아니라, 컬러 또는 흑백 센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가의 uEye LE 싱글 보드 카메라는 비틀림이 방지되는 USB Type C 연결과 USB 전원 공급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15년전, IDS는 USB 인터페이스의 산업용 카메라를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는 2004년 4월 USB 인터페이스의 산업용 카메라를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러한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기술의 사용으로 IDS는 이 분야의 개척자 중 하나가 되었다. 소비자 부문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던 인터페이스는 당시 산업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USB 는 산업 환경에도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회사의 창립자인 Jürgen Hartmann는 “USB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인터페이스를 산업용 용도에 적합하도록 만들어냈다. USB는 소비자 시장에서 강력히 구동되므로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하여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이후 1년 안에 IDS는 아날로그 프레임 그래버에서 디지털 산업용 카메라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인터페이스는 이미 3세대에 자리잡고 있고, 시장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IDS는 100만대가 넘는 카메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한국지사장 최홍준, 이하 IDS)가 2018년 약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20%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 성장률은 50%에 달했다. IDS는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영국,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다. IDS 설립자이자 오너인 Jürgen Hartmann는 "새로운 지사에 대한 투자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판매로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IDS는 2018년 2분기 카메라 백만대를 생산했으며, USB3.0 및 USB3.1 인터페이스를 갖춘 이 카메라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Jürgen Hartmann는 "기존 제품에 대한 개발 외에도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 토픽에 더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그래서 최근 인공지능 app와 새로운 3D 스테레오 카메라가 포함된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IDS는 올 상반기 내에 새로운 혁신/기술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약 4,500평방미터의 면적으로 200개의 사무용 워크스테이션을 추가로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 Korea(지사장 최홍준)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대리점과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uEye LE USB 3.1 Gen 1 액티브 포커스 카메라 '유연성 극대화' 신제품 uEye LE USB 3.1 Gen 1 액티브 포커스 카메라는 액체렌즈와 결합하여 통합이 용이하고, 기존 응용 프로그램을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는 포커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거리 조건에서 선명한 이미지가 필요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Ensenso N30/N35 제품 '두 배의 3D 해상도' 새로운 3D 카메라인 N30과 N35시리즈는 IP65/67 등급을 갖추었으며, 선택이 가능한 Harting Push /Pull 어댑터 및 부착 케이블과 함께 사용 된다. Ensenso N3x 시리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PoE (powered over Ethernet) 로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FlexView 프로젝터로 불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