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기능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적용 사례를 지원하는 ‘VNH9030AQ’ 통합 풀 브리지(Full-Bridge) DC 모터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통합 고급 진단은 물론, 실시간 출력 상태를 지원하는 전용 핀을 갖춰 외부 회로를 줄이고 부품원가(BOM: Bill of Materials)를 절감해준다. VNH9030AQ는 각 하프 브리지 레그 당 30mΩ의 RDS(on)로 도어 제어 모듈, 워셔 펌프, 전동 리프트 게이트, 전동 트렁크, 시트 조절기와 같은 중저전력 DC 모터 구동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ST는 설명했다. 이 드라이버는 전반적으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면서 비소산(Non-Dissipative) 통합 전류 감지 회로를 통해 디바이스에 흐르는 전류를 모니터링해 각 모터의 위상을 식별하고 외부 부품 수를 줄여준다. 전체 동작 온도 범위에 걸쳐 대기전력 소모가 매우 낮기 때문에 존 컨트롤러(Zonal Controller) 플랫폼에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VNH9030AQ는 게이트 드라이버, 진단 기능, 과전압 과도, 저전압, 단락 상태, 교차 전도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갖춘
누리로봇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DC 모터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누리로봇은 로봇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 DC/BLDC/STEP/AC 모터를 구동 및 제어하기 위한 모터 드라이버와 컨트롤러, BLDC 모터와 컨트롤러 일체형인 스마트 모터 및 스마트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누리로봇의 DC 모터 드라이버 중 DCMDS-50-A 모델은 정격출력 50W급 단방향 DC 모터 드라이버로, 정격전압 5∼24V DC 모터를 구동한다. 24V 모터 구동 시 정격전류는 2A, 순간전류는 20A이며 가변저항과 스위치로 손쉽게 구동할 수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
24V, 정현파, 센서리스, 브러시리스 DC 모터 드라이버(DRV10983)는 제어 로직을 통합한 3A 드라이버를 사용함으로써 신뢰성 있는 스타트업과 최적화된 성능으로 모터를 빠르게 조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첨단 시동 알고리즘과 결합된 180도 순수 정현파, 센서리스 동작으로 인해 다른 솔루션보다 최대 75% 더 조용하며, 시동 시 팝 앤 클릭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 제품은 쿨링 팬, 실링 팬, 송풍기, 소형 가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080)551-2800 www.ti.com/ww/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