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엔지니어링기구협회와 협력체계 구축 1년간 시행되는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 허브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다 다쏘시스템이 가상 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은 유네스코(UNESCO)·세계엔지니어링기구연맹(WFEO) 등과 협력해 버추얼 트윈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SDGs 달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World Engineering Day 이하 WED)’ 허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쏘시스템은 1년 동안 행사·영상·기사 등 각종 콘텐츠를 기획·진행해 엔지니어링의 중요성과 기술이 지속 가능한 혁신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17가지 SDGs 목표 중 4번 ‘양질의 교육(Quality Education)’, 12번 ‘책임 있는 소비·생산(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13번 ‘기후 변화 대응 (Climate Action)’ 등 달성에 집중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 지원
'2025 SUSTAINABILITY FORUM'서 디지털 기반 ESG 전략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방안 제시 다쏘시스템이 '2025 SUSTAINABILITY FORUM'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 ESG 전략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비전을 전했다. 해당 포럼은 한국과 유럽엽합(EU) 간 ESG 및 지속가능성 관련 협력을 증진하고, ESG·지속가능성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한국과 유럽의 변화하는 환경 속 에너지 믹스와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한국·유럽 싱크탱크 ‘Korea Europe & You(KEY)’와 한국경제인협회, 고려대학교 EU 장모네 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ESG 전문가, 정부 관계자, 에너지 업계 대표, 금융 산업 리더 등 한국·EU 양측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준(Philippe Li) KEY 이사장, 제랄드 마스네(Gérald Massenet) 크레디 아그리콜CIB 한국 대표가 환영사를 전했다. 폐회사 세션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맡아 한국·EU 협력의 중요성과 디지털 기술 기반 ESG 전략의 실천적 가치를 강
기계공학과 교과 과정에 10년간 3D익스피리언스 제공...1만3000여 학생이 플랫폼 경험해 “기술 격차 해소와 취업률 제고 가속화할 것” 다쏘시스템과 독일 라인 베스트팔렌 아헨 공과대학교(Rheinisch-Westfälische Technische Hochschule Aachen 이하 아헨 공대)와 기계 설계 인재 양성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아헨 공대 내 ‘기계 요소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소(Machine Elements & Systems Engineering 이하 MSE)’와 체결한 것으로, 양 기관은 10년 동안 독일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MSE는 아헨 공대 기계공학과 교과 과정에 다쏘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odel Based Systems Engineering 이하 MBSE)’을 투입해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MBSE는 자율주행 자동차, 항공기, 의료기기, 기계, 전자, 소프트웨어 등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고급 모델링 및
글로벌 IT기업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스타트업’이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다쏘시스템 등 유수의 기업들은 이미 자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막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멘토링,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 스타트업 혁신에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구글이다.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구글의 리소스를 통해 더 빠르게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기술 지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스타트업 지원의 대표주자다.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주로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지원, 멘토링, 마케팅 기회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생태계에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돕는다. 다쏘시스템도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랩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2015년에 설립된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다쏘시스템이 국도화학과 협력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국도화학은 197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학 소재 기업으로 에폭시 수지, 폴리우레탄, 아크릴 수지 등 고기능성 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전자, 자동차, 건축,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첨단 소재를 공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 구축은 국도화학이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고 향후 AI를 활용하기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과정의 일환이다. 국도화학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을 활용해 원료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원료 물성 평가 관리, 제품 물성 평가 관리, 기준 정보 관리 및 화학 구조식 기반의 검색 엔진 등 체계적인 연구개발 데이터 관리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연구노트(ELN, Electronic Lab Notebook)를 통해 실험 데이터의 작성과 관리를 표준화하고 연구 산출
버추얼 트윈 플랫폼과 분산신원증명 및 디지털제품여권 관리 역량 융합 “ESG 규제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 다쏘시스템코리아(이하 다쏘시스템)와 분산신원증명(DID) 플랫폼 업체 ‘아이비씨티(IBCT)’가 글로벌 ESG 규제 대응 방법론을 제시한다. 최근 ESG·지속가능성 등 트렌드에 따라,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사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ESG 규제 준수와 탄소 배출량 분석·관리·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의 전체 생애주기를 디지털화해 수집·저장·공유하는 ‘디지털제품여권(DPP)’에 집중한다. 다쏘시스템은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분석·예측 등을 지원하는 기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내세운다. 이어 아이비씨티는 개인 정보 통제권을 사용자에게 부여하는 분산신원증명(DID) 기술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보유했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와 아이비씨티의 DID 기반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 및 디지털제품여권(DP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접목할 계획이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가 사흘간 개막한다. 해당 행사는 버추얼 트윈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와 3D 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이해관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생태계 축제다. ▲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 현장에는 수많은 다쏘시스템 커뮤니티 이해관계가 총출동했다. (출처 : 휴스턴(미국)=헬로티) 올해는 디자이너·엔지니어·기업가·리더·학생 등 산업계 관계자가 참관단으로 참석했다. 메인 주제는 ‘버추얼 트윈, 생성형 AI 융합 통한 생성형 경제로의 전환’이다. 행사 키워드인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는 생태계 안에서 개인화되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가속화하는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비전이다. 쉽게 말해, 과거의 폐쇄적인 시스템에서 탈피해 상호 연결된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최신 방법론이다. ▲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 첫날, 제너럴 세션 시작 직전 모습. (출처 : 휴스턴(미국)=헬로티) 올해 현장에는 3D익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테스트·검증 넘어 시뮬레이션...로봇 ‘형태’부터 ‘움직임’까지 가상 공간서 분석” 2020년대 초부터 로보틱스 영역에서 화두로 떠오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손길을 받고 있다. 미국 자동차 업체 테슬라를 시작으로, 구글·메타·오픈AI·애플 등이 줄지어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중국도 지난해 27억6000만 위안(약 5500억원)의 시장 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체계를 갖췄다. 이를 반영하듯, 같은 해 베이징에서 열린 ‘제8회 세계로봇컨퍼런스(World Robot Conference)’ 현장에는 중국 소재 휴머노이드 업체 30여 개사가 참가했다. 현재 글로벌 로봇 업계와 산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앓이 중이다. 이 배경에서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필두로 한 로보틱스 기술이 핫토픽으로 주목받았다. 다쏘시스템은 3차원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차세대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중심에는 ‘버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차세대 방법론 ‘3D 유니버스(3D UNIV+RSES)’와 비전 프로 통합 다쏘시스템이 애플과 협력해 증강현실(AR)기기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에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합하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기반 ‘3D 유니버스(3D UNIV+RSES)’에서 비전 프로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3D 유니버스는 다쏘시스템이 최근 발표한 차세대 기술로, 현실과 가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현실 데이터가 가상에서 끝없이 연동되는 기법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3DLive’ 비전 OS 애플리케이션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생성된 가상 공간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환경에서 현상을 시각화하는 데 창구 역할을 한다. 올해 여름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때 카메라·센서·추적 기능 등 비전 프로에 탑재된 요소와 3D 유니버스에서 구현된 모습이 상호작용하게 된다. 엘리사 프리스너(Elisa Prisner) 다쏘시스템 기업 전략 및 플랫폼 혁신 담당 수석 부사장 “애플과의 이번 협력은 3D 유니버스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 협력 관계는 거대하고 고도로 다각화된 고객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생성·경험·재생’ 순환형 경제모델로 지속가능성에 다다른다 버추얼 트윈, AI 융합한 ‘3D 유니버스’, “솔리드웍스 진화에 핵심” 3차원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지난 1995년 출시된 이후 30주년을 맞아 또 다른 혁신을 입었다. 이른바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를 비전을 배치한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전략 덕분이다. 생성형 경제는 경험 경제(Experience Economy)와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를 통합한 것으로, 다쏘시스템의 핵심 DNA인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그리고 ‘인공지능(AI)’이 융합된 개념이다. 여기서 버추얼 트윈은 현상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단계까지 지원하는 상위 버전이다. 다시 생성형 경제는 제조·소비·폐기로 사이클이 끝나는 기존 시스템에서 생성·경험·재생이 순환되는 형태로 구축된 모델이다. 쉽게 말해, 산업·사회에서 축적한 이점을 다시 환원해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달 23일(현지시간) 개막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콜드스냅·불워크모빌리티·원휠 등 솔리드웍스 기반 혁신 스타트업 선정 “스타트업은 협업·창의성·기술 통한 진보의 산실” 스타트업이 현시대 차세대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 각자의 경쟁력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점친다는 점에서 혁신의 척도로 인식된다. 각국은 국가 차원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속속 펴는 중이다. 시뮬레이션 및 3D 설계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은 미래향 가치 육성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3D익스피리언스랩(3DEXPERIENCE LAB)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2만5000여 개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의 육성 정책을 거쳐갔다.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막한 생태계 축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 이하 3DXW)’에는 다쏘시스템 기술로 혁신을 달성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수칫 제인(Suchit Jain) 다쏘시스템 전략 및 지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행사 첫날 열린 기조 세션에서 “현재 다쏘시스템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 800만 명이 넘는 인재가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는 ·디자이너·엔지니어·학생·기업가 등 다양하게
쿠카 개방형 협업 플랫폼 ‘모자이크엑스’에 3D익스피리언스 포함돼...소프트웨어 혁신 가속화 “가상 공간에서의 로봇 자동화 혁신” 다쏘시스템이 산업용 로봇 솔루션 업체 쿠카와 협업한다. 앞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는 쿠카 개방형 디지털 협업 플랫폼 ‘모자이크엑스(mosaixx)’에 내재화돼 각종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 행사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시스템통합(SI) 주체와 엔지니어 사이의 기술적 간극을 좁히기 위해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 이해관계는 현장·공정을 최적화하는 가상의 생태계에서 엔지니어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3D익스피리언스는 가상 공간 ‘버추얼 트윈’ 환경에서 설계·테스트·시뮬레이션·엔지니어링 등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특징을 기반으로, 모자이크엑스 안에서 엔지니어링 협업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퀴린 고어츠(Quirin Goerz) 쿠카 디지털 CEO는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모자이크엑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엔지니어는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시뮬레이션과 분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설계부터 공급망·운영까지 새 시대 발표...‘지능·몰입형 경험’ 강조 “3D 디자인 지평 연 솔리드웍스, 직관적 기능 극대화해 더욱 강해질 것” 생성형 AI 기반 에이전트 ‘아우라(AURA)’ 공개도 다쏘시스템 3차원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가 출범 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5년 출시된 솔리드웍스는 PC 기반 설계 시스템의 지평을 연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설계 분야 진입장벽을 낮췄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활용성을 보장했다. 이러한 솔리드웍스가 ‘제2의 전성기’를 열 모양새다.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 이하 3DXW)’에서 솔리드웍스 혁신 로드맵이 발표됐다. 이날 오프닝 세션을 맡은 마니쉬 쿠마(Manishi Kumar)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겸 R&D 부사장은 “솔리드웍스는 그동안 접근하기 쉽우면서도 저렴한 CAD 소프트웨어로 업계에 군림해왔다”며 “이러한 기조가 유지돼 최근 세대까지 그 특징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행사
수칫 제인(Suchit Jain)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이 스타트업 대표단을 초청해 레퍼런스 사례를 소개했다.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 이하 3DXW)’가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디자이너·엔지니어·기업가·리더·학생 등 3D익스피리언스·솔리드웍스 등 다쏘시스템 솔루션 커뮤니티와 산업계 관계자가 한데 모여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반 혁신 인사이트를 경험했다. 행사 첫날에는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회장,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마니쉬 쿠마(Manish Kumar) 솔리드웍스 CEO,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고객 역할 경험 담당 부사장 등 다쏘시스템 사단과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보스턴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AI 연구소 전무이사 등 다쏘시스템 파트너가 진행하는 오프닝 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마니쉬 쿠마(Manish Kumar) 솔리드웍스 CEO, 지앙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고객 역할 경험 담당 부사장 등 다쏘시스템 각 부문 리더가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3DEXPERIENCE WORLD 2025 이하 3DXW)’의 서막을 알리는 제너럴 세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3DXW가 이달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디자이너·엔지니어·기업가·리더·학생 등 3D익스피리언스·솔리드웍스 등 다쏘시스템 솔루션 커뮤니티와 산업계 관계자가 한데 모여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반 혁신 인사이트를 경험했다. 행사 첫날 열린 오프닝세션에는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보스턴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AI 연구소 전무이사도 함께 등판해 행사 시작을 기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