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우리조명(대표 윤철주, 박길수)이 국내 스포츠 조명 시장 공략을 위해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우리조명은 시그니파이코리아에게 LED 스포츠 조명 ‘필립스 스포츠스타(SportsStar) LED’를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 필립스 스포츠스타 LED가 설치된 골프장의 모습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스포츠스타 LED는 총 7가지 배광이 지원되며, 스포츠 조명에서는 유일하게 초협각 배광(Narrow Beam)을 제공한다. 또, 기존 1kW에서 2kW 수준의 메탈할라이트 투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이 LED는 내구성도 우수하다. IP66 등급의 방수 방진 등급과 1000시간 염수분무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외부 충격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 조명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2018년 평창올림픽, 첼시 스탬포드브릿지, PSV아이트호벤경기장 등에 설치 사용되고 있다. 우리조명 관계자는 “필립스 스포츠스타 LED는 원거리 투광이 필요한 골프장, 축구장 등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겨냥해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제안했다. 인간의 신체는 스무 살 전후까지 성장하지만 눈의 경우 만 7~8세에 대부분 결정된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수준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3종을 추천했다. (왼쪽부터) 아이케어파이, 할리, 로봇 플러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2018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력이상으로 분류되는 맨눈 시력 0.7 이하인 학생은 절반 이상인 53.7%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시력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아이들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자 균일한 밝기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근시를 진행시키는 깜빡임 현상 없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선정했다. 시그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