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피넷의 경우 2018년에 출시된 장치는 전년도 450만 대보다 약 60만 대 더 증가했으며, PROFIsafe 노드 또한 거의 25%의 성장을 보였다. 또한, 개방형 및 중립 플랫폼 통신을 통한 디지털화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산업용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개방형 이더넷 기반 OPC UA 통신 표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TSN을 사용한 프로피넷 사양이 완료되면서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지멘스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정리했다. 프로피넷 & 프로피버스 6,600만 노드 돌파 프로피버스 & 프로피넷 인터네셔널(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이하 PI)은 PI의 통신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 되고 있는 장치의 수를 발표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2018 년의 숫자는 매우 긍정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프로피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업체인 힐셔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한 커플러 제품 시장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CC-Link협회와 프로피버스 및 프로피넷협회가 CC-Link IE와 프로피넷 간 상호운용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 사양을 발표했을 당시, 양 기관은 두 프로토콜 간의 투명한 통신을 실현할 수 있는 ‘커플러’ 장치 기능 사양에 집중했었다. 공장은 이 새로운 커플러를 통해 분리된 네트워크에서 서로 다른 파트 간에 보다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어, 네트워크의 투명성과 통합성을 한층 높인다. 두 네트워크 사이의 단순한 브릿지 역할은 그 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공장에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호환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 작업의 부담을 극도로 줄여준다. 특히, 지금까지는 기계를 선택할 때 기능이나 성능을 어느 정도 포기하더라도 단일 네트워크 프로토콜 유지 관리에 대한 편의성을 더 우선 시 했다면, 이제는 세계 각지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최상의 기계를 쉽게 선택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CC-Link IE는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는 선도 기술이며, PROFINET은 유럽에서 가장 보편적으
“프로피넷은 스마트공장의 진정한 백본이다.”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인터내셔널(PI)의 카스튼 슈나이더 회장은 프로피넷은 이제 스마트공장과 산업사물인터넷(IIoT)을 위한 디바이스와 상위의 ERP까지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백본(Backbone)을 마련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는 기술이 프로피넷(PROFINET)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개방형 네트워크인 프로피넷은 100%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쉽게 모든 이더넷 기반의 장치를 통합할 수 있다. 프로피넷 최근 동향과 향후 PI의 지원방안을 카스튼 슈나이더 회장에게 들었다. Q. 프로피넷이 인더스트리 4.0이나 IIoT의 백본(Back-bone)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A. 데이터가 가용하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데이터는 생산 설비를 통해 생성되고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생산 최적화를 위해 사용된다.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한 프로피넷을 적용하면 프로피넷은 하나의 네트워크이므로 이러한 데이터를 액세스하기가 용이해 진다. Q. 인더스트리 4.0과 IIoT를 각각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 A. 인더스트리 4.0뿐만 아니라 IIoT는 오늘날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