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말츠가 진공 그리퍼 신제품 FXP-60/FMP-60 출시했다. 신제품 FXP-60/FMP-60은 슈말츠의 대표 진공 그리퍼 FXP/FMP 시리즈의 슬림한 버전이다. FXP-60/FMP-60은 유리 및 목재 가공업체 및 내부 물류 공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공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통합 진공 발생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 그리퍼는 단일 빔 핸들링 공정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폭이 130mm였던 기존 버전에 비해 FXP-60와 FMP-60은 폭 60mm로 줄어져 움직임에 제약이 많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은 줄어들었지만, 성능은 줄어들지 않았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다단계 이젝터가 FXP-60 위에 장착돼 낮은 운영 비용과 높은 작동 안정성을 보장하며, FMP-60은 외부에 진공발생기를 장착할 수 있다. 슬림한 광영역 그리퍼의 장점은 제품의 형태, 위치, 방향과 관계없이 작업물을 쉽게 흡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FXP-60/FMP-60은 통합된 유량 제한 기술 덕분에 최소 적용 범위 50%만으로 작업물을 흡착할 수 있다. 표면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거나 공기가 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는 기술을
[첨단 헬로티]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
고정식 핸들링·모바일 로봇에 유용 슈말츠는 압축 공기가 필요 없는 차세대 지능형 진공발생기 ‘ECBP’를 출시했다. ECB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정식 핸들링 작업은 물론 모바일 로봇의 경량 로봇에 사용이 적합하다. 압축 공기 없이 진공 생성 전기 진공발생기 ECBP는 에어타이트한 기밀하거나, 약간 다공성 작업물을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 이 제품은 작업물과 프로세스에 맞게 펌프의 출력을 조절하는 통합 속도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판지상자와 같이 다공성 작업물을 움직일 때는 상당한 흡입력과 함께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편, 기밀성의 에어타이트한 소재는 전력소비가 적기 때문에,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진공발생기를 매우 효율적으로 해준다. 진공이 압축 공기와 그에 수반되는 호스 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ECBP는 완전 자동화된 작은 부품핸들링은 물론 고정식 작업, 특히 이동 로봇에 유용하다. ▲ 슈말츠의 전기 진공발생기 ECB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위한 통합 지능형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IO-Link 통해 작동 오류와 다운 타임 감소 또한,
1910년에 설립된 진공전문 독일회사로서, 진공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 16개국에 지사와 에이전시를 포함하여 52개의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취급푹목으로 각종 진공패드, 밸브, 스플링플런저, 진공발생기, 진공스위치 등등이 있고 특히 자동차 산업, 유리산업, 포장산업에서 고객 맞춤형 특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