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가트너의 2017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MES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IT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는 올해 처음으로 MOM(제조 운영 관리) 부문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 MES 부문 가트너의 2017 매직 쿼드런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는 벤더들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역량이 평가 된다. 실행 역량 부문에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 전반적인 수행능력, 영업/가격책정, 시장대응성/실적, 마케팅, 고객경험 및 운영 항목을, 비전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시장 이해도, 마케팅 전략, 영업 전략, 오퍼링(제품) 전략, 비즈니스 모델, 산업 전략, 혁신 및 지리적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 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MOM 부문 수석부사장 르네 울프는 “가트너의 이번 평가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혁신플랫폼의 중요한 부분으로 성장한, MES 분야에서 지멘스의 강점을 잘 증명해 준다”며, “지멘스는 MES와 MOM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 개발과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여러 산업 분야의 광범위한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멘스는 제품 설계와 시뮬레이션에서
유럽의 우주항공 전문업체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가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 프로세스 혁신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발사 프로그램 개발 및 구현과 관계된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사프란이 공동으로 소유한 합작투자회사로, 유럽의 우주산업을 최고의 단계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두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민간용과 군사용 우주 발사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약 25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8천명 이상의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우주사업의 분야의 새로운 리더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공통의 디지털 제품 개발과 구현 플랫폼을 확립하기 위해 지멘스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와 제조 운영 관리(MOM)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등 지멘스의 통합 항공우주 솔루션 기반으로 표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주요 선정 요인으로 지멘스의 엔드-투-엔드 항공우주 산업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기술 전문성을 꼽았다. 에어버스 사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