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초음파 카메라, 음향 카메라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초음파카메라 BATCAM 2E는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해 가수 누설, 전기야크, 부분 방전, 이상소음 등을 검출한다. 2024년에 출시된 새 버전으로 주파수 측정 범위, 디스플레이, 이미지 해상도, UI 등의 성능이 향상됐다. 112개 마이크로폰 사용으로 측정 감도를 높였고, 최대 100㎑의 초음파 대역 신호까지 측정 가능하다. BSR 고주파 소음 측정과 원인 파악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속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SeeSV-S206W는 FPGA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음향카메라다. 짧은 순간 발생하는 소음 근원지를 감지할 정도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BSR(잡음, 이음)과 NVH(소리, 진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에서 원격 모니터링, 측정·계측 자동화 시스템은 핵심 역할이다. 생산 라인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감지해 조기 불량 제품 및 공정 이상을 예방해 유지보수 및 고장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생산 공정 최적화와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시스템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음향카메라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있는 김영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대표를 만나 앞으로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Q.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의 주력사업은. A.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소음·진동, 원격 모니터링, 측정·계측 자동화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6년에 설립된 이래 휴대형 초음파 음향카메라, BSR 툴즈, 풍력 상태 감시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우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누설 및 아크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솔루션 제공자로서 국내외 다양한 생산라인에 새롭고 혁신적인 소음·진동 검사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상태 감시 모니터링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Q. 202
한국플루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음향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플루크는 여러 산업의 작업 수행에 도움을 주는 전기 전자 시험장비와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산업계측기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멀티미터, 레이저 거리 측정기, 각종 테스터, HVAC/IAQ 장비,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프로세스 교정 장비, 온도계, 진동계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AW 2023에서 한국플루크는 소리를 스캔하고 탐색해 사고의 문제를 찾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산업용 음향카메라 ‘ii910’, ‘ii900’을 소개했다. ‘ii910’은 주파수 범위 2 ~ 100Khz의 음향 카메라로, 배전 및 산업용 고전압 장비를 검사
소음 진동 계측 및 원격 모니터링 전문기업 에스엠인스트루먼트(이하 에스엠)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에스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 프로그램 등이다.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BATCAM 2.0’은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해 가스 누설과 전기 아크를 검출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112개의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측정 감도를 높였으며, 최대 48kHz의 초음파 대역의 신호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BSR(Buzz, Squeak, Rattle) 노이즈를 포함한 고주파 소음 측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BATCAM 2.0은 가스 공기 누설, 전기 설비 이상, 부분 방전 탐지, BSR 소음 측정, 기타 산업현장 내 소음 평가 등에 활용된다. 주로 오일·화학, 군사·항공·우주, 전자, 가스, 플랜트, 발전소·기계, 전력 설비 등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스엠은 소음 진동 계측 및 원격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초음파 및 음향카메라, AI 기반의 기계진단 학습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자동화 생산 라인에서 장비 및 프로세스를 가동하는 데 압축공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때 아주 적은 공기 누출일지라도 제품 및 에너지 낭비와 생산시간 손실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기 누출을 감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은 청각이 아닌 눈으로 누출을 감지해 그 지점을 신속하게 식별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플루크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사용해 자동화 설비의 압축공기 누출 및 전기적 부분방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Q & A Q : 공기의 소리 음향 탐지도 되는가? A : 소리의 음원이 공기라는 매질을 통해 센서로 들어오는 것을 측정한다. 센서가 사람의 귀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Q : 단동 장비로만 가능한가? 아니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해 그 이벤트를 받을 수 있는가? A : 측정용 장비로만 활용 가능하고, 저장된 데이터(사진, 동영상)를 PC로 내보낼 수 있지만, 이벤트 기능은 따로 없다. Q
[헬로티] 부분방전(PD)은 고압 전기설비에서 일반적인 문제다. 그리고 전기설비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안전에도 위험을 줄 수 있다. 현재의 탐지방법들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문제를 찾는 데 실패할지도 모른다. 최신의 음향 영상기술은 부분방전의 한 포인트 탐지에서 영상 스크리닝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이 방식은 빠르고 정확함을 제공한다. 부분방전(PD)은 충분히 강한 전기장에서 전기설비의 부품에서 발생하는 방전의 한 종류다. 각 PD는 절연에 어떤 영향을 주며, 절연강도를 감소시키고 고압 전기설비의 절연에 손상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안전에 잠재적인 위험을 야기시킬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전기설비의 유지보수 담당자는 고압 전기설비를 운영 중에 PD탐지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발견되면, 설비는 즉시 유지보수나 교체를 위해 정지되어야 한다. 최신 Fluke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사용하여 고압 전기 설비 접속부를 탐지하는 것과 기술적인 중요 포인트에 대해 한국플루크 김귀희 부장에 대해 들어봤다. 이는 전기 유지보수 작업자들이 신속하게 PD를 탐지하고 다루어 전기설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함이다. 사진. 고압 전기설비 절연체에서 PD탐
[헬로티] 플루크(Fluke)가 산업용 음향 카메라에 보다 정확도와 휴대성을 높이고 타사대비 긴 보증기간, 메뉴얼에 한글 지원, 터치스크린 등의 편리한 UI 등의 차별화를 전략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플루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이하 가스코리아 2020)에 참가해 산업용 음향 카메라를 비롯해 주요 산업용 계측 장비를 소개했다. ▲가스 코리아 2020 전시회에 전시된 플루크의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초음파 카메라) 플루크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초음파 카메라)는 소리를 이용해서 문제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장비다. 지금까지 공기누출 위치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플루크 ii900 산업용 음향 카메라는 MEMS마이크로폰 센서가 64개 탑재됨으로써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압축 공기, 가스 및 진공 누출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측정 가능한 가스 종류는 질소가스, 아르곤가스, NG가스, 수소가스, 하이드로카본, 스팀 등이다. 김귀희 한국플루크 IG영업부 부장은 “지금까지 공기 누출 위치를 찾기 위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소리가 아닌 눈으로 누설 위치를 찾는 시대가 도래했다. 자동화 생산라인에서 장비 및 프로세스를 가동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압축공기는 아주 적은 공기 누출이라도 발생하면 에너지 낭비와 생산시간 손실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각 기업과 공장에서는 공기 누출 감지에 촉각을 곤두서왔다. 지금까지 공기 누출 감지는 부분 방전 등의 문제를 소리로 찾아내야 했다. 하지만 이제 달라졌다. ▲ 한국플루크는 이번 웨바나에서 산업용음향카메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플루크 제공) 청각이 아닌 눈으로 누출을 감지해 그 지점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는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Test & Measurement기업인 FLUKE의 한국지사인 한국플루크는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6월 11일(목)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을 웨비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귀희 한국플루크 TI Product Manager는 이번 웨비나에서 ‘들리지 않는 것을 보다. FLUKE 산업용음향카메라(초음파카메라) ii900’라는 주제로 ▲소리의 시각화란? 그 원리는?
[첨단 헬로티] 이젠 소리만 듣지 않고, 직접 본다! 압축공기, 기스 및 진공 누출, 부분 방전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더 업그레이드됐다.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는 손쉽게 압축공기와 부분 방전, 기스 및 진골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제조업 위협하는 가스누출, 부분 방전 사고 공정과정에서 공기누출, 가스누출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거나 잠시 멈춰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공정을 못하니 당연히 손실이 뒤따른다. 문제는 그 금액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반도체나 화학업계의 경우 한 번 가동을 멈추게 되면 짧은 시간 막대한 금액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정과정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들이 없도록 가스누출이나 부분 방전(코로나 방전) 등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계측기기 전문기업 한국플루크는 최근 이 문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ii900 산업용 음향카메라를 출시했다. 눈으로 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