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이 고효율 반전지 모듈 생산을 위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신축 공장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에 따르면, Shanxi Lu'An Photovoltaics Technology Co. Ltd.와 공동 투자로 조성한 이번 신축 공장은 표준 반전지, 이중유리 반전지, 양면 반전지 모듈 등 연간 1GW의 초고효율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최첨단 공장 설비를 활용한다. ▲중국 소재 태양광 제품 생산업체인 세라핌이 고효율 반전지 모듈 생산을 위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신축 공장을 조성했다. 신축 공장은 올 5월 초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라핌의 양면 제품은 최신 양면 태양광 전지와 결합된 이중 계층을 사용하며, 표준 모듈에 비해 25% 더 청정한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양면 기술은 낮은 균등화 발전비용 덕분에 태양광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라핌은 이처럼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세라핌 사장 Polaris Li는 "세라핌과 Lu'An의 고도로 자동화된 시설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품질통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이를 통
[첨단 헬로티]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TDC),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혁신 IT 제품이 ‘생활을 편리하게 대만의 세라핌 테크놀로지(Sefafim Technologies)의 키보(Keybo)’는 스마트폰과 태브릿 등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포터블) 키보드다. 붉은색 레이저 빛으로 가상의 키보드 자판을 만들어 내서 사용하기 때문에 부피가 적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78개의 자판은 일반 키보드의 사이즈와 동일하다. 키보드 외에도 피아노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자판을 만들어 내 악기 연주를 할 수 있고, 또 빛을 내는 디바이스를 별도로 판매하는 종이 박스 모형에 연결시키면 총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변신도 가능하다. 키보드의 음소거 기능으로 소리 없이 타이핑할 수 있고, 실제로 존재하는 자판이 아닌 가상의 자판이기 때문에 공중장소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음을 주지 않고도 타이핑 작업을 할 수 있어 장점이다. 키보의 레이저 빛은 나무, 메탈, 플라스틱 바닥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다. 단, 유리는 빛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타이핑은 가능하지만, 눈으로 정확한 자판 위치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