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s Bank [헬로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스마트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기술이슈와 핵심소재 및 적용방안 세미나 - 플렉서블/폴더블 디스플레이, 홀로그래피 디스플레이, CPI, 광학모듈, 전극 -'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스플레이가 사물과 사람의 소통창구로서 생활의 모든 것과 연관될이라고 예견되고 있으므로 투명, 플렉서블(Flexible), 롤러블(Rollable) 등 자유로운 형태로 구현 가능한 OLED가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최근의 화두 역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였으며, 이를 반영하듯 시장조사기관 IHS는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6,200만 개 규모에서 2020년 3억 9,300만 개로 증가해 연평균 59%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는 ▲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강충석 CPI 사업부장의 '투명폴리이미드(CPI™)개발동향과 적용현황'을 시
▲오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적용 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28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디스플레이는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더 나아간 폴더블이나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이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이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주도함에 따라 디바이스와 디스플레이 또한 홀로그램 등과 함께 다양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사용자들이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화면을 다루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줄 수 있으며, 정형화된 사각 디스플레이를 파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고, 더불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웨어러블 개념을 가미한 가상현실과 홀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과정에서는 △미래디스플레이 핵심기술개발사업단(KDRC) 주병권 단장의 '미래형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