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케이지오토는 2007년 설립된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최근 출시한 다색표시등을 비롯해 제어용 스위치, 싸인타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스펙과 편의성 등을 제품에 반영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탄탄한 구매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 케이지오토 김기덕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 제조업체로서,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제어용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싸인타워 등이다. 향후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SF+AW 2018’ 이후,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18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국내의 다양한 공장자동화와 관련된 업체들이 많이 참가해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에 대하여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우리 또한 부스를 찾은 많은 바이어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한 시장 진입이 원활해 매출 증대가 이루어졌다. Q. 올해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케이지오토는 스위치 라인들을 유저
[첨단 헬로티] 엑소는 국내 최대 LED 제조업체인 인천 송도의 E사와 2019년 8월까지 총 21대의 자동 납땜 로봇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사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LED 관련산업의 선두주자로 LED뿐만 아니라, LED 광원, LED 모듈, LED 디스플레이 및 LED 관련 PCB Assembly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엑소 측은 전했다. 특히 E사는 LED 관련 특허만 7종을 보유하고 있어 그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이 900억에 달하며 2012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의 탑도 수상한바 있는 중견기업이다.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용 고주파 인두기 본체 E사는 “자사 LED 모듈을 공급하는 부산 소재 A사의 소개로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을 알게 되어 서슴지 않게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엑소에서 E사로 공급하는 자동 납땜 로봇에는 새로이 개발한 로봇 전용 고주파 인두기 및 본체가 적용돼 로봇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받고 있다. 엑소 측은 “국내 생산 설비에 대량으로 보급되고 있는 경광등 전문 메이커인 M사에도 5대 납품 계약이 완료됨으로써 우리가 2018년 목표로 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