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 한화그룹과 꿀벌 보호 위해 손잡아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한화그룹이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태양광 전력 스마트 벌통(Solar Beehive)을 한농대에 설치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출처: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한화그룹은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태양광 전력 스마트 벌통(Solar Beehive)을 한농대에 설치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양광 전력 스마트 벌통은 한화그룹이 제작한 국내 최초 태양광 전력 활용 탄소 저감형 벌통이다. 태양광 모듈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벌통 내 온도, 습도, 물과 먹이 현황 등을 제어·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한농대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태양광 전력 스마트 벌통에는 약 4만 마리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식물 수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생산된 꿀벌 생육 및 활동 데이터는 꿀벌 개체수 관련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한농대와 한화그룹은 꿀벌 교육 및 연구에 관한 협력 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헬로티] 시간당 300mA 배터리 시스템에 매일 태양광 30mW 충전 시 구동시간 50퍼센트 연장 가능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에서 출시한 태양광 충전기 'MAX20361'를 부착한 손목 시계.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MM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능을 탑재한 단일/다중 셀 태양광 충전기 ‘MAX20361’을 12일 출시했다. 업계 최소 크기를 구현한 이 솔루션은 공간 제약적 제품의 구동시간도 향상시킬 수 있어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IoT)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초소형 사이즈, 긴 구동시간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MAX20361은 공간 제약적인 제품에 태양광 충전 기능을 구현, 보조 전원 공급을 통해 기기의 구동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측은 이 태양광 충전기는 부품 크기와 외부 구성품의 크기 및 개수를 줄인 최소형 태양광 충전 솔루션으로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에 비해 솔루션 크기를 절반 이상 줄였다고 설명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또한 적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