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이노베이션이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상호 성장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핵심 축으로 명시하고, 해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향을 담았다. 이번 MOU의 핵심은 성장 동력 확보와 체계 구축이다. 협약 내용에는 4차 산업기술 개발 체계를 함께 구축해 상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해외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운영, 지능형 제어, 디지털 전환형 운영 체계를 공동으로 고도화하는 협력 프레임으로 해석된다. 인재 양성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됐다.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산학 연계 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배경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이미 확보된 실증과 타당성 검증 성과다. 극동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KOTRA 온실감축 예비타당성조사를 태양광–전기차 충전기 연계 시스템 파일럿 실증 형태로 키르기스스탄에서
독일 보험그룹 알리안츠가 프랑스 대형 해상풍력 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며 유럽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Allianz Global Investors)는 500메가와트(MW) 규모의 프랑스 일 데이외 에 누아르무티에(îles d’Yeu et Noirmoutier)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서 오션 윈즈(Ocean Winds)가 보유한 20.25% 지분을 인수했다. 이로써 프랑스 최대급 해상풍력 개발 사업에 새로운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게 됐으며, 프로젝트는 2026년 1분기(현지 시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알리안츠 보험사들을 대신해 집행됐으며, 해상풍력 분야에서 알리안츠와 오션 윈즈 간 첫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오션 윈즈는 EDP 리뉴어블스(EDP Renewables)와 앙지(ENGIE)가 공동 설립한 합작사로, 각국 정부가 저탄소 전원 확대를 위해 용량 입찰과 전력구매 계약 제도를 개방함에 따라 유럽 여러 시장으로 존재감을 넓혀왔다. ESG 뉴스에 따르면 일 데이외 에 누아르무티에 해상풍력 단지는 현재 최종 건설 단계에 있다. 전체 터빈의
영국과 유럽 연합이 2050년까지 북해 공동 수역에 100GW 규모의 공동 해상풍력을 구축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유럽 각국 정상들은 함부르크에서 열린 ‘미래 북해 정상회의(Future of the North Seas Summit)’에서 수십 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설비를 국경 간 전력망에 직접 연계하는 새로운 세대의 하이브리드(offshore hybrid)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영국, 독일,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간 협력을 공식화하며, 북해를 유럽 대륙이 공유하는 전략적 청정에너지 저장고로 자리매김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SG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스관 공급이 중단되고 전력 가격이 왜곡되면서, 유럽에서는 에너지 주권과 화석연료 의존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부각됐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는 에너지 안보 전략의 핵심 축으로 공동 해상 개발을 설정하고, 입찰 제도 개편, 국경 간 전력망 계획, 인터커넥터 확대, 배출권거래제(ETS) 정합성 제고 등 구조적 개
유럽연합(EU) 전력 믹스에서 풍력과 태양광이 2025년에 처음으로 화석연료 발전을 넘어서는 전환이 나타났다. 미국 ESG 전문 매체인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공개한 신규 데이터에서 2025년 EU 전력 생산에서 풍력과 태양광이 화석연료 발전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변화는 역내 태양광 설비 급증과 변동성이 큰 가스 시장, 기존 석탄 발전 감축, 전력 시장 개혁이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버에 따르면 2025년 풍력과 태양광은 EU 전력의 30%를 생산했으며, 화석연료 비중은 29%로 떨어졌다. 태양광은 4년 연속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전력의 13%를 공급했고, 풍력은 17%를 담당했다. 비아트리체 페트로비치(Beatrice Petrovich) 엠버 수석 에너지 애널리스트 겸 보고서 책임 저자는 “화석연료 의존도가 글로벌 무대에서 불안정을 키우는 가운데,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엠버는 2025년 초 유럽 전역이 이례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반면 바람은 약했고 강수량도 줄어 수력 발전량은 전년 대비 12% 감소했고, 풍력 발전
유럽 분산 에너지 금융 플랫폼 기업 클루버(Cloover)가 인공지능 기반 운영체제를 확대하기 위해 12억달러 규모 자금을 확보하며 가정과 중소기업의 에너지 독립 확대에 나섰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클루버는 주거용 에너지 독립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운영체제를 확장하기 위해 시리즈 A 에쿼티(Equity) 라운드에서 2200만 달러를 조달하고, 12억달러 규모의 부채 금융을 확보했다. 클루버는 여기에 더해 설치업체와 가정을 위한 대규모 저비용 자본을 뒷받침하는 유럽투자기금(European Investment Fund)의 3억유로(3억 2800만 달러) 보증 지원도 받게 됐다. ESG 뉴스에 따르면 이번 금융 구조는 에쿼티, 부채, 공적 보증을 결합해 유럽 에너지 전환의 대표적인 병목인 주거용 청정에너지 자산 금융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쿼티 라운드는 MMC 벤처스(MMC Ventures)와 QED 인베스터스(QED Investors)가 주도했으며, 로어카본 캐피털(Lowercarbon Capital), BNVT 캐피털(BNVT Capital), 보쉬 벤처스(Bosch Ventures), 센트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고전압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600V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600V 게이트 드라이버 포트폴리오는 하프 브릿지, 하이사이드·로우사이드, 3상 드라이버 구성으로 제공되는 총 12종의 디바이스로 구성된다. 이번 제품군은 마이크로칩의 기존 전력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산업 및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모터 제어와 전력 변환 시스템 개발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600V 게이트 드라이버는 600mA부터 최대 4.5A까지의 다양한 구동 전류 옵션을 제공해 빠른 스위칭과 높은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3.3V 로직을 지원해 마이크로컨트롤러와의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강화된 노이즈 내성과 슈미트 트리거 입력, MOSFET 보호를 위한 내부 데드타임 기능을 적용해 고노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마이크로칩 아날로그 전력 및 인터페이스 사업부 루디 야라밀로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600V 게이트 드라이버는 복잡한 모터 제어 및 전력 변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신뢰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엔지니어가 전력 시스템을 보
가상발전소(VPP) 전문 기업 해줌이 2026년 3월 호남권에서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제도)에 대한 대응 체제를 완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따라 출력제어가 증가하면서 발전사업자의 수익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력당국은 출력제어 기능을 갖춘 재생에너지 설비를 대상으로 기본 정산금을 지급하는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이하 준중앙 제도)’를 도입하고, 제도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준중앙제도는 2026년 9월 본격 시행 예정인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앞서 도입된 중간 단계 제도로, 발전사업자와 VPP 사업자의 예측·제어 역량을 사전에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준중앙제도에서는 급전지시 이행률에 따라 기본 정산금이 지급되며, 참여하기 위해서는 변전소별 1MW 이상의 집합자원 구성과 함께 ‘1분 이내 급전지시 이행’이 가능한 고도의 제어 기술과 정확한 발전량 예측 역량이 필수 요건이다. 해줌은 준중앙제도의 핵심 요건인 급전지시 이행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급전지시 수신부터 제어 실행까지를 초 단위로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제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변전소 단위 집합자원에 대한
구글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클리어웨이와 1.2GW 규모의 무탄소 전력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대규모 청정 인프라 투자가 추진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클리어웨이 에너지 그룹(Clearway Energy Group)과 총 1.2기가와트(GW) 규모의 무탄소 전력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3건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미국 내 세 개의 지역 전력시장에 걸친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어웨이는 현재 10.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 자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SPP, ERCOT, PJM 권역에 위치한 구글 시설에 최대 20년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젝트는 올해 착공 예정이며, 첫 발전은 2027년과 2028년에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글은 디지털 운영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시간 단위로 매칭되는 무탄소 전력을 조달하고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소비자 플랫폼 등의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존재감을 확대해왔으
유럽연합이 배터리, 태양광, 풍력, 전기차 등 그린테크 공공조달에서 ‘메이드 인 유럽’ 비중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이에스지뉴스(ESG News)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역내 정부들이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그린 기술 제품에 대해 최소한의 유럽산 콘텐츠를 요구하는 법적 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 제안의 목표는 배터리, 태양광·풍력 부품, 전기차, 케이블, 충전 시스템 등에 대한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면서 중국산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비용 상승과 미국의 신규 관세 조치 속에서 유럽 산업 기반을 보호하는 데 있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이 제안의 초안에는 유럽의 기후 전환이 탈산업화를 촉발하는 요인이 아니라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돼야 한다는 전략적 필요성이 명시돼 있다. 초안은 유럽연합이 산업 기반과 장기 경쟁력을 확보·강화하고, 기후 전환이 산업 번영의 엔진이 되도록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안에 따르면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되는 배터리 시스템은 법안 발효 후 12개월이 지나면 유럽연합 역내에서 조립돼야 한다. 1단계에서는 조립 공정과 함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일부 선택 부품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모두의 햇살, Mohaet)이 20일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자로 지급하고 있다. 복잡한 파생상품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조합 참여금은 17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0년 출범 후 누적 조합 참여금은 4200억 원을 넘었으며 회원 수는 21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발전량은 191GWh로 전년(77GWh) 대비 148%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38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산형 에너지 자산 확대가 견조한 발전
대한민국 1호 VPP(가상발전소)기업 해줌(대표 권오현)과 GS에너지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넥스트리뉴어블스솔루션(NRS)을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 공장에 주차장형과 옥상형을 결합한 온사이트 PPA 2.4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3기를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는 주차장과 건물 옥상 공간을 활용한 복합형 설비로, 연간 약 318만k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1,459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NRS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체결한 직접전력공급(PPA) 계약에 따라 해줌이 설계·시공을 맡아 진행됐다. 양사는 온사이트(On-site) 직접 PPA 방식을 통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시공 과정에서도 높은 난이도를 극복했다. 북측 주차장 태양광은 시공 구간이 한 곳이 아닌 최대 세 개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전체 길이가 약 360m에 달하는 구간을 네 개로 나눠 시공함으로써 수평 오차를 최소화하는 정밀 시공을 구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발전 기능 외에도 그늘막 역할도 함께 해 직원들의 편의
수소·전력망·AI까지 묻는 RE100 산단의 현실성 선언과 실행 사이, 한국형 RE100 모델 시험대 RE100은 더 이상 일부 글로벌 기업이 선택하는 ‘친환경 선언’이 아니다. 재생에너지 100% 사용 여부는 이제 글로벌 공급망에서 거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됐다. 애플, 구글,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사에게까지 RE100 이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은 공급망에서 밀려나는 사례도 현실이 되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제조업에 RE100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다. 그러나 국내 재생에너지 비중은 낮고, 경직된 전력시장과 전력망 한계로 개별 기업이 RE100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정부가 꺼내 든 카드가 ‘RE100 산업단지’다. 산업단지 단위로 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에너지 관리 기술을 묶어 기업의 RE100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RE100 산단은 지금 어디까지 와 있으며, 글로벌 경쟁 속에서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까. 자발적 선언은 끝났다… RE100이 ‘조건’이 된 이유 RE100은 더 이상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전략이 아니
이집트가 2030년 청정 전력 목표 달성을 가속하기 위해 노르웨이 스카텍, 중국 선그로우와 총 18억 달러 규모의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집트 국영 TV는 이 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집트 정부다 2030년까지 국가 전체 전력 생산의 42%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려는 목표에 강력한 동력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이 국내 청정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안보 강화 노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스카텍(Scatec)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이집트 남부 민야 주에 1.7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소를 함께 건설하는 것이다. 이집트 내각 성명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전력망 신뢰도 향상을 위해 총 4기가와트시(GWh) 용량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다. 스카텍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번 계약에는 총 1.95GW 용량의 전력구매계약(PPA)과 3.9GWh 규모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 포함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신흥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하며 “이번 합의는 안정적인 청
이집트가 2030년 청정 전력 목표 달성을 가속하기 위해 노르웨이 스카텍, 중국 선그로우와 총 18억 달러 규모의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집트 국영 TV는 이 계약 소식을 전하며, 이집트 정부다 2030년까지 국가 전체 전력 생산의 42%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려는 목표에 강력한 동력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계약이 국내 청정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안보 강화 노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스카텍(Scatec)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이집트 남부 민야 주에 1.7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소를 함께 건설하는 것이다. 이집트 내각 성명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전력망 신뢰도 향상을 위해 총 4기가와트시(GWh) 용량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다. 스카텍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번 계약에는 총 1.95GW 용량의 전력구매계약(PPA)과 3.9GWh 규모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 포함된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신흥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하며 “이번 합의는 안정적인 청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퍼센트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피니언이 추진 중인 203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인피니언은 2019년 대비 2025년까지 탄소 배출(Scope 1·2)을 70퍼센트 감축하겠다는 중간 목표를 초과 달성해 현재 80퍼센트 이상을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해, 사업 성장과 탈탄소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인피니언은 지난 5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받았다. 이는 인피니언의 중장기 기후 전략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엘케 라이하르트 인피니언 디지털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인피니언의 반도체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탈탄소화를 지원한다”며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이 100퍼센트 친환경 전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2021년 유럽 사업장의 친환경 전력 전환을 시작으로, 2022년 북미, 2023년 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