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셉톤, 오스트리아서 자율주행 도로 상황 연구 위한 시스템 구축한다
[헬로티] ▲테스트 환경 구축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출처 : 셉톤 테크놀로지스) 지능형 라이다 전문 기업 셉톤(Cepton)과 오스트리아 산업 및 테스트 연합인 ALP.Lab이 자율주행 시 복잡한 도로 주행 상황을 연구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선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실세계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산악 지형의 오스트리아는 눈 쌓인 좁고 안개 자욱한 거리에서 교차로 한 가운데서 트램을 추월하는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주행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자율 주행 솔루션의 구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의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것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차량(AV)이 복잡한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ALP.Lab은 마그나(Magna), AVL 등 자동차 공급업체 연합이자, 요아네움 리서치(Joanneum Research), 그라츠 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