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광주광역시에 국내 첫 프리미엄 전시장을 열었다. 위치는 서구 매월동 ‘광주산업용재유통센터’로, 공식 대리점 세광공구와 협력해 약 1,00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은 기존의 일반 대리점과는 달리 보쉬의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가용 전동공구, 정원 공구, 측정기기, 액세서리, DIY 제품군, 드레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21m에 달하는 전시대에 비치됐다. 실내에는 목재, 금속, 콘크리트, 벽돌 등 다양한 자재가 마련돼 제품을 실제 작업환경처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구성했다. 현장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곧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는 커피와 기념품이 선착순 증정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공구 액세서리부터 고급 측정기, 충전식 테이블쏘에 이르기까지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프로딜(PRO Deal) 2탄’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전문가용 18V 전동공구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보쉬의 프로딜 시스템에 등
한국·일본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신임 사장으로 박진우 사장 선임 아트라스콥코 동유럽 법인 및 국내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 사장직 거쳐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 아트라스콥코는 박진우 사장을 이동식 발전 사업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사장은 9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의 사업 운영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 2000년도 입사해 세일즈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로서 제품 영업을 담당했다. 이후 2006년부터 2년간 아트라스콥코 슬로바키아 법인에서 키 어카운트 매니저를 역임하며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했다.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자동차 산업부, SCA 브랜드, 산업용 공구 서비스 사업부의 비즈니스 라인 매니저를 역임했고, 2014년부터는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에서 다섯 개 사업부를 총괄하며 9년간 사장직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 사장은 아트라스콥코에 대리직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된 케이스로, 내부적으로 임직원들의 신뢰가 두터울 뿐 아니라 사장직을 수행한 9년 동안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외적인 성장도 크게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