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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직접 써보고 산다…보쉬, 체험형 전시장 광주에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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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광주광역시에 국내 첫 프리미엄 전시장을 열었다. 위치는 서구 매월동 ‘광주산업용재유통센터’로, 공식 대리점 세광공구와 협력해 약 1,00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은 기존의 일반 대리점과는 달리 보쉬의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가용 전동공구, 정원 공구, 측정기기, 액세서리, DIY 제품군, 드레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21m에 달하는 전시대에 비치됐다. 실내에는 목재, 금속, 콘크리트, 벽돌 등 다양한 자재가 마련돼 제품을 실제 작업환경처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구성했다.

 

현장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곧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까지 방문 고객에게는 커피와 기념품이 선착순 증정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공구 액세서리부터 고급 측정기, 충전식 테이블쏘에 이르기까지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프로딜(PRO Deal) 2탄’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전문가용 18V 전동공구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보쉬의 프로딜 시스템에 등록하면, 추가 배터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28만 원 이상 구매 시 5.0Ah 배터리, 47만 원 이상 시 8.0Ah 프로코어 배터리가 제공된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현장 전문가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전시장을 광주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전시장 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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