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음악 창작자의 권익 향상 ▲신인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 향상을 위한 ‘Bside(B-사이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Bside’는 우리 곁에(Beside) 있던, 숨겨진 명곡(B-side)의 발견이라는 뜻을 가진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데뷔 전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이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 등록으로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 1천만원 내에서, 결제수수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벅스 측은 “ ‘Bside’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과 수익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
[헬로티] 벅스(대표 양주일)는 SBS라디오(센터장 정태익)와 오디오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일(목) SBS 목동 사옥에서 ‘오디오 콘텐츠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벅스 양주일 대표와 SBS라디오 정태익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오디오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 이용자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3월말부터는 ‘팟티’ 앱에서 SBS 라디오 콘텐츠를 청취할 수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박선영의 씨네타운’, ‘박소현의 러브게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같은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등 종영 방송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SBS라디오 정태익 센터장은 “오디오 콘텐츠의 중요성이
[헬로티] 벅스(대표 양주일)는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와 함께 음악 이용권 할인 정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으로 이용자들은 추가 할인된 금액에 음악을 즐기고, 다양한 부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벅스 음악 상품을 페이코로 자동 결제하면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자동 결제 시 주어졌던 ‘첫 3개월 할인’에 중복으로 반영되며, 연 3회 가능하다. 벅스가 제공하는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을 페이코로 자동 결제할 경우, 정상가 월 9,900원에서 자동 결제 할인과 페이코 추가 할인을 적용해 월 3,100원까지 저렴해진다. 벅스 측은 “포인트 차감과 같은 제약 없이 페이코로 자동 결제만 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라며, “정당한 방법으로 음악을 이용하는 회원에게 계속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벅스(대표 양주일)는 팟캐스트 앱 ‘팟티(PODTY)’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벅스는 음악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팟티’는 팟캐스트(Podcast)와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방송을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팟캐스트’라는 의미를 갖는다. ‘스낵컬처 시대’에 맞춰, 비전문적인 주제와 지식으로도 누구나 장소 제약 없이 짧은 시간 방송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벅스에 따르면 ‘팟티’의 가장 큰 특징은 방송듣기뿐 아니라 녹음과 편집, 방송하기와 같은 팟캐스트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제공된다는 점이다. 방송을 하려면 ‘방송하기’ 메뉴의 내 방송 개설하기, 녹음준비, 녹음하기, 편집하기, 방송 올리기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편집 시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고, 자신의 방송을 RSS 및 URL 주소,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