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물류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1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최신 물류 장비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물류 기업들의 스마트 물류장비산업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인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물류장비 제조업체, 물류서비스 기업, 대학, 물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양현석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의 ‘AI 기반 항만물류 서비스’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김성원 ㈜바질컴퍼니 CTO의 ‘로봇·Physical AI 제조의 미래’ △최귀석 ㈜심플소프트랩 대표의 ‘미들마일 물류 혁신의 숨은 주역’ △손성효 TREEZE 대표의 ‘항만 자동화를 위한 IGV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디지털 물류장비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 추진상황, 디지털·자동화 장비 도입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 물류장비산업을
신형 전동지게차 H4_H·45톤 리치스태커 첫 공개...풀 라인업으로 물류 현장 대응력 강화 헬리코리아가 SCM FAIR 2025에서 전동지게차 신모델 H4_H와 45톤 리치스태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SCM FAIR 2025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헬리코리아는 1958년 설립 이후 글로벌 140개국 이상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진을 제외한 전 공정을 자체 관리해 고품질 유지와 원활한 부품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 효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H4_H 모델 전동지게차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IPX4 방수 설계와 풀 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야외 작업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옵션으로 일반 220V 충전을 지원해 현장 활용도를 확장했다.
삼성로지피아/한국물류시스템이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종합물류장비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상성로지피아/한국물류시스템은 제조부터 유통, 서비스, 부품까지 취급하는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다. 2004년 설립 현재까지 국내 다수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한국, 유럽, 미국, 일본, 중국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 요구사양에 맞는 특수형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해 제공하고 있다. 삼성로지피아/한국물류시스템은 ▲신품 지게차 판매 ▲렌탈/중고 지게차 판매 ▲물류운반 장비 판매 ▲주문 ▲청소차/고소작업대 판매 ▲AS/부품 및 소모품 판매 사업영역을 가진 종합물류장비 전문업체다. 또한 위기에 놓인 중소물류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KMS산업장비협동조합을 설립했고,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및 조합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외 구매 루트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코펙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각종 캐스터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코펙스코리아가 전시한 캐스터 제품들은 독일 Blickle의 제품들로 ▲AGV·물류장비용 고품질 우레탄 캐스터 ▲기계장비용 가이드롤러 ▲스프링 완충형 고하중 캐스터 ▲팔랫트 트럭,포크리프트와 다른 산업용 트럭에 적합한 휠 및 롤러 ▲구동형 및 허브 결합형 휠 캐스터 ▲특수 사양 휠 캐스터 등이다. 코펙스코리아는 독일 Wheels&castor 전문업체 Blickle의 국내공식 공급 업체로, 1990년 창립 이래 물류·운송·운반·FA·의료·식품·자동차·기계·정밀장비 등 전문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 및 제작을 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수성은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물류장비, 청소장비를 다수 전시했다. 그중 전동 파렛트 트럭인 SWP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서 높은 작업능력을 발휘하며,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보행형 습식 청소차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수명이 길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10kg의 가벼운 무게로 어떤 현장이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설계로 협소한 통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Hydraulic Jack 전문 업체로 출발한 수성은 Stacker, Hand Pallet Truck, Table Lift 등의 운반기계 분야에서 종합물류기기 분야를 견인하고 있다. 수성에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운반기기 제품은 자기진단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무단 변속장치로 출발, 가속, 정지 시 적재물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적재물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볼륨식 속도조절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면허증 없이도 손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Yale Materials Handling Corporation의 공식 한국판매법인인 예일이큅먼트는 KOREA MAT 2017에서 다양한 지게차 및 물류장비를 전시했다. 예일이큅먼트는 장비가 고장으로 움직일 수 없는 브레이크 다운 타임(Break Down Time)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재고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부품재고율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재고 계산에 의한 일반재고 비축분은 해상으로, 긴급수리용 부품은 항공으로 운송되어 긴급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예일 이큅먼트의 장비 솔루션에 물류 운영의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종합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예일로지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가 창고 기반의 3PL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물류장비 중 0S030EF/BF는, 적재량이 1,360kg이고 최대 포크 인상 높이가 9,144mm인 모델이다. 이 장비는 협폭로용 오더피커, 뛰어난 조정성과 다양한 리프트 높이, 파워 스티어링, 시야 확보가 탁월한 마스트(H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