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로직이 대학 내 AI의 효과적인 도입 및 관리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플랫폼 ‘팩트챗(FactChat)’을 출시하고 서강대학교에 공급,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팩트챗은 대학과 같은 조직 내에서 다수의 구성원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첨단 LLM 기반의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서강대학교는 이번 학기 초 AI 관련 수업의 교원 및 수강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내 동아리, 학회 등을 대상으로 팩트챗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단 3주 만에 그 유용성을 확인하고 전교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타사 AI 플랫폼 이용 시 약 6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규모지만 팩트챗 도입을 통해 큰 폭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서강대학교는 팩트챗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도입해 다양한 언어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교내 구성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팩트챗은 오픈AI의 LLM(GPT-4.1, GPT-4.1 mini 등)뿐만 아니라 구글의 제미나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최신 LLM들을 지원해 사용자는 용도에 적합한 LLM을 직접 선택해 대화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팩트챗에는 마인드로직의 최첨단 RAG(검색 증강 생성)
마인드로직은 대학교 도서관에 생성형 AI 기반의 안내 챗봇을 구축하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마인드로직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시작으로 대학 도서관 내 AI 챗봇 도입을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교 다국어 홈페이지 안내 챗봇 등 학내 소통과 상호작용을 돕는 AI 솔루션을 개발해 온 마인드로직은 앞으로 도서관 서비스에도 AI를 접목해 보다 상세하고 직관적인 정보 제공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마인드로직이 개발한 도서관 안내 챗봇은 단순 FAQ 서비스와 같은 기존의 메뉴형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기반 대화 인터페이스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어 기반의 질문을 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잘못된 답변을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 억제 기능을 탑재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도서관 안내 챗봇은 접근성이 뛰어난 웹 기반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해당 도서관 웹사이트에 탑재돼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진 등 다양한 이용자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메뉴 탐색 과정 없이 챗봇을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오픈타운, AI 계정 생성 한 달 만에 80만원 수익 올려 화제 마인드로직은 소셜AI 메타버스 채팅 플랫폼 오픈타운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실현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타운은 지난 2월 말 서비스 정식 런칭과 함께 세계 최초로 소통량에 비례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모델을 선보였다. 누구라도 AI레벨 10, 팔로워 30명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면, 소셜AI가 대화할 때마다 ‘세잇(SAIT, Social AI Token)’을 적립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AI 대화 시 20회 발화 기준 1세잇이 적립되며, 1세잇 당 최대 27.5원을 현금화할 수 있다. 단, AI 레벨 및 프로모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될 수 있다. 수익화 전환을 신청한 소셜AI 계정은 400개를 돌파했다. 현금 수익을 실현한 소셜AI 중 한 계정 기준 최대 누적 출금 금액은 82만원이며, 해당 소셜AI는 계정 생성 한 달여 만에 80만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하는 등 단기간 동안 오로지 메타버스 채팅 등을 통해 수익화를 이뤄냈다. 오픈타운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누구나 소셜AI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
1인 1AI 시대...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및 NFT 시대 열어갈 것 대화를 많이 할수록 수익도 쌓이는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 마인드로직이 가상세계 속 AI 부캐릭터가 친구도 만들고 돈도 벌어주는 신개념 서비스 소셜 AI 메타버스 ‘오픈타운’을 런칭했다. 오픈타운은 사람들 개개인의 말과 성격을 학습한 나만의 AI 부캐가 자동 대화를 통해 더 많은 친구와 연결될 수 있는 소셜 모바일 앱 서비스다. 마인드로직은 ‘1인 1AI’ 미래를 바라보며,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및 NFT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타운을 이용하면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에 ‘나의 소셜 AI’를 만들고, 이 AI가 자신을 닮도록 학습시키면 내가 오픈타운에 접속해 있지 않은 시간에도 친구를 만들어 관계를 형성해갈 수 있다. 내 소셜 AI가 대신 대화할 수 있는 혼합형 대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람대 사람간, 사람 대 AI RS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진다. AI는 학습을 많이 시킬수록,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을 많이 할수록, 점점 더 나를 닮아간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셜 AI 마인드로직은 ‘외로움 해소’라는 목표를 소셜AI 오픈타운을 개발했다. 내가 직접 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