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외 ESG 보고서 트렌드를 분석해본 결과, ESG 영역뿐만 아니라 ESG 관리 요구사항 역시 심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영역뿐만 아니라 사회와 거버넌스 영역까지 그 관리 요구사항이 점차 확대되면서 기업에서는 이를 대응하기 위한 예산과 인력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내부 탄소 가격 도입, ESG 공시 범위 확대,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 대한 규제와 공시 요구의 압박이 심해지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적 가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이에 대한 적극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부 탄소 가격, 미래 환경 비용의 내재화 최근 온실가스 규제 및 기후 관련 공시 요구가 강화되면서 내부 탄소 가격(Internal Carbon Pricing, ICP)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ICP란, 기업이 온실가스 1톤당 자체적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것으로 투자와 사업 개발 단계에서 사업 타당성을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이는 실제 시장에서 형성되는 외부 탄소 가격과는 별개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소 비용을 미리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ICP는 단순한 온실가스 배출 관리 수단을 넘어, 기후 리스크를 재무적 관점에서 평가하고 의사결정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하며 물류 서비스 전반의 보안 신뢰도를 강화했다. 두핸즈는 글로벌 ISO 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분야의 국제 표준이다. 정보보호 체계 수립과 운영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조직적·인적·물리적·기술적 영역에 걸친 93개 통제 항목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두핸즈가 운영하는 물류센터와 풀필먼트 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품고는 물류센터 물리 보안, 정보보호 관리체계, 데이터 전송과 관리 등 전 영역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물류 산업은 IT 기반 서비스 고도화가 가속화되며 대규모 주문 데이터와 고객 정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두핸즈는 인증 취득 과정에서 정보보호 체계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운영 프로세스를 전
클라우데라는 기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도구로 합성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경우 데이터 노출을 줄이면서도 AI 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기업 운영 전반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대규모언어모델(LLM)은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개발자 생산성, 지식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에이전트까지 부상하면서, AI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고 추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의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에는 지원 대화 기록, 거래 내역, 운영 로그 등 개인식별정보(PII)와 규제 대상 정보,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맥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셋의 핵심 패턴을 반영하면서도 실제 기록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도록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데이터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민감한 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도 AI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합성 데이터는 단순한 테이블 데이터 생성 단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파수가 온프레미스 AI 플랫폼과 데이터 보안 역량을 결합해 공공·연구기관을 겨냥한 구축형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주식회사 파수는 온프레미스 AI 플랫폼 ‘Ellm’을 기반으로 최신 AI 및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적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AI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구축형 AI 역량을 입증하고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혁신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KIST는 AI를 활용해 연구와 행정 전반을 혁신하는 AX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수와 함께 내부 행정 업무 효율화와 연구 속도 가속화를 목표로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축된 서비스는 ‘스마트 문서조회 서비스’와 ‘연구개발계획서 초안 작성 서비스’로 연구원들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핵심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수의 기업용 AI 플랫폼 ‘Ellm’은 GS인증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sLLM 기반 솔루션이다. 보고서 작성과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며 파수의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학습 데이터부터 결과물까지 일관된 보안 정
·사이버 공격의 영향, IT 운영 넘어 재무·이사회 영역까지 확산 ·한국 기업 72% 실질 피해 경험, 반복 공격·재감염 문제 부각 ·복구 속도와 다중 백업·AI 기반 대응이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 사이버 공격의 여파가 IT 운영 차원을 넘어 기업의 재무 전략과 이사회 의사결정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코헤시티는 지난 20일 글로벌 조사 결과와 2026년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사이버 레질리언스가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 코헤시티 코리아 지사장은 행사 도입부에서 “오랫동안 트래디셔널한 데이터 보호 체계에서 벗어나보안이 강화된 상태에서 데이터를 평소에도 활용하고 분석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하며 새로운 솔루션들을 접목해 왔다”고 설명했다. 기조 발표에 나선 킷 빌 코헤시티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사이버 레질리언스가 더 이상 기술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사이버 레질리언스는 이제 이사회와 투자자들이 우선순위로 다루는 주제가 됐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나타
코헤시티가 대규모 AI 기반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조직의 핵심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애나 공격 발생 시 운영 복구 속도를 높이며 백업 데이터를 AI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사는 AWS의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코헤시티의 AI 기반 데이터 보안 및 레질리언스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데이터 보호·백업·복구 환경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헤시티와 AWS는 빌트인 데이터 보안과 엔터프라이즈급 레질리언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고위험·AI 중심 위협 환경에서 기업과 기관이 요구하는 데이터 보호, 관리, 활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코헤시티의 AI 기반 데이터 보안 기술은 AWS의 보안 중심 설계와 글로벌 확장성, AI 인프라와 결합돼 고객의 데이터 레질리언스와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코헤시티는 10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는 백업 호환성을 바탕으로 아마존 EC2, 아마존 RDS, 아마존 S3, 아마존 다이나모DB 등 주요 AWS 서비스와 네이티브 통합을 제공한다. 엔터프라
카스퍼스키가 국제 정보보호 표준 ‘ISO/IEC 27001:2022’ 재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카스퍼스키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데이터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민감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구축, 운영, 지속적 개선의 기준을 제시한다. 2005년 처음 발행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정보보호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보호 리스크 식별과 평가, 리스크 대응을 위한 통제 적용, 통제 효과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토를 포괄하는 프레임워크를 규정하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독립 인증기관의 평가를 거쳐 ISO/IEC 27001:2022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범위에는 Kaspersky Security Network 인프라를 기반으로 악성 및 의심 파일 제공에 사용되는 관리 시스템, 분산 파일 시스템에 저장된 파일의 안전한 보관 및 접근, 통계 처리 시스템이 포함됐다. 해당 인증은 스위스 취리히,
코헤시티가 2025 회계연도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와 고객 가치 제고에 기여한 글로벌 및 지역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는 코헤시티의 전략을 보여준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기술 파트너로 엔비디아가 선정됐고 클라우드 사이버 레질리언스 현대화 부문은 AWS가 수상했다. 마켓플레이스 성장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파트너는 구글이 이름을 올렸다. 보안 파트너는 셈페리스가 선정됐으며 사고 대응 파트너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유닛42가, 하드웨어 OEM 파트너는 시스코가 각각 수상했다. 글로벌 유통 부문에서는 TD 시넥스가 선정됐고 혁신 유통 파트너로는 커럼 디스트리뷰션 GmbH가 발표됐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는 NCS가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고 CTC Global Sdn Bhd가 성장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신규 파트너는 ST Engineering Mission Software & Services Pte Ltd가 선정됐으며 성공 사례 부문에서도 NCS가 수상했다. 지역 유통 파트너는 Ingram Micro Asia P
파수와 커넥트 AI가 해외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커넥트 AI의 글로벌 비즈니스 중개 플랫폼에 파수 솔루션을 연동한 신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수출 기업의 데이터 보호 요구가 강화되는 환경에서 안전한 정보 공유와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넥트 AI는 국가와 시장별 특성에 맞춘 현지 바이어를 찾아주고 마케팅과 사업 제안을 지원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커넥트 AI 플랫폼에 파수의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를 연동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한다. 랩소디 에코는 접근권한관리, 암호화, 사용이력 추적 기능을 갖춘 가상 데이터 룸 기반 솔루션으로 해외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요 데이터 공유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은 제품 제안서, 기술 자료, 계약 문서 등 주요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외부 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파수는 커넥트 AI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암호화와 보안,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코헤시티(Cohesity)가 발표한 글로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의 영향이 단순한 IT 운영 문제를 넘어 기업의 실적 전망, 재무 계획, 이사회 의사결정 전반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밴슨 본(Vanson Bourne)이 글로벌 3200명의 IT·보안 리더를 대상으로 수행했으며 국내에서는 약 2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응답 기업의 72%(글로벌 76%)가 사이버 공격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여기서 ‘실질적인 피해’는 측정 가능한 재정적, 평판적, 운영적 피해나 고객 이탈이 발생한 사건을 의미한다. 특히 국내 상장사 58%(글로벌 70%)는 사이버 공격 이후 실적 전망 또는 재무 가이던스를 수정했으며, 58%(글로벌 68%)는 주가 하락을 겪었다. 국내 비상장사 74%(글로벌 73%)는 혁신 및 성장 예산을 감축해 복구·보완 조치에 재배정했고, 95%(글로벌 92%)는 벌금·소송 등 규제 제재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제이 푸넨 코헤시티 CEO는 “이번 조사 결과는 사이버 공격은 이제 조직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치며 공격의 여파는 기술적으로 복구 가능한 수준 이상의 피해를 입히고 있
개방형 데이터 접근성 높인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공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Enterprise Lakehouse)’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와 복잡한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호라이즌 카탈로그(Horizon Catalog)’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개방형 표준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Openflow)’를 정식 출시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 사일로’다. 뮬소프트(Mulesoft)의 ‘2025 커넥티비티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의 80%가 데이터 사일로를 ‘AI 전략 구축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GigaOm)이 발표한 최신 ‘오브젝트 스토리지 레이더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의 ‘VSP 원 오브젝트(VSP One Object)’가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기가옴 레이더는 전 세계 22개 주요 기업용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부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머신러닝(ML) 워크로드, 엣지 컴퓨팅 환경까지의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AI 확산과 랜섬웨어 대응, 클라우드 통합 등으로 스토리지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폭증하는 데이터와 AI·ML 통합 관리 등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지의 전략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VSP 원 오브젝트는 업계 최초로 아마존 S3 테이블 기능을 기본 지원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이 기능은 비정형 데이터를 구조화된 테이블 형태로 변환해 복잡한 데이터 이동이나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도 SQL 기반의 고성능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Data Lakehouse)를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확장
글래스돔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IEC 27001:2022와 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의 SOC 2 타입 2(시스템·조직통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인사이트어슈어런스(Insight Assurance LLC)의 다단계 심사와 3개월간의 운영 평가를 거쳐 발급됐다. ISO 27001:2022와 SOC 2 타입 2는 각각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클라우드 운영 신뢰성을 평가하는 국제 보안 표준으로,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얼마나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호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글래스돔은 한국, 미국, 독일 등 3개 글로벌 거점의 전 사업 영역에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국내 탄소데이터 관리 기업 중 국제 표준 기반의 이중 보안 체계를 구축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인증을 계기로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취약점 점검, 외부 보안 감사, 클라우드 모니터링, 임직원 보안 교육을 정례화했으며, AWS 기반 인프라 전반에 ‘Security by Design(설계 단계부터 보안 내재화)’ 원칙을 적용했다. 이러한 보안 체계는 자동차·배터리 산업을
파수가 미국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분야 데이터 보안 전략 확산에 나섰다. 파수는 이달 초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SEMICON WEST 2025(이하 SEMICON)’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ManuSec USA 2025(이하 ManuSec)’에 참가해 AI 및 보안 시장 확대 전략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수는 미 제조 산업군 내 주요 기업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 보안 및 AI 전략을 제시했다. 파수가 참가한 ManuSec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조 보안 콘퍼런스이며 SEMICON은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행사다. 파수는 두 행사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주요 보안 이슈로 떠오른 설계도면 등 지적재산권(IP) 유출 방지와 AI 도입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협업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파수는 글로벌 제조 기업의 핵심 자산인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이하 FED)’을 소개했다. FED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네트워크 연결 없이 데스크 환경에서 최대 2000억 개 매개변수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지원하는 AI 시스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Dell Pro Max with GB10)’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NVIDIA Grace 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최근 AI 산업은 인간의 개입 없이 여러 AI가 협력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워크로드를 로컬 환경에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로컬에서도 초대형 모델을 손쉽게 개발, 미세 조정, 추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엔비디아 GB10 슈퍼칩을 탑재해 CPU와 GPU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최대 1페타플롭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20코어 Arm 기반 ‘그레이스’ CPU와 ‘블랙웰’ GPU가 통합되어 있으며, 128GB LPDDR5x 메모리와 최대 4TB NVMe SSD를 지원해 방대한 데이터도 원활히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