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교육 및 음악 기술 기업 엔백스(NVEX)는 ‘2024 광주 수학·과학 축제’에서 혁신적인 AI 기반 음악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엔백스는 이번 행사에서 ‘MUTA 밴드마스터 MEW 에듀케이션’ 버전을 무대 위 고객 체험 전시로 선보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UTA 밴드마스터’는 이모션웨이브의 AI 기반 음악 플랫폼 ‘MUTA’에서 작동되는 합주형 리듬 액션 게임으로,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AI 악기와 협업해 하나의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피아노와 드럼 등의 AI 악기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몰입감을 높이는 강화된 음향 효과와 더불어 학생들이 리듬에 맞춰 창의적인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MUTA 밴드마스터 MEW 에듀케이션 버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MUTA 계열 음악 경험을 MEW 플랫폼과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의 연주 데이터와 교사의 연결이 가능한 LMS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엔백스와 리마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한국레노버가 구글코리아와 함께 '에듀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지난 3일 열린 에듀 토크 콘서트는 레노버 크롬북 및 구글 교육 솔루션 활용 사례를 비롯, 교육 분야 최신 트렌드와 전문가 인사이트를 교사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구글의 'Future of Education'이라는 세션을 시작으로 레노버는 구글과 함께 2021년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했다. 레노버와 구글은 서울대 및 부산대 연구팀과 함께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부산 오션중학교 등 전국 다양한 학교에 레노버 크롬북을 제공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솔루션과 함께 미래형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옥효진 부산 송수초등학교 교사,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역사 교사인 류창동 서울 중암중학교 교사, 유튜브 '안될과학' 채널 운영자 이상곤 모어사이언스 대표 등 총 4명의 교육 전문가가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발표는 ▲교실 속 경험을 통한 경제와 금융 교육(옥효진 송수초 교사)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장애
[헬로티] ▲대교 CNS 권선우 대표이사(왼쪽)와 한국IBM 송기홍 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IBM) 한국IBM이 대교그룹의 종합 IT서비스 기업인 대교 CNS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교 CNS는 IBM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제공한다. 양사는 디지털 전환 단계에 있는 많은 기업 고객에게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파트너를 영입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술 교류 및 영업·기술·교육 지원 등 다양한 실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교CNS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SI), 언택트(비대면) 교육 솔루션, 영상보안관제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한국IBM과의 총판 계약은 대교CNS가 그간 모색하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추진됐다. 한국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에 집중한다는 글로벌 전략에 맞춰 국내에서도 파트너와의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