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 현재 산업 문제 해결하는 미래 인사이트 소개 세계 최대 생산 기술 박람회 하노버 공작기계 박람회(EMO Hannover, 이하 EMO)가 2023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EMO의 주최사 독일 공작기계협회(VDW)는 EMO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14일 한국에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EMO는 세계적인 생산 기술 제조사들이 가치 사슬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는 장이다. 공작기계는 흔히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산업 생산 공정의 핵심인 기계를 만드는 기계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최신 장비, 효율적인 기술 솔루션, 제품 관련 서비스, 지속가능 생산 기법 등 다양한 주제에 간한 전시가 열리며, EMO의 핵심은 절단 및 성형 공작기계, 제조 시스템, 정밀 공구, 소재 취급 자동화, 컴퓨터 기술, 산업용 전자 부품 및 액세서리 등이다. 한국 경제는 팬데믹 이후 매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2021년 공작기계소비액 세계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VDW의 상임의사 빌프리트 쉐퍼 박사는 "한국
[첨단 헬로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지난 1월 30일 주최하는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인 SIMTOS 개최에 앞서 'SIMTOS 2018 참가업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공작기계협회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8 준비로 바쁜 참가업체 전시담당자들의 시간은 절감하면서 전시회의 주요 내용들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리고, 행사 후에도 놓친 내용을 다시 체크해 차질 없이 전시회 참가를 준비하도록 참가업체 워크숍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SIMTOS 전시홍보팀 원재훈 팀장이 온라인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참가업체가 궁금해 할 전시규정, 대륙별 전시장 및 4차 산업혁명 특별관 운영계획, 바이어상담회(MM4U) 및 세미나·컨퍼런스 개최 계획, 참관객 유치 및 광고·홍보계획 등 SIMTOS 2018 운영 및 홍보계획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SIMTOS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스트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워크숍은 생중계 두 시간 동안 230여 개 사가 영상을 시청하였다. 특히 대만 등 중화권 해외 참가업체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였다. SIMTOS 사무국은 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서 SIMTOS 2016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SIMTOS 2016이 규모면에서뿐만 아니라 유주얼 트렌드를 벗고 스페셜 트렌드를 보여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볼거리, 편의시설 확대 등을 통해 ‘역시 SIMTOS’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IMTOS는 매회 전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이번에도 역시 35개국에서 1,000개사가 6,200부스로 참가하여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전체 참가업체 중 20.1%는 신규 참가업체이며, 21.5%는 전회대비 부스 규모를 확대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개 전문관별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작기계 관련업체와 부품소재 관련업체의 참가 신청이 전회대비 각각 7.2%와 19.7% 증가했다. 특히 용접절단관의 경우에는 전회대비 126.6%나 늘어 6개 품목별 전문관 중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볼거리가 더 풍부해진 이번 SIMTOS 2016에는 자동차, 조선 등 산업에 적용되는 생산제조기술에서 우주항공, 의료기 가공기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6월 23일과 6월 25일 양일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건국대 ‘이지스핀들’ 등 32개 공모전 참가팀을 비롯해 기흥기계 등 20개 멘토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작기계협회는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들의 참여의욕을 자극시키고 대회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공모전의 명칭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변경하고 공작기계 산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높이고 있다. 또한 주제 선정에서부터 아이디어 실현까지 ‘업체와 함께하는 공모전’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는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학생들이 제출한 주제를 관련 기업들과 매칭시켜 1:1 ‘멘토-멘티’ 체제로 구성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협회 설립 35년 만에 광명에 새둥지를 틀고 제2도약을 선포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10월 8일 공작기계산업 및 회원사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회관 준공식을 갖고 신축회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이번 회관 개관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동남권, 충청·호남권 회원사 에 균형적인 서비스할 수 있게 됐으며, 협회와 회원사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회관은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대지면적 735.80㎡(222.7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착공에 들어가 1년 3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특히 KTX 광명역에 근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신축회관은 회원사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50여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작기계회관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3~5층에는 입주회원사 사무실, 6층은 협회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또한 신축회관 7층에는 모든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이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