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는 차량용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 테스트 및 검증 솔루션 ‘iCAN’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처음 공개됐다. DIFA 2025는 완성차, 부품,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아이비스는 전시 현장에서 자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과 함께 iCAN을 선보이며, 전자제어장치(ECU) 개발 효율을 높이는 통합 테스트 환경을 시연했다. 특히 iCAN-Pro 하드웨어와 iCAN-Studio 소프트웨어를 연동한 실시간 CAN 통신 테스트를 통해 복잡한 차량 데이터 처리와 자동화된 시뮬레이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iCAN은 ECU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차량 내부 통신 네트워크 표준 CAN 신호를 시뮬레이션하고, ECU의 출력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테스트 솔루션이다. 복잡한 차량 데이터와 다양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의 품질
마우저(Mouser electronics)와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이하 노르딕)가 4월 20일 셀룰러(Cellular) IoT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웨비나에서는 셀룰러 IoT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셀룰러 IoT 솔루션 소개와 함께, 개발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인증의 종류와 인증 진행 시 유의 사항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노르딕의 이병헌 차장이 나와 ▲셀룰러 IoT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 개요와 ▲노르딕에서 보유하고 있는 셀룰러 IoT 솔루션 nRF9160 소개 ▲사용자가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tool과 nRF9160 SiP가 적용된 EVK와 SDK 개발도구 및 대표적인 예제 ▲제품 양산 전까지 개발사가 거쳐야 할 인증 및 노르딕의 셀룰러 IoT 솔루션을 이용할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4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우저(Mouser electronics)와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이하 노르딕)가 4월 20일 셀룰러(Cellular) IoT 솔루션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웨비나에서는 셀룰러 IoT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엔지니어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셀룰러 IoT 솔루션 소개와 함께, 개발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인증의 종류와 인증 진행 시 유의 사항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노르딕의 이병헌 차장이 나와 ▲셀룰러 IoT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등 개요와 ▲노르딕에서 보유하고 있는 셀룰러 IoT 솔루션 nRF9160 소개 ▲사용자가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tool과 nRF9160 SiP가 적용된 EVK와 SDK 개발도구 및 대표적인 예제 ▲제품 양산 전까지 개발사가 거쳐야 할 인증 및 노르딕의 셀룰러 IoT 솔루션을 이용할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4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72)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