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통한 혁신 위해 지속 노력할 것” AI 자동화 솔루션 업체 그리드원과 IT 구축 및 컨설팅 업체 유큐브는 생성형 AI 공공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이달 17일 전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그리드원이 보유한 생성형 AI 솔루션 ‘고 오토메이션 플랫폼(Go Automation Platform)’을 활용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 전용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기반 생성형 AI 구축이 골자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사업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과 기술 지원 프로세스 정립, 생성형 AI 솔루션 활용에 대한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 기술 및 홍보 사업 연계·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기술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유큐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통한 혁신적 성과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경남지역 수요기업과 협력체계 구축하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AI대학원)가 16일 DDP 아트홀에서 열린 'The AI Show(TAS 2023)'에 참가해 산업에 접목되는 AI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뗐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20년 4월 부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를 개소하고 같은해 9월 부산대학교 AI대학원을 출범했다. AI대학원에서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핵심 분야를 비롯해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등 AI 심화 분야,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AI 융합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경남지역 수요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AI대학원은 현장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형 A
법률 AI 엔진 기술 탑재해 계약서 검토를 한번에 “비즈니스 관련 이슈 찾아 대응 가능...비즈니스 인사이트 제공” 솔루션 기술 업체 한빛솔루션즈가 서울 중구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AI 전시회 ‘TAS 2023(The AI Show 2023)’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계약서 검토 기술을 선보인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콘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글로벌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관계 산·학·연이 참여해 AI 기술을 직관적으로 알린다. 한빛솔루션즈는 TAS 2023 부스에 비즈니스 계약서 검토 솔루션 ‘ThoughtRiver’에 대해 소개하는 자료 및 시연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참관객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ThoughtRiver는 법률 AI(Legal AI) 엔진을 솔루션에 이식해, 기존 인력 대비 향상된 정확도를 바탕으로 계약서를 원스톱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한빛솔루션즈 관계자는 “계약 시 소요되는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특히 애널리틱스 기능을 통해 현재 발생한 대외적 이슈와 이전 계약서에 기록된 조항을 비교·분석해 이슈 대응이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서비스 선보여 교통·치안·산업·건설·유통 등 영역에 기술 제공 AI 감시·감지 솔루션 업체 인텔리빅스가 이달 16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AI 산업 전시회 ‘TAS 2023’에 참가해, 참관객에게 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소개했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콘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글로벌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관계 산·학·연이 참여해 AI 기술을 직관적으로 알린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미디어그룹이 설립한 AI 전문지 ‘더에이아이(THE AI)’와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이 공동 주최하고, 디지틀조선일보,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가 후원한다. 인텔리빅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교통·치안·산업·건설·유통 등 분야에 적용된 AI 영상분석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딥 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 기반 객체 속성 분류 기술을 담았다. 이 기술을 통해 인텔리빅스가 강조한 시스템은 AI 인파 감지 기능이다.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군중운집 상황에서 사고 및 재난 예방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전국민 AI 일상화·AI 윤리 및 신뢰성 확보 등 목표로 정책 추진 의지 미국·EU·영국·G7 등 간 국제적 논의 필요성도 피력 지난해 말 오픈AI(OpenAI)사의 챗GPT(ChatGPT)를 필두로 등장한 초거대 AI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 AI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AI가 화두에 오른 후 1년가량 지난 지금 시점에서 AI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면서도, AI 고도화에 대한 글로벌 거버넌스가 구축돼 협력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에 우리 정부도 그동안 AI 고도화 전략이 담긴 정책을 지속 내놨지만, 일각에서는 실질적 AI 활용을 위한 정책 지원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뒤따랐다. 여기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초거대 인공지능 산‧학‧연 협의체 ‘AI 데이터 융합 네트워크’ 발족,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 개최 등 AI가 산업에 녹아들도록 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과기정통부의 활동에 힘입어 지난 6일 영국에서 열린 ‘AI 안전 정상회의’의 후속조치로 내년 5월 2차 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회의는 전세계 각국 정상이 모여 AI 규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
‘딥페이크, 사후 프라이버시…’ 늘어나는 쟁점, AI 윤리가 기술 개발 기준점 돼야 법무법인 원의 이유정 변호사가 생성형 AI 관련 기업들이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정부가 신속히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유정 변호사는 The AI Forum 2023(TAF 2023)에서 생성형 AI 시대에 고민해봐야 할 여러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이유정 변호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진보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그에 비해 인공지능 윤리와 법과 규제에 대한 논의는 매우 천천히 뒤따라가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인공지능 기본법을 발의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통과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 딥페이크, 사후 프라이버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쟁점에 대해 이 변호사는 “인공지능은 기존 법 체계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며, “현재 우리의 법 체계는 인간 중심의, 국가를 단위로 한 법 체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다양한 한계를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사전적으로 규제하려면 예측이 가능해야 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
MLOps 적용으로 운영 효율 개선한 사례 공유해 마키나락스가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AI 전문 컨퍼런스 ‘THE AI Forum(TAF 2023)’에 참가해 'AI 가치를 극대화하는 MLOps 활용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마키나락스는 ‘2023 세계 100대 AI 기업’에서 제조 분야에 전 세계 유일하게 선정되며 오픈AI, 허깅페이스 등 유수의 AI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국내 AI 기업이다. MLOps 구축에 주력하는 마키나락스는 2023년 11월 기준 110여명의 임직원 중 75%가 연구 및 개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마키나락스는 현대, LG, 한화, GS, 어플라이드 벤처스,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발표에 참여한 신민석 이사는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도메인이 존재하기에 AI를 적용하기게 어렵다. 개발된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허들을 넘어야 하는데, 이는 범용화한 AI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제조업 기업은 필요환경에 따라 스스로 모델을 설계하고 운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신민석 이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이 일어나면서 데이터 품질과 모델 성능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
상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이 The AI Show 2023에서 결문 기반의 교통 범죄 양형 예측 AI 챗봇 서비스를 소개했다.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은 올해 처음 열린 생성형 AI 전문 전시회로,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16~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현대 사회에서는 AI 기술이 범죄 예측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고 있다. 지능형 감시 시스템은 CCTV와 모션 감지 기술을 결합하여 공공 장소와 도시 전반에 이상 행동을 감지하거나 특정 패턴을 식별하여 범죄 예측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마이닝과 예측 분석을 통해 AI는 과거 범죄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예측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서 사업단이 소개하는 AI 챗봇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일반인이 변호사의 도움 없이 형량을 미리 예상하고, 법률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학습했던 하급심의 교통 범죄 판례문을 기반으로 비슷한 판례를 찾아 형량의 평균치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챗봇을 활용하면 변호사와의 상담 전 미리 자신에게 선고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KEA)이 주관하는 ‘2023년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표창인 공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 ‘ICT 특허경영대상’은 ICT 분야의 특허경영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ICT 분야 지식재산 경영가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허경영 전략과 운영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기업(단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특허 경영의 미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클로봇은 B2B 로봇 서비스 기업으로, 특허 등록 27건(기술이전 포함), 출원 44건(PCT출원 포함)으로 지난 9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을 수상한 바가 있다. 클로봇은 KEIT 와 KISTA가 진행하는 IP R&D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식재산권 확보 및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아 이번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클로봇은 KT, 현대자동차, 한국문화정보원 등 다양한 기업 고객사에 자사의 실내 자율주행 로봇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비스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 약품 이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내화학성이 뛰어난 복잡하게 구성된 테프론 튜브 이송 배관이다. 테프론 튜브 이송 배관은 열을 이용해 융착시켜 만들며 이를 ‘비드’라고 부른다. 비드에서 치수가 어긋나거나 기포 등의 결함이 발생할 경우 화학약품이 새거나 배관 내구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일으킨다. 현장에서는 육안으로 검사해 결함을 찾아내려 하지만, 인간의 눈으로 모든 결함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으며, 육안검사는 생산 속도와 정확도에 영향을 미친다. 씨에이이는 해결책으로 비전 센서를 이용해 테프론 튜브 비드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분석해 결함을 검출하는 비전 검사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결함까지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기존 방식보다 월등한 정확도와 속도로 작업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인해 생산량과 품질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또한 작업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인 방법은 화학 약품 이송 시스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반도체 제조 과정의 안정성과 생산력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프론 튜브 비드
생성형 AI, 다양한 디지털 재화 생성하며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빠르게 적용 AI 전문 컨퍼런스 ‘THE AI Forum(TAF 2023)’가 지난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막을 올렸다. TAF 2023은 The AI Show 대표 부대행사로 국내외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한다. 사용자가 쉽게 AI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소개됐다. 이번 포럼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첫째날 기조연설을 맡은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Responsible AI beyond Regulation for Humanity'라는 주제로 AI 기술의 중요성, AI 윤리, 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배경훈 원장은 "AI는 경제, 사회 등 전 분야를 뒤흔드는 GPT(General Purpose Technology)다. 증기기관, 전기의 등장과 같이 AI는 전 산업의 생산방식을 변화시킬 만한 기술이다. 다만 기술 양극화, 일자리 상실 위협 등의 이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이제는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향해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은 인
Chat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 특히 인공지능은 조직의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등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할 도전도 제시한다. AI 혁명의 시대, 리더는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할까? TAF 2023에서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차인혁 위원이 AI 혁명의 시대 조직을 이끌 리더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생성형 AI는 최근에 갑자기 등장한 기술은 아니다. 단초는 1980년대 시작됐으며 이후 2014년 VAE 기술을 시작으로 GAN 기술, 딥러닝 기술의 등으로 급격하게 가속화됐다. 이런 기술이 축적되면서 지금의 생성형 AI가 등장하게 됐다. AI 기술의 특이점은 전례 없이 빠른 시간 안에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엄청난 자본과 역량이 투입되면서 일어난 결과다. 다만 아직 기술 초기 단계 수준이기 때문에 아웃풋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기술 개발 속도를 보면 곧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은 회사, 기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AI 기술은 거의 모든 비즈니스와 업무에 영향을 미친다. AI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팀장, TAF 2023서 코파일럿 직접 시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에 대한 프리뷰 프로그램을 3개월 간 진행한 결과, 70% 이상의 응답자가 생선성 개선을 경험, 29%가 업무 시간이 단축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다수 응답자들은 중요한 정보를 탐색하는 속도가 수 배 이상 빨라졌다며 코파일럿을 사용하기 이전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성미 스마트워크 솔루션 비즈니스 담당은 The AI Forum 2023(TAF 2023)에서 ‘AI 조수와 함께하는 업무방식의 혁신과 준비’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자사 코파일럿을 직접 시연해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부조종사라는 뜻의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생산성 소프트웨어, 분석 도구, 개발 도구 등에 들어가는 업무용 AI다. 오성미 팀장은 “챗GPT는 인터넷상의 퍼블릭 정보만을 참조할 수 있지만, 업무를 할 때 더 중요한 것은 회사 내의 데이터”라며, “코파일럿은 주고받은 메일과, 메시지, 공유된 파일 등 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조하기 때문에 업
생성형 AI 비롯해 대중에게 신뢰도 있는 AI 기술 전달할 예정 국내 AI 기술 트렌드를 대표하는 'The AI Show(이하 TAS 2023)'가 16일인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렸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로, 올해 첫 걸음을 뗀다.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신뢰도 있는 AI 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다. 이번 행사는 주제에 걸맞게 AI 윤리와 신뢰도를 중시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와 함게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도록 마련된다. 순수 AI 기술과 함께 제조, 의료, 금융, 농업 등 각 분야에 적용된 AI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미래의 삶을 변화시킨다. 오늘날 AI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았으며 전에 없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AI가 진정한 혁신을 불러올 기술, 사용자가 믿
쿤텍이 The AI Show 2023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데이터이쿠(Dataiku)를 소개했다.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은 올해 처음 열린 생성형 AI 전문 전시회로,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16~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쿤텍의 데이터이쿠는 데이터 사이언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플랫폼 솔루션이다.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고 전처리, 분석 과정을 거쳐, 모델을 생성하고 배포하고 모니터링하는 전체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쿤텍은 사이버 융합 보안 전문 업체로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한화솔루션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쿤텍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도 AI를 접목한 형태의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많다”며, “사이버 보안에 인공지능적인 요소를 결합해 시장에 좋은 솔루션을 공급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이 참여, 순수 AI 기술과 더불어 제조, 의료, 금융, 농업, 산업안전 등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