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AI 플랫폼 선도 기업 데이터이쿠(Dataiku)가 기업들이 시범 운영 단계에 머물러 있는 AI 프로젝트를 신뢰할 수 있고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AI 성공을 위한 플랫폼(Platform for AI Success)’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기업이 AI 시스템을 구축, 연결, 제어 및 확장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며, 복잡한 AI 생태계 내에서 독립형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데이터이쿠는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데이터 & 애널리틱스 서밋(Gartner Data & Analytics Summit)’에서 이번 신제품을 공개했다. 많은 기업이 AI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기술 도입의 의미가 제한적이거나 개념 검증(PoC)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데이터이쿠는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 거버넌스와 비즈니스 로직을 유기적으로 조율하는 계층을 플랫폼화했다. 이번 출시의 핵심은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 3종인 ‘에이전트 매니지먼트(Dataiku Agent
글로벌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강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시대의 핵심 동력인 차세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어플라이드의 차세대 연구 거점인 EPIC 센터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R&D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전선을 형성한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장비 공급 관계를 넘어, 설계 단계부터 양산 공정까지 양사 엔지니어들이 긴밀하게 협업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모델의 구현에 있다. 올해 개소 예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는 칩 제조사와 생태계 파트너들이 차세대 기술에 조기에 접근하고, 학습 주기를 단축하여 양산 전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서 어플라이드의 첨단 재료공학 기술과 공정 통합 역량을 직접 활용하여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의 한계
글로벌 가상화 및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페르세우스(대표 서상범)가 자사의 주력 차량용 하이퍼바이저인 ‘페가수스(PEGASUS)’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최신 ‘AURIX™ TC4Dx’ 시스템 온 칩(SoC) 평가 플랫폼용으로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핵심 화두인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적 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완성차 업체(OEM) 및 부품 공급사(Tier 1)들은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 구현을 위해 복잡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과거 차량의 각 기능을 개별 제어 장치(ECU)가 담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 집중형 혹은 존(Zone) 아키텍처로 진화함에 따라 하나의 강력한 프로세서 위에서 서로 다른 중요도를 가진 여러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통합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페르세우스의 페가수스는 바로 이러한 ‘혼합 임계치(Mixed-criticality)’ 시스템을 가상화 기술로 구현하여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상호 간섭을 완벽히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리더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이식형 의료 기기와 차세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을 이끌 초저전력 3축 가속도 센서 ‘MIS2DU1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극박형 설계와 고도화된 신호 프로세싱 기술을 결합하여, 심박조율기부터 피부 부착형 패치에 이르기까지 정밀함과 슬림함이 동시에 요구되는 의료 기기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의료 기기 산업의 화두는 기기의 소형화와 환자의 착용 편의성이다. 특히 신체 내부에 삽입되거나 피부에 장기간 부착되어야 하는 기기일수록 크기와 무게,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제품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 ST의 MIS2DU12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하기 위해 2mm x 2mm의 평면 면적과 0.74mm라는 극박형 높이를 구현했다. 이는 기존 센서 대비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스킨 패치나 이식형 모니터를 더욱 가볍고 얇게 제작할 수 있게 한다. 기술적 사양을 살펴보면 MIS2DU12의 진가는 더욱 두드러진다. 이 센서는 생체 적합성 소재와 엄격한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되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초저전력 설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원 차단 모드에
CJ대한통운이 자사의 디지털 미들마일 운송 브랜드 ‘더 운반(the UNBAN)’을 단순한 차주-화주 직거래 플랫폼을 넘어 기업 고객의 화물운송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미들마일 통합운송 솔루션’으로 진화시킨다. 이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문부터 배차, 관제, 정산에 이르는 운송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기업 물류의 근본적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사업 범위 확대를 공식화하기 위해 ‘더 운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기업 고객을 위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의 신설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발성 운송 연결 서비스를 넘어 정기적인 물량이 발생하는 기업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예상 운임을 산출하고, 맞춤형 운송 설계와 무료 물류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의 배경에는 지난 3년간 ‘더 운반’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가 자리 잡고 있다. 2023년 출범 이후 ‘더 운반’은 미들마일 시장의 복잡한 주문 패턴과 배차 흐름을 데이터화해 왔다. 분석 결과, 기업 고객들은
구글이 배터리 소모가 심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 경고 라벨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미국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구글은 배터리를 과도하게 소모하는 앱에 대해 경고 라벨을 게시하기로 한 이전 발표를 이행하고 있다. 엔가젯은 IT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이 구글의 도입 발표를 포착했으며, 구글이 이 기능을 3월 1일(현지 시간)에 도입할 것이라고 앞서 밝혔다고 전했다. 새로 표시되는 라벨에는 “이 앱은 높은 백그라운드 활동으로 인해 예상보다 더 많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포함된다. 아직 해당 경고가 보이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경고 라벨이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으며, 구글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영향을 받는 앱들에 이 배너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경고 라벨 도입 외에도 규정을 위반한 앱에 대한 추가 조치로, 플레이스토어 추천 등 발견(디스커버리) 서비스에서 해당 앱을 제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이 배터리를 과도하게 소모하는 앱을 정의하는 기준은 안드로이드의 ‘부분 웨이크락(partial wake lock)’ 메커니즘에 초점을 두고 있다. 부분
영국 정부가 인공지능 학습에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활용하는 규정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관련 법안 처리를 미루고 있다. 미국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구글(Google), 오픈에이아이(OpenAI)와 같은 인공지능 기업이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모델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논란의 데이터 법안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약 2개월간 진행된 의견 수렴 이후, 이 법안의 통과는 지연될 전망이다. 사안에 정통한 한 인사는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The Financial Times)에 "저작권 문제는 앞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인용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공청회 기간 이해관계자들이 정부가 제시한 저작권 자료 활용 관련 어떤 방안에도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해 5월로 예정된 국왕연설에 인공지능 관련 법안이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도 사라진 상태다. 이 같은 상황을 계기로 장관들은 다시 원점에서 검토에 들어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다른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영국 상원(하우스 오브 로즈) 통신·디지털 위원회는 정부에 대해 창작자의 생계를 보호하면서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글로벌 반도체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산업용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AI와 로보틱스 시대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ADI 한국 채널 영업 담당 차성근 상무는 지난주 '오토메이션 월드 2026' 전시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동향과 ADI의 전략적 방향성,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8가지 데모 솔루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차 상무는 먼저 거시적인 산업 트렌드를 짚었다. 1960~80년대 하드웨어 중심 시대를 지나 소프트웨어 시대를 거쳤고 현재는 AI가 주도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AI의 중심이 서버에서 엣지(Edge) 쪽으로 이동하면서 보안이 강화된 AI 환경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으며, 2040~50년에는 모든 시스템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2014년 약 3,050억 달러에서 2023년 5,270억 달러, 2025년에는 7,72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했다. 산업군별로는 산업용(Industrial)과 자동차(Automotive)가 확장
오픈AI의 로봇 하드웨어 부문 책임자가 미국 국방부와의 계약 발표 이후 회사의 거버넌스와 안전 장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오픈AI(OpenAI)의 로봇 하드웨어 리드인 케일린 케일리노프스키(Caitlin Kalinowski)가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와의 협력 발표 이후 사임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케일리노프스키는 오픈AI 로봇 공학 부문에서 하드웨어를 총괄해왔으며, 소셜미디어 엑스(X)에 자신이 직무에서 물러난다고 밝히면서, 적절한 안전 장치에 대한 검토 없이 회사가 국방부와의 파트너십을 서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픈AI는 엔가젯에 케일리노프스키의 직책을 대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케일리노프스키는 과거 메타(Meta)에서 근무하다가 2024년 말 오픈AI에 합류했다. 그는 엑스에 “사법적 감독 없이 이루어지는 미국인에 대한 감시와, 인간의 승인 없이 작동하는 치명적 자율성은 더 많은 숙고가 필요했던 선이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 답하면서, 케일리노프스키는 “발표는 안전 장치가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이루어졌다”고 설명했고, 이는 “무엇보다도
글로벌 연속혈당측정 전문기업인 덱스콤(Dexcom)은 카카오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지난 2월 26일과 27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당뇨병 관리의 임상 근거를 공유하는 제1회 공동 학술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는 2026년 1월 공식 파트너십 출범 이후 처음으로 '다이나믹 심포지엄(DynamiK Symposium)'을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덱스콤의 혈당 바이오센싱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국내 당뇨병 관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 부산 행사에는 건국대학교병원 박경수 교수(내분비대사내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박정현 교수(내분비대사내과),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의과대학 할리스 악튀르크 교수(내분비내과, Dr. Halis Akturk)를 포함한 국내외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할리스 악튀르크 교수는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rtCGM, real-time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가 당뇨병 치료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악튀르크 교수는 연구 결과를 인용해 rtCGM 사용이 당화혈색소(A1C) 감소와 목표 혈당 범위 유지 시간(TIR, Time in Range) 증가에 효과가 있다고
유디엠텍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인 지멘스(Siemens)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에 공식 합류하며 전 세계 제조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디엠텍은 최근 글로벌 제조 기업과 산업 솔루션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지멘스의 핵심 산업 플랫폼인 ‘Xcelerator Marketplace’와 연계된 ‘Siemens Seller Portal’에 기업 프로필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자사의 산업 AI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에 공식적으로 선보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공동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유디엠텍에 따르면 이번 지멘스 생태계 합류의 핵심 동력은 세계 최초로 PLC 제어 로직을 기반으로 설비 동작을 분석하는 ‘피지컬 AI’ 기술력에 있다. 단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설비의 두뇌 격인 제어 로직과 물리적 동작 구조를 직접 해석해 이상 원인을 접점 및 스텝 수준까지 정밀하게 추적하는 독보적인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유디엠텍은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이 복잡한 자동화 설비 환경에서 다운타임 감소와 품질 안정화, 유지보수 효율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있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운영할 교육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고 45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콘텐츠 창작자 900명을 집중 육성하는 2026년 신규 사업이다. 생성형 AI 확산과 AI 전환(AX) 흐름에 대응해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콘텐츠 기업, 대학, 지역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9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프로젝트 기반 실무 교육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기관당 약 5억 원 내외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교육 대상은 AI를 활용하려는 미숙련 현업인, 취·창업 준비생, 대학생, 콘텐츠 특화 영재 등 예비 인력이며 각 컨소시엄은 올해 11월 말까지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야 한다. 주관기관은 AI 특화 교육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갖춘 설립 3년 이상의 국내 법인이어야 한다. 교육과정에서 발굴된 우수 AI 콘텐츠 프로젝트는 연말 관련 행사와 연계한 성과 발표를 통해 산업 관계자와 대중에게 공개될
제논이 서울시 3D 공간 정보 플랫폼 'S-Map'에 공공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S-Map은 지난달 23일부터 시범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추진된 'AI 기반 대화형 인터페이스 적용 디지털 트윈 서비스 실증 사업'의 일환이다. 제논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았으며 공간 정보 전문 기업 가이아쓰리디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했다. 제논은 기존의 메뉴 중심 인터페이스를 자연어 기반 대화형 환경으로 전환해 모든 연령층이 S-Map을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용자가 음성 또는 텍스트로 일상어 명령을 입력하면 AI가 의도를 분석해 지도 이동, 시점 조정, 주소 검색, 3D 건물·도로시설물·생활정보 레이어 제어 등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챗봇 형태의 질의응답형 사용 가이드 기능도 함께 제공해 초기 사용자의 학습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순 정보 조회를 넘어 고급 기능 실행까지 자연어 체계로 통합한 점도 강점이다.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화면 분할을 통한 도시 시계열 비교, 경관·바람길 등 도시 환경 분석 시뮬레이션,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법규 기반 건축물 가설계
씨큐비스타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기술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탐지 및 대응(NDR)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한국과 아시아의 공공·금융·국가기관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은닉형 백도어 'BPFDoor'를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트래픽 수준에서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판교 연구 거점 확장을 통해 핵심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유관 기업과의 기술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소 확장과 함께 전문 연구인력을 대폭 충원해 새로 합류하는 인력을 세 가지 핵심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최우선 과제로 MITRE ATT&CK 프레임워크의 136개 기술 ID(TID)를 완벽 커버하는 'NDR 탐지 엔진' 고도화와 글로벌 인터페이스 개발에 집중한다. BPFDoor 및 최신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포함해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구축이 목표다.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패킷사이버 EVA'의 연내 상용화도 속도를 낸
오케스트로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에서 김민준 의장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포장은 훈장과 함께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 서훈으로, 이번 포상에서는 대통령 포장 1명과 표창 3명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이에 김민준 의장은 국민포장을 받은 유일한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 의장은 국산 AI·클라우드 기술 개발을 이끌며 디지털 행정 혁신과 공공 서비스 고도화, 공공 부문 AI 활용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훈에는 오케스트로가 국가 R&D 과제와 주요 AI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성과도 반영됐다. 특히 국가대표 AI를 선정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공공 부문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전담하고 있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던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지를 확대해 왔으며,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주요 산업의 VM웨어 환경을 콘트라베이스로 전환하며 2025년 윈백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