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업종의 사용자 니즈를 맞춘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사용자의 주변환경 인식 및 파악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열화상 기술, 실화상 기술, 영상 분석 기술, 측정 및 진단 기술, 첨단 위협 감시 시스템 등을 이용해 일상 생활에 각종 목표물 감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AW 2023 전시에서 텔레다인 플리어는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의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FLIR A400/A700’은 산업용 모니터링 및 피부 온도 검사를 위한 스마트 열센서 카메라다.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해 제조 공정 제어, 제
워크데이는 폴 헤너건(Paul Henaghan)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며 폴 헤너건 사장은 싱가포르에 근무하면서 APJ 지역의 세일즈를 리드하게 된다.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사용한다. 폴 헤너건 워크데이 APJ 사장은 “지난 3년간 훌륭한 직원 및 파트너들과 일하면서 고객이 오늘날의 역동적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 조직적 민첩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왔다”며 “워크데이가 모멘텀을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아시아 지역을 리드하게 돼 기대가 크다.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고객은 AI 및 ML 혁신이 가져올 미래의 업무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폴 헤너건 사장은 기업 IT 부문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축적했으며 비즈니스 개발, 영업, 파트너 및 기술 부문을 아우르는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워크데이에 입사하면서 APJ 영업을 총괄했고 가장 최근에는 워크데이 인터내셔널 부문 영업 부사장을 역임했다.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전임 워크데이 APJ 사장은 중
고객 환경 내에서 교묘한 위협 및 리스크 탐지 및 해결하는데 기여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헌트(Akamai Hunt) 보안 서비스를 발표했다. 아카마이 헌트는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의 인프라, 아카마이의 글로벌 공격 가시성 및 전문 보안 연구원을 활용해 고객의 환경 내에서 교묘한 위협 및 리스크를 탐지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아카마이는 에이전트리스 세그멘테이션을 선보여, 호스트 기반 보안 소프트웨어 실행이 불가능한 IoT 및 OT 장치에서도 고객이 제로 트러스트의 이점을 누리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받아들이고 직원의 역량 또한 계속 발전하는 가운데, 랜섬웨어와 기타 지능형 공격은 여전히 비즈니스 연속성 및 전반적인 브랜드 신뢰에 위협이 되며, 2021년에만 200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IT 관리자는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 및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지적 재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해 외부 위협의 내부 망 이동을 차단해야 한다. 파벨 구르비치(Pavel Gurvich) 아카마이 기업 보안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은 복잡하고
데이터 환경 간소화 및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구축 지원 SAP가 9일인 오늘 고객이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인 SAP 데이터스피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및 AI 기업인 콜리브라 NV, 컨플루언트, 데이터브릭스, 데이터로봇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SAP는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SAP 데이터스피어를 강화하고 기업이 SAP 소프트웨어 데이터와 비 SAP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차세대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데이터 전문가가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에 광범위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통합, 데이터 카탈로그, 시맨틱 모델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페더레이션,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SAP 데이터스피어를 통해 비즈니스 맥락과 로직이 담긴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를 조직의 데이터 환경 전체에 배포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암호화, 거버넌스 등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AI, HPC,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650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 공개 엔비디아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엔비디아 GTC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GTC는 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위한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상으로 진행된다. GTC 2023은 650개 이상의 세션으로 AI, HPC,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최첨단 연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기술 전문가 및 비즈니스 리더의 강연을 직접 확인한다. 젠슨 황과 오픈AI 공동 설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와의 대담뿐 아니라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스태빌리티 AI의 이마드 모스타크(Emad Mostaque) 등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GTC 2023에서는 한국 개발자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된다. 3월 24일(금) Korea AI Day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 여기에는 생성 AI, 옴니버스,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과학연산 분야 등 한국의 AI 연구 및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다양한 기술 토크 세션과 엔업 참가사 및 생성 AI 한국 인셉션 스타트업
양사 기술 협력으로 AICC 공동 사업 기회 만들어갈 예정 코어에이아이와 AI컨택센터 기업 한솔인티큐브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코어에이아이는 대화형 AI 및 디지털 UX 기술을 활용해 국내 시장을 점유해가고 있다. 한솔인티큐브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AICC 솔루션에 코어에이아이의 AI 기술을 접목하고 상담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자사 AICC 솔루션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솔인티큐브는 AI컨택센터 구축 분야에서 보유한 폭넓은 경험과 기술을 중심으로, 코어에이아이는 대화형 AI플랫폼 솔루션 제공 및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해 AICC 공동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 발굴 및 수행을 위해 기술 교육,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합의했다. 양사는 한솔인티큐브의 AICC 솔루션과 코어에이아이의 대화형 AI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한솔인티큐브는 코어에이아이의 거대언어모델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현재 대화 시나리오 제작과 자연어처리 학습에 투입되는 사람의 수작업을
실시간 모니터링 위한 에지 장비에 인텔리전스 추가함으로써 안전성 구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친환경 기술 기업인 인비전 그룹의 자회사인 인비전 에너지가 자사의 신형 스마트 풍력 터빈 개발에 ADI의 MEMS 센서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의 초기 목표 중에는 보다 안전한 풍력 발전기 가동 및 설계에 활용하는 진동이나 기울기, 그 밖에 다른 정보들에 대한 향상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풍력 터빈 안전성을 구현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ADI의 첨단 MEMS 센서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에지 장비에 인텔리전스를 추가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 혁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 성숙도가 가장 높은 재생 에너지원 중 하나인 풍력 발전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급성장을 거듭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중국의 풍력 발전 누적 설치 용량은 약 3억7000만 킬로와트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풍력 발전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풍력 터빈 구성 요소들은 급속한 반복을 겪고 있다. 더 높은 타워 배럴, 더 긴 블레이드, 보다 무거운 엔진룸은 풍력 발전 시스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
토요타 RAV4 및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 넓힐 예정 오비고와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2월 21일 선보인 SUV모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유플러스 드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자사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시인성이 개선된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유플러스 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주유소, 주차장, 과속 카메라 정보를 제공하는 통신형 내비게이션과 AI 음성인식 등의 차량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제어하며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음악, 날씨, 뉴스, 팟캐스트 등 앱서비스 등의 실행도 가능하다. 오비고는 국내 KG모빌리티(쌍용차), 르노, 닛산, 렉서스에 이어 오는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웹 솔루션을 탑재해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토요타 RAV4 및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지난 1월 CES에 참가해 자사 스마트카 포탈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의 긍정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관리방안에 초점을 둔 백서를 발표했다. 최고 정보 책임자(CIO)는 지속 가능한 IT 환경을 운영 및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IO의 역할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요 데이터 센터에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IT 시스템의 복원력,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 관리하는 CIO 조직에도 어려움을 준다. 백서는 최신 DCIM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분산되는 환경에 맞게 최적화됐는지 설명한다. 분산된 IT는 IT 운영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개선된 복원력, 추적 및 보고의 필요성과 함께 보안을 최우선 관심사로 만든다. DCIM 소프트웨어 도구는 모니터링 및 장치 관리 기능과 계획 및 모델링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IT 환경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할 때 까다로운 운영 환경을 만든다. 고도로 분산된 IT 포트폴리오에서 복원력은 DCIM을 사용해 IT를 지원하는 중요한 전력 및 냉각 시스템과 환경 모니터
코그넥스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코그넥스코리아는 머신비전 및 산업용 바코드 판독 솔루션 제공 업체로 전 세계 제조 업체의 공장과 물류 센터에 300만 개 이상의 시스템을 설치했다. 각 산업 분야의 엄격한 품질 요건에 부합도록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에서 결함을 미리 감지하고 제거하며, 이력 관리를 통해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품질 향상을 실현하고, 토탈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그넥스코리아는 공장 자동화를 위한 2D & 3D 머신 비전 시스템과 공장 및 물류 자동화를 위한 딥러닝 소프트웨어·룰베이스 소프트웨어, 물류 센터와 생산품의 이력 추적을 위한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등을 공개했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지멘스)가 4년만에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에 참가한다. 지멘스는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과 제품을 소개한다. 지멘스의 전시 개요를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은 "지멘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돕는다"라고 전했다. 지멘스의 솔루션은 디지털 트윈 컨셉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및 생산 디자인의 전체 가치사슬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유연하고 신속하게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 디지털 전환은 산업의 발전과 자원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적층제조 등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50%의 자재비 절감,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절감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디지털 전환은 필수다.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정보 검색, 수요 및 공급 매칭 등 특정 프로젝트에서 협업하기 위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멘스 DI 오병준 대표이사는 디지털
하이윈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모터, 리니어스테이지, 감속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모터)는 앱솔루트 엔코더 및 강한 브레이크 시스템의 수냉식 토크모터를 사용해 고정밀, 고강성 베어링과 함께 고속의 회전 속도와 높은 토크 사용에 적합하다. KK시리즈 리니어스테이지는 볼스크류의 외부 순환 방식을 보완해 볼이 순환 중에 발생하는 충돌을 방지함으로써 소음을 최소화한다. 볼스크류와 리니어가이드웨이의 복합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 비용 절감, 고정밀도가 요구되는 장비 사용에 적합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
에스오에스랩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고정형 3차원 라이다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법인설립 이후 2022년까지 누적 35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활발히 제품생산과 기술개발 추진 중이다. 해외에 제품과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라이다 제품 및 기술력의 국산화와 라이다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며 삼각측량법, ToF 방식 등 라이다 관련 기술을 보유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라이다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정형 3차원 라이다 ML-X는 CES2021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구동부가 없는 국내 유일 고정형 라이다이다. 양산성 측면에서도 여타 다른 3D 라이다 센서 대비 캘리
단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액추에이터, 전동실린더, 감속기 등 자동화 부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단해는 모션컨트롤 분야의 핵심소재인 리니어가이드, 볼스크류 및 감속기 등을 도입하고, 전동실린더, 디지털압력센서를 개발 및 생산하는 종합자동화부품 전문업체의 창도기업이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 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 자동화 안전 디바이스 전문 기업 세펙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복합형 화재 감지기 등 주요 신제품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세펙트는 자동화 사업분야의 안전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안전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가드 락 안전 도어 스위치, 안전 컨트롤러, 열연기감지기, 비접촉 스위치 등의 제품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주요 제품은 마그네틱 검출 방식의 비접촉 스위치인 ‘SNC Series’, 복합형 화재 감지기 시스템 ‘STD Series’이다. ‘SNC Series’는 마크네틱 방식의 스위치로, 도어 개방 상태에 따라 장비를 멈추고 보조 출력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STD Series’은 온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