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이 오픈AI의 GPT 시리즈 AP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초의 머신러닝운영(MLOps) 기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 두줄의 코드만으로, 엔지니어들은 오픈AI 컴플리션 쿼리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뉴렐릭 플랫폼에서 한 번에 실시간으로 성능 및 비용 메트릭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통합된 해당 기능을 활용해 뉴렐릭은 오픈AI의 로데이터(raw data)를 인제스트 하고 기업들은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떠오르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 및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고 비용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렐릭이 지원하는 데이터 카탈로그가 확장되고 접근성도 더 많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확대됐다. 엔지니어들은 뉴렐릭 인스턴트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오픈AI 퀵스타트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고 뉴렐릭 계정 생성만으로도 무료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마나브 쿠라나 뉴렐릭 최고성장책임자 겸 옵저버빌리티 총괄은 "새롭게 소개된 통합 기능은 GPT 기능을 활용해 생성형 AI로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큰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며 "옵저버빌리
아나로그디바이스는 특허 받은 실리콘, 레이아웃 및 패키징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저잡음 듀얼 출력 DC/DC μModule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40V 입력 전압으로 작동하는 LTM8080은 앞 단의 고효율 동기식 사일런트 스위처 스텝다운 레귤레이터와 여기에 연결된 2개의 개별 저잡음 LDO(low dropout) 레귤레이터들로 구성된다. 스위칭 잡음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LTM8080은 패키징에 EMI 장벽 또는 실드를 통합하고 있다. 그 결과, 10Hz ~ 100KHz범위에서 1 µVRMS 미만의 RMS 잡음, 10KHz에서 2nV/√Hz의 스폿 잡음, 그리고 100KHz에서 80dB PSRR이라는 매우 낮은 잡음 특성을 실현했다. EMI 실드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디스크리트 솔루션과 비교할 때 LTM8080은 출력 리플 전압을 최대 70%까지 줄여 보다 단순하고 조용한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LTM8080은 데이터 컨버터, RF 송신기, FPGA I/O 및 클록, 연산 증폭기, 트랜시버, 의료용 스캐너와 같이 스위칭 레귤레이터 잡음에 민감한 디지털 부하에 전원을 공급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었다. LTM8080 µMod
뉴로클 이홍석 대표가 오는 24일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시대를 위한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의 발표자로 나선다. GTC는 개발자, 연구원, 비즈니스 리더 등이 모여 AI, 머신러닝, 고성능컴퓨팅 등의 업계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 뉴로클은 엔비디아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인셉션 멤버로서 ‘Korea AI Day: Inception X N&up Startup Roundtable ‘세션에 참여한다. 이홍석 대표는 이번 세션에서 ‘비전문가를 위한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제조, 의료, 교육 등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뉴로클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로클은 코딩이나 AI 관련 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AI 딥러닝 모델을 만들고,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조 산업에서는 양품과 불량을 판별하는 외관 결함검사, 의학 분야에서는 이미지 판독을 통해 병변을 구분 및 검출해 이를 분석하는 의료 연구에 활용된다. 교육 분야에서는 이미지 판별 모델을 생성하고 해당 모델을 실시간 현장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AI 교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을 적용한 신개념 용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접 솔루션은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과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한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아크 센서를 이용한 용접선 추종 기능은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과의 거리 변화 또는 편심에 의해 변화되는 용접 전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용접선의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으로 용접선으로부터 용접봉까지의 좌우 오프셋과 거리를 동시에 보정하는 기능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여기에 3차원 카메라를 통해 용접 특이점 자동 추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CAD 데이터로부터 로봇의 경로를 생성하는 과정을 생략,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에 적용된 협동로봇은 사람 또는 주변과 충돌 시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이 중대재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고 인력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 조선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로메카는 지난 ‘스
47년 종합 상사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장…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종합 상사 STX가 세계 최초로 원자재∙산업재 B2B 트레이딩 디지털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STX는 이를 통해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빅데이터 기반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디지털 시대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STX B2B 플랫폼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 원자재·산업재 트레이딩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유형의 아이템뿐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 등 무형의 아이템도 거래할 수 있으며, 무역 거래와 관련된 산업 정보, 금융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토탈 트레이딩 솔루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원자재, 에너지, 해운 등의 시황 및 전망, 거래 정보, 관련 뉴스 등의 정보 포털 서비스는 물론 이용자들의 활동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장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STX의 정체성인 글로벌 직매입을 통한 중계 무역 형태를 띠고 있으며, 현재 국내 주요 금융사, 글로벌 PG사(Payment Gateway·전자결제대행사),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등과
퀀텀코리아는 미션 크리티컬한 영상 감시와 분석을 위한 통합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인 '통합 영상 감시 플랫폼(USP, Unified Surveillance Platform) 5.0'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USP 5.0은 퀀텀의 특허 받은 영상 데이터 용량 감소 기술을 적용하여 더 적은 수의 서버로도 뛰어난 서비스 가용성과 수천 개의 영상 스트림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하드웨어 다운타임과 데이터 센터 사용 공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퀀텀 USP 5.0 소프트웨어는 단일 콘솔에서 전체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간결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자동화된 배포가 가능해 보안 통합업체가 소프트웨어를 배포 위치와 배포 방식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안전한 단일 온라인 포털에서 영상감시 시스템의 모든 측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수 있다. 카메라 수, 데이터 해상도, 영상 감시 데이터를 보관해야 하는 기간에 대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이 증가하면서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 서버(NVR) 랙과 같은 기존 영상 녹화 인프라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DDoS 리스크 최소화 위해서는 방어 제어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검증된 클라우드 기반 공급업체 확보해야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는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DDoS 공격 방어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DDoS 공격이란, 원치 않는 인터넷 트래픽을 전송해 마비를 일으킴으로써 정상적인 트래픽이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사이버 공격 방식이다. 아카마이가 지난 2월 23일 막아낸 DDoS 공격의 최대 트래픽은 초당 900.1기가바이트(Gbps)와 초당 1억5829만 패킷에 달하는 규모였다. 해당 공격은 단기간 매우 격렬하게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트래픽이 피크타임 1분 동안 한번에 폭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트래픽 패턴은 단 몇 분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해당 공격은 아카마이의 스크러빙 센터 전체에 분산되어 나타났고, 전세계 총 26곳의 아카마이 스크러빙 센터에서 전부 일정 수준의 공격 트래픽이 감지됐다. 그러나 가장 많은 공격이 시작된 곳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이하 아태지역)으로, 홍콩, 도쿄, 상파울루, 싱가포르, 오사카에서 주로 발생했고 트래픽의 48%가 해당 지역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카마이는 공격을 차단하고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
Web3 벤처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6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Web3 &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작년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2 서울메타위크’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 90여 명의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의 합류로 Web3, NFT, 블록체인 분야의 콘텐츠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
유량계는 기체 또는 액체의 단위 시간당 유량(질량 또는 체적)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장치로, 주로 정확한 유량 모니터링이나 유량 제어를 위하여 사용된다. 여기에는 마그네틱 유량계, 코리올리 유량계, 초음파 유량계, 차압 유량계, 용적식 유량계, 터빈 유량계, 와류 유량계, 기타 유량계 등 다양한 종류의 유량계가 있다. 커미조아의 ‘COMI-ULFC’는 초음파 유량제어기로, 한 쌍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유량계센서, 유량계측 및 제어를 통합한 유량제어기로 구성되며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약액의 유량계측 및 제어에 사용될 수 있다. 유량계 센서부는 약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여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파티클 오염 문제를 해소하였으며 내열성 및 내화학성이 우수한 PFA(Perfluoroalkoxy) 소재로 개발했다. 유량계 계측 및 제어부는 초음파 구동신호발생, 초음파 수신신호 ADC(Analog Digital Conversion), 신호처리 및 TOF(Time Of Flight), 유량계산을 수행하며 기존 시스템들과는 다르게 원칩 솔루션(onechip solution)으로 개발되어 개별 회로 구성에 따른 노이즈와 타이밍 문제를
평택 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 지원 하이크비전코리아가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위드하이크(WithHIK)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실천을 위해 국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 및 도시 안전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 및 지원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 실천의 일환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 임직원은 이달 21일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방범 CCTV를 기부하고 설치했다. 더불어 센터 내 아동을 위해 쌀·간식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본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취약계층·보안 취약지역 등에 CCTV 지원 활동 및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지속 진행해 자사 캠페인을 홍보·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위드하이크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모든 장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건설, 제조, 의료 등 메타버스 적용 사례 다룬 주제발표 진행돼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가 22일인 오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산업형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메타버스 비즈니스 트렌드와 솔루션 적용 사례 등을 통한 주제발표가 진행되는 정보 공유의 장이었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인 Kcim을 비롯한 다수의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이 행사에 참여했다. Kcim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다양한 분야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cim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형 메타버스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여러 사례와 솔루션으로 산업계에 패러다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저서 '메타버스' 저자인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발표로 시작됐다. '산업형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김상균 교수는 현재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메타버스의 위치를 언급했다. 김상균 교수는 "기술이 확장하는 주기를 살펴보면, 집단의 16% 이상이 기술을 사용하게 됐을 때 보다 대중적인 기술로 거듭난다. 현재 메타버스는 그 수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인선・이용빈 국회의원실 주최...산단 태양광 장애요인, 실효 정책 및 사업 모델 모색 예정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 토론회’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이인선・이용빈 국회의원실이 주최하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한국태양광발전학회・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관단체로 참여한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아이솔라에너지 윤석규 대표, 한국솔라시스템 송채호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민근 산단진흥실 저탄소산단팀장, 한국광기술원 김용현 AI에너지연구센터장, 대구광역시 권금융 에너지산업과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용태 재생에너지산업과 과장이 참석한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관계자는 "산업단지 태양광은 민원이나 환경파괴 등의 문제가 없고, RE100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점이 있을 뿐 아니라, 보급 잠재량 또한 50GW에 달해 태양광 보급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산단 태양광 보급의 장애 요인 및 실효성 있는 정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헬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전략 카테고리에서 최고점 기록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인프라 자동화'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인프라 자동화 제공업체를 조사해 상위 11곳의 업체를 분석한다. 이번 결과는 현재 제공 솔루션, 전략, 시장 입지의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 30가지 기준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레드햇은 ▲커뮤니티 지원 ▲제품 비전 ▲실행 로드맵 ▲계획된 개선 사항 ▲혁신 로드맵 ▲지원 제품 및 서비스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익 ▲평균 거래 규모를 포함한 13개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레드햇은 운영상의 어려움, 기술 격차 및 예산 압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한다. 레드햇의 강점은 견고한 파트너십과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커뮤니티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레드햇은 컨트리뷰터의 작업을 채택하고 수용하며 이 생태계를 활용한다"며 "향후 주요 기능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공급망, 이벤트 기반 앤서블 및 프로젝트 위스덤을 통한 AI 기반 자동화"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IT
'스노우플레이크 어센트' 국내 첫 현장 개최…데이터 웨어하우징 초급 입문 과정 진행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기초 입문 워크숍 '스노우플레이크 어센트(Ascent)'를 오는 4월 6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어센트 워크숍은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행사로, 침체된 경기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객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실무 중심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하게 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 엔지니어 뿐 아니라 기업 내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연결, 공유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관리자,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관련 광범위한 실무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스노우플레이크의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에센셜 시리즈'의 첫 번째 과정이며 '데이터 웨어하우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동안 데이터를 다루지 않았던 참가자들이라 하더라도 데이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경험하고 솔루션을 구축해볼 수 있게 된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
비즈니스 프로세스 내 머신 러닝 모델 배포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 절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는 엔드 투 엔드 머신 러닝(ML)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유아이패스 솔루션에 통합해 복잡한 코딩 및 수동 작업 없이 머신 러닝 모델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비즈니스 분석가 등이 파이프라인 구축을 손쉽게 자동화해 테스트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을 가속화 하도록 돕는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는 아마존 웹서비스에서 선보이는 관리형 서비스로 데이터 셋업 및 머신러닝 모델 구축, 훈련 및 배포를 위한 완전 관리형 인프라, 도구,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사용자는 유아이패스와의 연결을 통해 아래와 같은 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구성된 머신 러닝 모델을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에 보다 빠르게 연결하여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별도의 코딩 없이 세이지메이커를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고, 유아이패스 로봇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엔드 투 엔드(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