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23일(수) - Track 2. AIoT 기반 임베디드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AI와 IoT 비즈니스의 융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과 이를 가속화하는 디자인-인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의료 장비,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 시장에 특화된 어드밴텍 솔루션과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을 다뤘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22일(화) - Track 1. AIoT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조업, 건설, 소비재, 농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자동화 솔루션은 해당 솔루션 구축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기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도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지난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에서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의 선정 시간을 단축하며 결정의 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내 IT 기업 티맥스는 에이버리데니슨과 RFID 기술 기반 솔루션의 국내 상용화 및 고도화를 목표로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 모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모든 형태의 상품에 대한 배달 서비스가 생활 저변에 자리잡으며 물류 업계에서 배송은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됐으며, 신속한 배송을 위한 실시간 추적과 데이터 기반의 예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RFID 특화 창고 시스템 및 물류 공급망에 걸쳐 실시간 재고 알림을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티맥스그룹은 슈퍼앱(SupperApp) 플랫폼 등 자사의 핵심기술을 사용해 비접촉 인식 시스템인 '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시스템 통합, 인공지능 외 기타 필요 기술 및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티맥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UHF-RFID 기업인 에이버리 데니슨은 배송 속도, 정확성, 효율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디지털 인식 기술을 공급함으로써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는 지난 3월 7일 티맥스타워 아너스룸에서 티맥스 그룹의 박대연 회장,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가 여러 국가의 채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카마이의 채널 파트너들 중 95%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고객사들의 2023년 전략에 핵심적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클라우드에 대한 막대한 투자 계획 및 능력이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 중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 규모를 전체 IT 예산의 20% 미만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27%, 40%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33%로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 의지는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일본, 중국, 호주와 뉴질랜드(ANZ), 인도, 싱가포르에서 총 386명이 참여한 해당 설문조사는 아카마이 파트너들의 IT 예산 우선순위와 고객사들의 2023년 클라우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타츠야 스즈키 아카마이 아태지역 채널 담당 지역부사장은 "파트너들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는 기업들이 거시경제적 역풍으로 인해 클라우드 투자와 긴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요금 폭탄을 피하면서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모두 제공하는 개
현업 개발자와 실무 과제 함께 연구하는 현장형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 SK텔레콤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AI를 공부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기업 실무 경험을 쌓아 개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SKT AI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 펠로우십은 기업에서 실제로 진행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수 있다. 또한 SKT는 우수 과제에 대해 상용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고, 국내외 전시회 출품을 돕는 등 참가자들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AI 펠로우십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가 SKT 채용에 지원할 경우 별도의 혜택도 제공한다. SKT AI 펠로우십 5기에 선정된 참가자는 AI를 중심으로 5G, 미디어, 클라우드,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옴디아(Omdia)는 디지털 게임, 온라인 비디오, 메시징 앱, 스마트 홈, 디지털 음악과 같은 비전통적인 카테고리의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이 5~21%로 예상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옴디아에 따르면 이 시장은 모바일 데이터, 유료 TV 및 광대역과 같은 기존 통신 서비스보다 가치는 작지만 빠르게 성장해 2027년까지 5130억 달러의 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가장 중점적인 두 영역은 디지털 게임과 온라인 비디오다. 옴디아에 따르면 통신 사업자에게 미래의 강력한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에는 e-헬스 및 금융 서비스가 포함되며, 이미 몇몇 주요 업체는 이러한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3400만 명이 넘는 활성 고객을 보유한 온라인 상점을 소유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다콤(Vodacom)은 VodaPay 서비스를 통해 11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성장 영역에서 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과 같은 하이퍼스케일러와 큰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나단 도란 옴디아의 디지털 소비자 사업자 전략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영역에서 통신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I, 클라우드 기반의 DX(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현신균 LG CNS 대표, 저드슨 알소프 MS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했다. LG CNS와 MS의 TMM은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MS와 체결한 통합계약 기반으로 애저(Azure)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ERP, 보안,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DX 사업 추진을 위해 MS와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바 있다. 이날 LG CNS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오픈AI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에도 합의했다. MS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제공하는 챗GPT 등 AI 기술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다. 챗GPT를 개발한 기업인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해 언어 이해, 이미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N9042B UXA 신호 분석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 GHz의 RTSA 대역폭을 지원하는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RTSA) 솔루션을 11일 공개했다. 이 소프트웨어 기반 RTSA 솔루션은 위성 네트워크 사업자가 가장 높은 서비스 품질(QoS)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위성 신호와 간섭을 모니터링한다. 위성 통신(SATCOM) 업계가 고 처리량 위성을 채택하면서 위성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체감하는 위성 신호와 간섭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지상파 무선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SATCOM 주파수 대역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위성 통신사업자가 체감하는 신호 간섭은 더욱 복잡해졌다. 키사이트의 RTSA 솔루션은 N9042B UXA 신호 분석기가 최대 2 GHz대역폭까지 지원하는 광학 데이터 인터페이스(ODI) 스트리밍을 통해 찾기 힘든 신호와 트랜션트 신호를 빈틈없이 연속으로 캡처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RTSA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키사이트의 고급 필드 프로그래밍 가능 게이트 어레이 기술(FPGA)을 통해 최대 2 GHz 대역폭에서 다중 스레드 및 병렬화 RTSA 측정을 진행하고 렌더링과 신호 재 캡처 단계 간 시간차
아시아 최대 규모의 Web3.0 & 메타버스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METACON 2023)이 6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 사무국은 1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행사가 될 2023 메타콘은 ‘엔터프라이즈 웹 3.0와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기업들의 Web3.0/메타버스 도입과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23 메타콘에는 △세바스찬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 △총 예 텐센트 생성형 AI 및 XR 프로덕트 책임자 △카란 굽타 나이키 디지털 경험 전문가 등이 1차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Web3.0, NFT, 메타버스 등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전 세계 기업 전문가들을 연사로 대거 초청하고 이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고화질·고음질 방송, 접근 및 사용성 향상, 콘텐츠 다양화 등 기능 확대 하이퍼커넥트가 11일인 오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 2.0(이하 하쿠나 2.0)’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하쿠나 2.0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소통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해 향상된 라이브 스트리밍 경험을 선사한다. 하쿠나는 호스트뿐 아니라 이용자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하쿠나 2.0은 기존 모바일 서비스부터 웹 버전까지 대대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도록 한다. 특히 하쿠나 2.0은 고화질·고음질 방송, 접근 및 사용성 향상, 콘텐츠 다양화, 이용자 연령 확대 및 안전성 강화 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 기회도 확대한다. 하쿠나는 그동안 주력해온 실시간성을 유지하면서 고화질, 고음질의 방송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하이퍼커넥트의 독자적인 하이퍼RTC 기술은 720p 화질의 영상을 지연 없이 송출해 호스트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끊김 없는 라이브 방송을 실현한다. 하쿠나 앱에서 시청자는 PIP 모드
구리선보다 5배 가벼운 무게, 광케이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력 효율성도 갖춰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쓰이는 전력량은 전 세계 전력소비량의 약 1.1%에 달한다. 이것은 영국의 총 전기소비량과 맞먹는다. 이 수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EU Commission study 2020년 보고서는 2030년 EU 전체 전기소비량의 3.2%를 데이터 센터 전력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화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데이터 센터의 소비전력은 훨씬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따라서 업계는 늘어나는 데이터 센터의 전력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포인투테크놀로지는 전력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네트워크 인터커넥트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포인투테크놀로지는 5G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테라비트급 대역폭용 저전력, 초고속 상호접속 솔루션(인터커넥트)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반도체 팹리스 회사다. 2016년 박진호 대표를 포함한 카이스트와 서울대 출신들이 창업한 이 기업은 구리선이나 광케이블이 아닌 플
美 산업 클러스터 ‘숌버그’에 미국 현지 법인 설립...가격 경쟁력으로 시장 공략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미국 일리노이주 숌버그에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계장치 분야의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모인 미국 내 대표적인 산업 클러스터인 ‘숌버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협동로봇 판매 및 고객 관리 전담 조직을 꾸려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독일에 대리점 두 곳을 여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도 다져왔으며, 세계적인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or)업체들과 협업을 준비 중에 있다. 핵심 부품 및 요소기술을 내재화해 직접 로봇을 개발,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협동로봇을 앞세워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RB 시리즈’는 자체개발한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핵심 부품을 적용해 약 50% 원가율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미국 현지법인 설립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시장을 선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 주최 ‘2023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 참가 소니드-뉴코리아전자통신 컨소시엄이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가 주최한 ‘2023 제1회 스마트 건설기술 설명회’에 참가해 공동 개발한 ‘안전 정찰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가 스마트 건설기술 및 국가 사고 예방·재난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서 개최했으며, 국가 안전과 사고 예방 및 재난 재해 대응에 관심이 있는 폴란드, 이탈리아, 방글라데시, 멕시코, 미얀마, 인도, 페루, 시에라리온 등 각국 정부 대사관 및 무관이 참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니드-뉴코리아전자통신 컨소시엄이 함께 선보인 ‘안전정찰로봇’은 지난 2월 양사가 체결한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재난 방지 및 위험 예방 플랫폼 개발 및 판매'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소니드는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전정찰로봇 개발에 참여했다. 안전정찰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지역 내 가스 누수 차단, 장애물 제거, 화재 지역 진입 및 화재 진압, 원자력
11개 핵심투자 분야에서 34개 미션 발굴, 40개 프로젝트로 이어져 정부가 반도체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에서 40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매년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의 70%를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차, 포스코, LG이노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9개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와 4개 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CTO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런 내용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해법이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있다고 보고 경쟁국과의 첨단·주력산업 기술 격차 확대 및 고성장시장 선점을 위해 R&D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민관이 함께 분야별로 명확한 목표와 투자 방향을 정하고 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정부의 R&D 투자 방향성이 불분명해 시류에 편승하는 사업과 과제가 양산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첨단제조, 지능형 로봇, 항공·방산, 첨단바이오,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신산업 등 11개 핵심투자 분야에
뉴렐릭이 아태지역 및 일본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Kris Day) 전 델 EMC(Dell EMC)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을 임명해 지역 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은 테크 산업 내 유럽 및 아태지역 시장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특화 영업, 파트너 세일즈 환경 등 20년 이상 세일즈 및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다.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 합류 전 최근까지 델 EMC에서 아태 및 일본지역 세일즈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전환 업무를 담당하고 여러 부서를 이끌어왔다. 아태 및 일본지역 담당으로서,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의 우수한 세일즈 팀이 지역 내 영향력을 더 확대하면서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하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마크 닷즈(Mark Dodds) 뉴렐릭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한창 더 넓고 전반적인 옵저버빌리티 생애주기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이 시기에 뉴렐릭에 합류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커진 복잡성의 해결 방안과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의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