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SW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 소개 “물류 산업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의지” 클로봇-로아스가 이달 18일 개최하는 ‘2023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3월 ‘AW 2023’에서 전시한 AI 3D비전·무인운반차(AGV)를 활용한 믹스드 팔렛타이징·디팔렛타이징·피킹 등을 통해 물류로봇 필요성 및 로봇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하드웨어 솔루션과 더불어, 이기종 물류로봇 관리·범용 자율주행 등 오픈형 물류로봇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및 창고·생산 등 관리 시스템도 함께 알린다. 구성희 클로봇 물류로봇사업본부장은 “최근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한다”며 “앞으로 클로봇-로아스의 물류 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는 유연하면서도 안전한 기계류 접근 관리를 위해, 새로운 버전의 전자식 접근 권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RFID 지원 PITreader 카드와 PITreader 스티커를 기존의 PITreader 트랜스폰더 키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기계 운영자는 트랜스폰더에 대한 개별 권한을 갖게 되며 PITreader 카드 유닛에서 사용 인증을 받아 공장 또는 기계로의 진입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운영업체는 누구에게 어떤 권한을 부여할지 그리고 누구에게 프로세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지를 제어함으로써 산업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트랜스폰더 유형 덕분에 접근 권한을 관리할 때 더욱 개선된 유연성을 누릴 수 있다. 동시에 기능 안전 작동 모드 선택에 대한 요구 조건도 만족하게 된다. 한 개의 키 카드로 다양한 기능 구현 RFID 트랜스폰더는 자유롭게 쓰기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전 구성된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PITreader 카드를 접근 권한 시스템 카드 유닛의 투명 창에 갖다 대고 시스템의 LED 상태를 읽을 수 있다. 회사에서 이미 RFID 지원 카드
중국의 1분기 반도체 수입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 둔화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4일 중국 세관(해관총서)의 자료를 인용해 1∼3월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한 1082억 개라고 보도했다. 금액으로는 전년 동기(1071억 달러)보다 26.7% 줄어든 785억 달러(약 102조원) 규모다. 세계적 공급 과잉으로 올해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 탓에 수입액 규모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이 전년보다 9.6% 줄어든 1403억개였지만, 전체 수입액은 반도체 가격 상승 속에서 오히려 전년보다 14.6% 증가했다. 중국의 올해 1∼3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줄어든 609억 개로 집계됐다. SCMP는 "중국의 1분기 반도체 수출입 데이터는 글로벌 경제 둔화,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대중국 제재 강화가 중국과 세계 다른 지역 간 반도체 교역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중국이 반도체 장치를 무기 개발·생산 등에 쓰고 있다는 이유로 대중국 새로운
대한상공회의소와 통계청은 14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통계와 데이터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통계청은 국가 통계와 속보성 지표, 통계등록부 등 다양한 통계 서비스와 기업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 기업들은 경영전략 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더 빠르게 찾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부장은 "기업이 원하는 통계 정보와 서비스가 개발돼 신제품 개발, 시장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과 기업이 지속해서 협력해 통계 활용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업종·규모별로 다양한 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여러 경제단체와의 간담회를 거쳐 기업을 뒷받침하는 역할과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훈 통계청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기업이 고객 필요와 환경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려면 통계와 데이터 활용이 필수"라며 "통계와 데이터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 기업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앤디 재시 아마존 CEO "생성 AI 개발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는 것이 목표"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서비스 경쟁에 가세했다. 아마존은 13일(현지시간) '베드록'(Bedrock)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미리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드록은 AI 챗봇 열풍을 몰고 온 챗GPT와 같이 텍스트 생성 AI 시스템을 이용해 기업들이 자체 AI를 개발·향상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기업들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AWS)에서 이 기업의 대규모 언어 모델인 타이탄 텍스트와 타이탄 임베딩스를 이용하게 된다. 타이탄 텍스트는 챗GPT와 같이 텍스트를 생성하고, 임베딩스는 검색을 통해 이용자의 맞춤형 설정을 지원하는 언어 모델이다. 이와 함께 아마존은 스타트업 'AI 21'이 개발한 언어 모델과 구글이 지원하는 앤스로픽의 언어 모델, 스태빌리티 AI의 모델도 이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앞서 지난 2월 한 인터뷰에서 "우리와 같은 기술 중심 기업들은 오랫동안 거대 규모의 생성 AI 모델을 연구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의 가세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간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앞서
삼성전자, 지난해 71개 수상에 이어 76개 수상으로 기록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이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품 부문 32개, 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35개, 콘셉트 부문 11개, 커뮤니케이션 부문 1개, 패키지 부문 1개 등 총 80개의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작년(71개)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금상을 수상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이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후드로 구성된 주방 가전 조합으로,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세라믹 등의 차별화된 소재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비율로 화면을 조정하는 차세대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전후면 커버를 취향에 따라 최대 75가지로 조합해 사용 가능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등도 상을 받았다. 청각 장애인을 위해 TV 설정 메뉴 등을 화면상의 아바타가 수어로 설명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과 AI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 협력도 추진할 것으로 보여 딥엑스가 코아시아와 대만과 중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AI 반도체 시장을 공략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딥엑스는 4월 13일 목요일 코아시아 그룹의 계열사 대만 코아시아일렉 사옥에서 김녹원 대표이사, 코아시아 그룹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반도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과 중국은 IT 하드웨어(OEM/ODM)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다양한 위탁 제조 기반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 IT 하드웨어 제조 생산의 본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딥엑스는 자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반도체 ‘DX-L1, DX-L2, DX-M1 및 DX-H1’ 제품을 사용해 IT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대만에 다양하게 분포함을 확인했고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과 AI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아시아일렉은 삼성전자 전속 대리점으로 연매출 약 1조 원의 글로벌 고객사를 300여곳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만 상장회사이다. 대만을 비롯해 한국, 미국, 중국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13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단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로봇·AI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문화 확산뿐 아니라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 기술창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관력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기술 창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메이커, IOT, 코딩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시설·인프라 공유 ▲양 기관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단과 관악구는 2019년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의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NU RAIP(Robot AI Program)'교육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로봇 키트를 활용, 로봇 및 AI 기술에 관심있는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집중 교육을 제공해 해당 분야의 인재로 양성한다. 나아
10년 간 축적한 역량을 SaaS에 집중, 고성장·고수익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 밝혀 로그프레소가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양봉열 대표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기치로 SaaS 기업으로 전환하는 여정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는 80억 원이며, 2027년까지 1000억 규모의 국내 클라우드 SIEM 시장에서 30% 점유율, 35% 이상의 이익률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보안운영(SecOps) 플랫폼 기업으로 통합로그관리, 통합보안관제, 보안운영자동화 플랫폼을 제공 중이다. 설립 초기에는 LG유플러스, SK플래닛 등 통신 분야에서 매일 발생하는 테라바이트 단위의 대용량 로그를 고속으로 처리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시기에는 이체정보와 거래내역 등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능을 앞세워 짧은 업력에도 가장 보수적인 시장인 은행과 증권 및 금융사에 제품을 공급했다. 통합 보안 관제(SIEM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3. 이하 EMK 2023)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SMT/PCB & NEPCON Korea, Photonics Seoul, Highly-functional Film Expo, PE & Electronic Materials Show, S-Factory & Robotics Expo, Automotive World Korea로 구성돼 국내 전자 제조 산업을 총망라한다. S-Factory & Robotics Expo에서는 국내 자동화, AI, IoT 솔루션, 제조업 로봇, 물류 및 서비스 로봇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 공장의 현황을 선보였다. LS 일렉트릭, 스마트 공장 매칭 플랫폼으로 스마트제조 혁신 도와 LS 일렉트릭이 오픈형 스마트 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을 선보였다. 테크스퀘어는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돕는 플랫폼이다. 테크스퀘어를 통하면 내 공장에 맞는 필수 공정만 추천받아 도입할 수 있다. 테크스퀘어의 전문 멘토가 현장을 방문해 현장 수준을
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7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드 네임 '베릴(Beryl)'로 출시된 이번 릴리즈를 통해 조샌드박스 클라우드 프로 및 베이직, OEM 서버가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사용자는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 업데이트 가이드를 통해 온프레미스로 즉시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 포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번 릴리즈에는 200여개의 야라(Yara) 및 행위 시그니처(Behavior signatures)가 추가돼 라다만티스, 헤드크랩, 제로봇, 아이스파이어 랜섬웨어, 벡터 스틸러, iWebUpdate, 악성패키지 Pymafka, 블랙로터스, 샤프하운드, 크롬로더 등과 같이 다양한 최신 멀웨어를 정확하게 탐지한다. 또한 라다만티스를 비롯해 QBot Downloader, WshRat, Amadey, Titan Stealer 등 13개의 멀웨어 구성 추출기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조샌드박스 v37은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파일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내장된 페이로드를 통해 추출하여 폭파(detonate)한다. 분석 리포트 또한 개
위킵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풀필먼트 운영솔루션에 융합하는 모든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위킵은 2017년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체개발한 물류 솔루션 FBW를 런칭, 작년에는 풀필먼트 자동화시스템 FAS를 적용, 풀필먼트 인공지능 FAI를 개발해내며 디지털 물류 시장의 차별화된 풀필먼트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풀필먼트 인공지능(FAI)은 시계열예측 기술을 통해 각종 입고, 주문, 출고, 재고, 인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을 계획할 수 있어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계절, 날씨, 요일, 이벤트 등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물류 상황 데이터의 머신러닝 학습 결과를 FAI가 실행하고 예비주문 및 선포장 등의 구체적인 센터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가 진단 및 설계한다. 위킵은 FAI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풀필먼트가 기존의 물류 운영 방식과 서비스 환경을 완전히 탈바꿈하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물류 업무 및 고객사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 전망했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AI 기술로 무엇을 할 것
위밋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빌리티 하드웨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테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12개 회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원장상 그리고 언론홍보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위밋모빌리티는 등시선 기술과 교통 지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수 차량의 복수 경유지 방문 순서 최적화 솔루션인 ‘루티(ROOUTY)’를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운송 유형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최적의 라우팅을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시간, 거리 및 비용을 최소화한다. 루티는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귀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위밋모빌리티가 SaaS 형태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 및 유통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루티를 통해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배차 최적화의 자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확대 통해 성장 가속화”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를 도입한 기업의 OCI 도입 사례와 도입 의견을 전했다. OCI는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데이터 플랫폼 등 기업 IT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이다. 오라클은 OCI에 대해 신속·안전·비용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클라우드라고 소개했다. 기업의 OCI 도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고객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 가능하고, 고객 지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라고 부연했다. 김현정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 전무는 최근 부각되는 디지털 전환 생태계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기술 및 서비스로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전무는 “해당 기업에게 클라우드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라클은 강소기업이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사업 확대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오라클은 맨텍·보나캠프·FNS 등 OCI를 도입한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도입 후기도 함께 청취했다. 맨텍은 자사 통합 앱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에 교육
엔비디아가 13일 새로운 지포스 RTX 4070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또는 데스크톱 PC 구매 시 오버워치 2 얼티밋 배틀패스 번들을 한정 기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RTX 리믹스 런타임을 오픈 소스화할 예정이며,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포함한 더 많은 타이틀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러브레이스 아키텍처와 혁신적인 DLSS 3를 제공하는 지포스 RTX 4070 GPU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1440p 해상도에서 최대 설정으로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고 RTX 가속 및 AI 도구로 더 빠르게 콘텐츠를 스트리밍 및 제작할 수 있는 GPU를 제공한다. 지포스 RTX 4070은 엔비디아 DLSS 3, 엔비디아 리플렉스,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 RTX 비디오 슈퍼 해상도 등을 포함한 엔비디아 RTX 플랫폼의 이점을 제공한다. DLSS 3가 탑재된 지포스 RTX 4070은 DLSS 2가 탑재된 이전 세대의 RTX 3070 Ti에 비해 평균 1.7배 빠르다. 또한 기존 게임에서 평균 게임 전력 소비를 23% 줄이면서도 평균 2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