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대표 강태영)이 인도 첸나이에서 DCS Techno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첫 수리-부품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센터 오픈은 원강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맞춤형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25년 1월 예비 오픈 기간 동안 다수의 현지 건설업체들이 서비스 요청을 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강은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지도와 현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유진이렉션개발산업의 이영종 대표가 현지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태영 대표는 “인도 시장은 원강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DCS Techno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강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를 중심으로 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다우데이타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이하 PwC컨설팅)과 손잡고 SAP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룹웨어와 ERP는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공급되고 통합되지 않아 통합 개발비가 부담되는 중소·중견 기업은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그룹웨어와 ERP를 통합 공급하게 됨에 따라 다수 중견·중소 기업들이 보다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PwC컨설팅 본사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상준 다우데이타 대표와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우데이타는 SAP 파트너로서 건축/건설,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포탈 그룹웨어와 SAP ERP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PwC컨설팅은 전략 컨설팅, ERP 구축, 프로세스 혁신, 관리 서비스 등의 통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역
미중 AI 패권 가시화로 구속력 있는 합의 도출되기 쉽지 않아 인공지능(AI)의 효과적인 사용과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가 10∼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AI 정상회의는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3회째다. 첫 회의는 영국 런던, 두번째 회의는 서울에서 열렸다. AI 정상회의는 급속한 AI 발전에 대응해 '인간의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대결이 격화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터라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합의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장궈칭 중국 부총리 등이 참석한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 80개국의 기업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까지 합치면 참석자는 1천명에 달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나 최근 전 세계를
대법원은 2월10일 서울북부지법, 공공임대주택 임대차계약 해지 청구 기각 판결(2024. 9. 25. 선고 2024가단106423)을 각급 법원(제1, 2심)판례속보로 통해 공시했다. 분쟁은 甲 지방공사가 임차인 乙과 여러 차례 갱신된 공공건설임대주택에 관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乙의 배우자 丙이 다른 주택의 분양권을 취득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甲 공사는 丙의 분양권 취득이 임대차계약에서 정한 해지사유인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 기간 중 임차인 또는 그 세대에 속한 자가 다른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乙을 상대로 임대차계약의 해지 통보를 하고 임대차 목적물의 인도를 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러한 甲 공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甲 공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47조 제2항 제4호: 해당 조항은 공공주택 특별법 제49조의3 제1항 제7호에서 임대차계약 해지사유로 정한 '공공임대주택을 고의로 파손⋅멸실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의 하나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 기간 중 다른 주택을 소유하게 된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주택의 분양권을 취득한 경우를 해
이노그리드는 ‘2025 이노그리드 리더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리더스데이는 향후 5년간의 회사 청사진인 ‘이노그리드 비전 2029 플러스’를 공유하고 올해 경영 전략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에티버스 그룹사 합류로 에티버스그룹 정명철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주요 사장단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먼저 김명진 대표이사가 ‘이노그리드 비전 2029 플러스’를 주제로 5개년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AI와 클라우드의 힘으로 글로벌 도약’이라는 미션을 제시하며 AI 클라우드 기술과 전문성을 가지고 미래 클라우드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 클라우드 기반 혁신성장 ▲공유가치 창출 실현 ▲클라우드 기술 기반 리더십 확보 세 가지 경영방침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2029년까지 매출 1000억 클럽 달성, 고객 중심 사업을 통한 1000개 고객사 확보, 글로벌 지향형 하이브리드 AI CMP, 클라우드 기업 중 이익 실현을 기반으로 한 기술 특례 상장 기업 기틀 마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 확산, SaaS MSP TF 운용, 이노그리드 3.0 기술 스택 마련, AI Cloud 솔루
지난 1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가 미국에서 열렸다.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14만1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1400여 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전 세계 4500여 개 참관사 및 60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석해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형성하는 혁신과 기술 트렌드를 선보였다. IT 생태계의 축소판을 확인하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EO 겸 부위원장는 “CES는 혁신이 실현되는 곳”이라며 “대기업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등 기술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CES는 기술의 미래를 정의하는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게리 샤피로 CEO는 “기술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산업을 변화시키는 큰 그림도 중요하지만, 기술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것 역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킨제이 파브리치오(Kinsey Fabrizio) CTA 회장은 “삶을 개선하는
카스퍼스키 위협 리서치 센터가 2024년 3월부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활동 중인 데이터 탈취 트로이 목마 ‘스파크캣(SparkCat)’을 발견했다. 이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능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앱스토어에서 발견된 최초 사례다. 스파크캣은 구글 ‘ML Kit’ 라이브러리 기반 OCR 플러그인을 이용해 이미지 갤러리를 스캔하고, 암호화폐 지갑의 복구 문구(Recovery Phrase)를 포함한 스크린샷을 탈취한다. 비밀번호 등 다른 민감한 데이터도 추출할 수 있다. 카스퍼스키는 해당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및 애플에 보고했다. 스파크캣은 감염된 정상 애플리케이션과 미끼 애플리케이션(Lure App)을 통해 확산된다. 감염된 앱 유형은 메신저, AI 비서, 음식 배달, 암호화폐 관련 앱 등 다양하다. 일부 앱은 공식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비공식 출처에서도 유포되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감염된 앱들은 24만 2천 회 이상 다운로드됐다. 이 악성코드는 아랍에미리트(UAE), 유럽, 아시아 사용자를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다. 스파크캣은 이미지 갤러리를 스캔하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체코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
LG전자는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서 고객 맞춤형 냉난방공조(HVAC)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LG전자의 ‘코어테크’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렸다. 전시회에서는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는 고속으로 돌아가는 압축기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시키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 적용돼 마찰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미국 전역의 다양한 기후를 고려한 ‘인버터 히트펌프’ 라인업도 선보인다. 미국 환경청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이다. ‘2025 AHR 혁신상’ 지속가능 설루션 부문을 수상한 ‘주거용 한랭지 히트펌프’는 영하 35도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유지하며, 냉매 사이클 최적화 기술로 실외기 응축수 동결을 방지해 난방 효율을 극대화했다.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주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약 4200종의 스마트싱스 연동 기기를 유창이앤씨의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해 삼성전자가 모듈러 건축물 제작 전문 회사인 유창이앤씨와 함께 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일 유창이앤씨와 MOU를 체결하고 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상품 개발과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유창이앤씨 천안 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과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 오치오 부사장, 유창 조용선 회장, 유창이앤씨 조우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창이앤씨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모듈러 건축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업무, 군사 시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공간의 형태와 목적에 따라 맞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와 시스템 에어컨∙사이니지∙냉장고∙세탁기 등 혁신적인 AI 가전, 약 4200종의 스마트싱스 연동 기기를 유창이앤씨의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집 안의 '스마트싱스' 연결 경험을 사무실∙호텔 등 상업용 건물은 물론 학교와 다중 주거 시설 등 다양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팀이 날숨 속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수면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이산화탄소 센서는 부피가 크고 소비전력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형광의 세기가 변화하는 광화학적 이산화탄소 센서는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염료 분자의 광 열화 현상으로 인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발광다이오드(LED)를 유연한 박막형 유기 포토다이오드(빛을 모으는 장치)로 감싼 저전력 이산화탄소 센서를 개발했다. 광 효율이 높아 염료 분자에 쪼이는 광량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이 171㎼(마이크로와트·100만분의 1W)로, 수 ㎽(밀리와트)인 기존 센서보다 수십 배 낮은 수준이다. 연구팀은 또 형광 분자의 광 열화 경로를 규명해 광화학적 센서에서 사용 시간에 따라 오차가 증가하는 원인을 밝히고, 오차를 줄이기 위한 광학적 설계 방법을 제시했다. 무게 0.12g, 두께는 0.7㎜ 수준으로 가볍고 얇아 마스크 안에 부착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최대 9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실
기술 및 응용의 획기적 발전, 혁신적인 설계, 가성비 우수성 등으로 평가해 딥엑스가 글로벌 전자산업 전문지 EE타임스 산하 Electronic Products가 주관하는 ‘2024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이 상은 기술 및 응용의 획기적 발전, 혁신적인 설계, 가격 대비 성능의 우수성, 신제품의 시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과거 NXP, Renesas, Marvell Technology, Texas Instruments 등 글로벌 반도체 리더들이 수상한 권위 있는 상으로, 딥엑스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딥엑스는 혁신적인 AI 반도체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3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7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원천 기술 자산을 확보해 왔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딥엑스는 2023년 특허청 주최 ‘발명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AI 반도체 글로벌 이벤트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4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혁신 기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4년 C
에이수스(ASUS)가 퀄컴 테크날러지스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899g의 초경량 14인치 코파일럿+ PC인 ‘젠북 A14’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젠북 A14는 노트북 상·하판 및 키보드 프레임에 알루미늄을 세라믹으로 바꾸는 공정을 거친 하이테크 세라믹 세랄루미늄(Ceraluminum) 소재를 적용해 단단한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이다. 세랄루미늄 소재는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함께 내마모성과 얼룩 방지 기능이 있어 매끄럽고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젠북 라인업 최초로 스냅드래곤 X 및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상의 전력 효율과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발휘한다. 제품에 내장된 최대 70Wh의 대용량 배터리는 약 3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최대 WUXGA OLED 16:10 화면 비율의 14인치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는 sRGB 색 영역을 100% 커버 및 400니트로 생생한 색상과 깊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TÜV Rheinland인증을 받은 낮은 청색광 방출로 장시간 사용 및 작업에도 사용자의 눈을 보호한다. 신제품은 최대 45 TOPS를 지원하는 퀄컴 헥사곤 NPU
Q. 리즈텍시스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리즈텍시스템은 2015년 7월 설립 이후 IoT 제품 및 헬스케어 제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보다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과 ‘SBA 서울 어워드’에 이어 최근 CES 2025에 참석해 왔고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비롯해 기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경영철학인 ‘꿈을 현실로, 생활을 행복하게’를 토대로 고객 생활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Q. 지난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리즈텍시스템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CES 2025에서 선보였던 솔루션과 현지 반응이 어땠습니까. 이번 CES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 지팡이와 보행기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와 구매자에서 기술적인 협력과 구매에 대한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헬스케어 시장의 경우, 실버산업이 활성화 되고 복지정책으로도 일부 금액이 제공이 되지만 스마트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미흡한 면이 있었던 만큼 북미시장 바이어에게 호응도가 높았습니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 창릉 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 모여 고양 창릉 지구 첫 분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현환 1차관은 개관식에서 “그간 정부와 지자체, LH 등 관계기관들의 큰 노력과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고양 창릉 지구 분양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분양이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 차관은 LH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 및 공정관리를 통해 이번 첫 마을 현장이 계획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쾌적하고 품질 좋은 주택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는 주택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고양 창릉 지구 첫 마을 현황과 견본주택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이번 분양 단지는 주변에 GTX-A가 정차하고, 창릉천 등 친수 공간도 많아 우수한 주거 여건으로 국민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견본주택 관계자들에게
기조연설, 기술 심포지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이하 어플라이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 어플라이드는 기조연설, 기술 심포지엄,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선보인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대상 커리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에는 프라부 라자(Dr. Prabu Raja)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제품 그룹 사장이 기조연설에서 '협업을 통한 혁신으로 에너지 효율적 반도체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시대를 위한 반도체 칩의 전력 효율 향상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산업계, 학계, 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전문가 2명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19일 가우라브 타레자(Gaurav Thareja) 응용 재료 부문 디렉터가 ‘2nm 및 그 이상의 기술 노드를 위한 GAA 트랜지스터 : 디바이스 성능 및 신뢰성 인사이트’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