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위성 통신 분야용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를 개발하는 위성 설계자가 초기 검증 단계에서 설계를 신속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OTA(Over-the-Air) 교정 및 특성화 솔루션인 새로운 위상 어레이 안테나 제어 및 교정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신 위성 네트워크는 더 높은 주파수에서 작동하며 차세대 위성 통신의 유비쿼터스 연결과 감지 요구 사항을 주도하는 능동 위상 어레이 안테나 시스템을 사용한다. 위상 어레이 안테나는 전자적으로 빔을 정확한 위치로 조향하고 전반적인 신뢰성을 개선한다. 이러한 고도로 통합된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설계자와 제조업체는 위상 어레이의 성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교정하고 검증하기 위한 빠른 OTA 테스트를 요구한다. 키사이트는 능동 안테나 어레이 요소의 주파수, 이득 및 위상 응답을 최적화해 위상 어레이 안테나에 대한 간섭 효과를 줄이기 위해 포인팅 정확도와 사이드 로브 억제를 개선하는 유연한 측정 솔루션으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한다. 위상 어레이 안테나 제어 및 교정 솔루션은 전용 위상 어레이 교정 알고리즘
SES AI Corporation(이하 SES)가 13일 열린 ‘SES배터리 월드’ 행사에서 메이저 자동차 OEM과의 B샘플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내용과 함께 리튬메탈 배터리의 상용화, 지상 및 항공 전기 운송의 미래에 대한 주요 이정표를 발표했다. SES는 데이터 투명성 유지라는 신념에 따라, 최근 발표한 100Ah 리튬메탈 셀 테스트 데이터를 소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SES의 리튬 메탈 셀은 작은 4Ah이 50Ah와 100Ah로 확장할 때에도 그 성능이 매우 일관되게 유지됐다. 100Ah 리튬메탈 셀은 추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탁월한 고전력 성능을 발휘했다. 또한 외부 기관에서 실시한 과충전, 못 관통, 외부 단락, 열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UN38.3 인증 또한 획득했다. SES의 설립자 겸 CEO인 치차오 후 대표는 "안전이 곧 품질이다. 대형 셀을 더 많이 생산할수록, 실질적 안전성 보장을 위해 완벽한 추적 기능을 갖춘, 보다 엄격한 품질 제조 시스템을 가동한다”며,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기반의 안전성 소프트웨어인 아바타를 학습시킴으로써, 작년 60%에 불과했던 대형 리튬메탈 셀 상태 모니터링의 예측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가 판도라의 통합 비즈니스 계획(IBP) 혁신을 위한 AI 기반 Digital Brain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판도라는 o9 Digital Brain 플랫폼을 최종 채택했다. 오나인솔루션즈의 Digital Brain 플랫폼은 제조, 공급망, 유통 전반에서의 다양한 계획 니즈를 단일 데이터 모델을 활용하여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 관리, 개선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판도라의 글로벌 머천다이징 담당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뢰모스는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적시에 최적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 o9의 Digital Brain 플랫폼을 통해 계획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제품 가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전세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공동설립자 겸 CEO인 차크리 고테무칼라는 "판도라의 성장이 지속되고 계획 니즈가 진화함에 따라 Digital Brain은 향후 기업의 계획 프로세스에 ESG와 같은 고급 계획 기능을 통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반도체 가치 사슬에서 탈탄소 체계 구축을 돕는 협업 프로그램인 '카탈라이즈(Catalyze)'에 구글, ASM, HP가 새로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카탈라이즈는 주요 반도체, 기술 업계 리더들이 반도체 공급망 내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의 협업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기업 스폰서로는 인텔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참여했다. 반도체 가치 사슬 내에서 에너지 전환은 필수적이다. SEMI 반도체 기후 컨소시엄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반도체 산업의 탄소 배출량은 약 5억 톤이며, 이 중 16%는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는 공급업체를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고, 탈탄소화 조치를 지원함으로써 전반적인 스코프3(Scope 3) 배출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카탈라이즈 프로그램은 반도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에너지 구매력을 결합해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의 배치를 가속화한다. 또한 자체 역량이 부족한 공급업체에는 유틸리티 규모의 전력 구매 계약(PPA)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운영 모델 개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이다.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은 우리 기업을 탄탄하게 하고 글로벌 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AW 2023 Top Best solution은 AW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솔루션/기술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AW 2024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AIoT 보안 측면 약점도 상존…DeviceOn’, 보안 기능과 함께 DX 향한 첫 번째 단계 -예지보전 솔루션은 설비 운영관리 최적 기술…원프레딕트 ‘가디원’, AI 기반으로 고장까지 예측 -플랜트 운영 최적화 방안은?…BNF테크놀로지, 빅데이터·AI 기술로 운영 혁신 이뤄 [INTERVIEW]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이사 “변화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시장 산업 AI와 융합한 솔루션 통해 시장 선도할 것” 트위니 천영석 대표 “물류센터 ‘나르고 오더피킹’·공장 ‘나르고 팩토리’ 활용해 자동화 성큼” 시스템베이스 장
포스코퓨처엠이 '2023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지수(DJSI)' 평가를 통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DJSI는 금융정보 제공 기관인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의 책임 투자 의사 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포스코퓨처엠이 편입된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 중 ESG 경영 상위 20%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온실가스 관리 지표를 현행 직·간접 배출(스코프1·2)에서 협력 업체, 물류 시스템 등 기업 활동 전반을 포함하는 기타 간접 배출량(스코프3)까지 확대하면서 탄소 배출량 감축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의 주요 생산 제품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원료로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 광물'을 쓰는 등 공급망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도 전년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주최로 열린 '소부장 기술투자 주간' 행사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유공자 3명과 기업 2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단체 부문에서는 천보와 파크시스템스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보는 기술 이전을 통해 이차전지 해외의존도를 낮춘 공로를,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AFM) 첨단 계측장비 기술을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석재 전무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채정훈 부사장,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이석배 부사장 등 3명이 소부장 관련 기술 투자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정부는 특화단지, 으뜸기업, 협력모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우리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기술 확보를 위한 민간 주도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제조보안,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적용하기 ▷ 발표 : 투씨에스지 나현식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퀀텀 컴퓨팅의 보안 위협과 제조 환경에서의 대응 방안 ▷ 발표 : 탈레스 구병춘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간편하면서도 탄탄하게' OT보안의 정석 ▷ 발표 : 나온웍스 윤용관 실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산업 디지털 전환과 OT 보안 위협 트렌드 ▷ 발표 : 트렌드마이크로 남궁석 수석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과학 기반 스콥 1, 2, 3 탄소 배출 감축목표가 SBTi(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인증을 획득했다. SBTi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 및 금융기관에 탄소 감축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모니터링하는 국제 이니셔티브다. 어플라이드는 이를 위해 자사 탄소 배출 감축 프로그램을 최신 기후 과학에 맞춰 시행하고 외부 검증을 거쳐 매년 진척 사항을 보고할 계획이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는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기술 혁신의 근간으로 반도체는 다양한 측면에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한다"며 "반도체 수요 증가 속에서 우리는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반도체 산업의 영향을 낮추고 책임을 다하며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플라이드 SBTi 인증 획득은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공급업체 및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각 기업의 기후 목표 달성을 돕는 어플라이드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의 스콥1, 스콥2 온실가스 배출량은 회사가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구매 에너지를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의미한다. 어플라이드 탄소 배출
레티널이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 결과물을 CES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티널의 북미·아시아 고객사가 개발해 의료, 관광, 물류,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인 B2B, B2C 스마트 글래스이자, 지난 CES 2023에서 공개한 전략 모델 ‘B40’을 바탕으로 개발된 결과물이 CES 2024에서 공개되는 것이다. 레티널은 2016년 10월 설립한 기업으로, AR 글래스의 광학계를 독자 기술로 개발 중이다.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광학 분야 최고 권위의 SPIE PRISM AWARDS Finalist 2회 선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기업인 네이버 D2SF, 카카오,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33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CES에서 공개할 레티널의 ‘핀 틸트’ 광학계는 단순한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프로젝터 렌즈 제작에도 활용되는 플라스틱 사출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 효율을 크게 높였다. 고객사들 또한, 작은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반사형 방식의 높은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레티널의 ‘핀 틸트’ 광학계 방식이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의 대중화를 가능케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지금까지 증강현실 스마트 글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공동 개최 김동진 부산대 교수, 송보미 한국항공대 교수 등 각 부문 수상 “물류 발전 기여한 물류 분야 학술자 응원” 물류 플랫폼 업체 로지스올이 이달 7일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륜 학술상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기획된 행사다. 해당 시상식은 물류 분야 리더십·연구·기술·기여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동진 부산대학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고, 송보미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신진학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효율성·성과·지속가능성 등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연구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온 학자를 응원한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물류 분야 관계자와 학자의 성장과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계획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수요 변화에 보다 역동적으로 대응하고자 o9 채택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는 독일 캐니언 자전거가 계획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수요 변화에 보다 역동적으로 대응하고자 o9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2002년 독일 코블렌츠에서 설립된 캐니언 자전거는 퍼포먼스 사이클링 업계의 선구적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혁신, 디자인, 뛰어난 엔지니어링으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한 이 기업은 차세대 기술을 통해 계획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했다. 캐니언 자전거는 유통 분야를 위한 o9의 AI 기반 통합 비즈니스 계획 솔루션을 통해 재고 관리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운영의 전반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9은 선두의 공급망 컨설팅 기업인 ‘aioneers’와 파트너십을 맺고 캐니언 자전거에 o9 플랫폼을 구축했다. aioneers는 2020년부터 o9의 신규고객 확보, 영업, 구축에 이르기까지 경험과 역량을 확보하고,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캐니언 자전거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앨리슨 존스는 "고객층의 니즈에 계속 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