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ECH(이하 파스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이더넷 통신 최대 254개 모듈 연결 가능한 Ezi-IO 모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파스텍이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Ezi-IO Input/Output 모듈의 주요 기능은 디지털 입출력 신호의 처리 및 제어로,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한다. 고속 이더넷 기반 EtherCAT을 지원하여, 100Mbps의 통신 속도로 실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표준 이더넷 통신을 지원하며, 최대 254개의 모듈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RS-485 통신을 지원하여, 간편한 배선과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유연한 입출력 구성 방식으로 독립된 16채널 또는 32채널의 입력 및 출력 모듈을 지원하며, NPN 또는 PNP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설치 환경에 적용되며, 력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술과 실시간 AI 시스템 운영 최적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KT와 팔란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업을 포함한 국내 AX 시장 공략, KT 클라우드 플랫폼 ‘KT SPC’와 팔란티어 AI 솔루션의 결합, 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P Bootcamp’ 공동 개발, KT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팔란티어의 AI 소프트웨어를 내부 운영 프로세스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
아메스산업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반도체용 첨단 제조 시스템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아메스산업이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반도체용 첨단 제조 시스템 장비는 고정도, 고신뢰성을 실현하여 다양한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정밀 모터 제어를 쉽고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네트워크 구성의 편리성으로 제어 시스템에 적용이 용이하다. 한편, 아메스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자 제조 서비스로서 표면 실장 기술(Surface Mount Technology)을 활용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어기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
DPIN(이하 디피아이엔)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고강성 2축 주물(바디) 강성 스테이지 장비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디피아이엔이 이번 AW 2025에서 전시한 2축 주물(바디) 강성 스테이지는 인장강도, 충격강도, 내마모성, 내열성이 우수한 고강성 주물 스테이지로 일반적인 스테이지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변성이 없어야 하는 곳에 사용하기 적합한 장비이다. 미세한 위치 조정이 가능하며 실험실이나 산업 현장에서의 정밀 작업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피아이엔은 미크론 단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정밀가공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광관련 산업, 레이저, FA(Factory Automation), IT 산업 분야의 관련 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지 슬라이딩 방식, 스테이지 구동방식, 스테이지 취급방법 등 다양한 기
모터114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최대 32축 지원 가능한 리드샤인 EnterCAT PLC와 스텝을 결합한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모터114가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리드샤인 EnterCAT PLC와 스텝을 결합한 장비는 다축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EnterCAT 기반의 모션 제어 시스템을 통해 최대 32축의 동기화된 제어를 지원한다. EnterCAT을 사용하여 고속, 실시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여 이를 통해 시스템의 응답성과 제어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스텝 모터 드라이버, 서보 모터 드라이버, I/O 모듈 등 다양한 호환 장비가 존재한다. 한편, 모터114는 DC 전원으로 구동하는 다양한 모터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반도체 및 의료기기용 고정밀 제어 모터와 AGV 및 서비스 로봇에 적합한
코딧이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US 12,229,809 B2)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방대한 입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분석 기술을 보호하는 것으로, 코딧은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공식 명칭은 ‘사용자 맞춤형 법안 정보 제공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매체’로,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선별해 제공하고, 법안·뉴스·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맞춤형 분석을 지원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검색 최적화 알고리즘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하여 연관 법안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논리 연산(AND, OR, NOT) 기능을 적용해 산업별 맞춤형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규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코딧의 기술은 정책 동향 분석을 자동화하여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헬스케어, ESG, HSE(건강·안전·환경), AI, 빅테크 등
미진솔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지닌 HAKKO HU-200 로봇 솔더링 시스템(이하 HU-200)을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미진솔테크가 이번 AW 2025에서 전시한 HU-200은 4개의 회전축과 솔더 피더 제어를 통해 다양한 납땜 작업 수행이 가능한 장비로, 400mm x 300mm의 작업 영역을 제공한다. 최대 속도는 800mm/s로 넓은 작업 범위와 빠른 속도의 작업 진행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터치스크린 태블릿과 조이스틱을 통한 프로그래밍 조작으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진솔테크는 HAKKO사의 다양한 납땜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면 실장 기술(Surface Mount Device)과 볼 그리드 어레이(Ball Grid Array) 관련 장
Arm이 차량 내 AI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 플랫폼 ‘Kleidi’를 오토모티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은 차세대 차량용 AI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Arm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수라즈 가젠드라(Suraj Gajendra) 부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AI는 이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량 내 AI 워크로드가 복잡해지고, 클라우드-엣지 간 원활한 배포가 요구되면서 개발자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Arm은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능을 자동 최적화하는 ‘Kleidi’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Arm Kleidi는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추론 워크로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개발자가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 없이도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leidi는 ExecuTorch, llama.cpp, Med
스타코 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최대 4개 채널 리플레이 알람 가능한 디지털 인디게이터 시리즈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스타코 인스투르먼트가 이번 AW 2025에서 전시한 디지털 인디게이터 판넬 디스플레이 시리즈는 안정적인 4~20Ma 입력이 가능하며, 2100 모델의 경우 최대 4채널 리플레이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RS485 Modbus 모드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타공 매립형 설치인 점 역시 해당 제품의 특징이다. 한편, 스타코 인스투르먼트는 산업 프롯스 자동화 센서 및 계측기 개발을 중심으로 분석 기기, 기록계, 압력 트랜스미터, 유량계 및 현장 기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상하수도 화학 및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EEA에서 설정한 환경 안정 및 건강
뉴로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뉴로클이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Auto Deep Learning Vision Software)는 비정형적으로 발생하는 4680 배터리 셀 결함을 정확하게 검출한다. 배터리 캡 표면 검사와 외관 검사 뿐만 아니라 의약품 PTP 포장 불량 검사, 의약품 일련번호 자동 인식, 의약품 이물질 혼입 및 오염 검사를 실행하여 안정성화 정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뉴로클은 제조, 의료, 교육 분야에서 딥러닝 비전 검사, 의료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에 사용되고 있다. 딥러닝 모델 학습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누구나 딥러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딥러닝 비전문가도
데키스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40가지 이상의 센서 카트리지 선택 가능한 센서 데이터 전송기(이하 RN173plu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데키스트가 이번 AW 2025에서 선보인 센서 데이터 전송기(이하 RN173plus)는 산업용IoT에 최적인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LoRaWAN 통신을 지원한다. 센서 변경 및 교체, 검교정 진행시에는 USB 타입의 UA 센서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되므로 유지 보수가 쉽고 편리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자동 저장, 네트워크 복구 시 데이터 전송 자동 시행이 가능하다. 한편, 데키스트는 산업용 IoT(IIoT) 계측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센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산업용 IoT 데이터로거를 제공한다. 측정된 데이터를 라디오노드365
실리콘랩스가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폼 팩터 SoC ‘BG29’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은 웨어러블 의료기기, 자산 추적기, 배터리 기반 센서 등 소형 무선 기기에 최적화된 성능과 확장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형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는 고성능 무선 연결, 긴 배터리 수명, 대용량 메모리, 다중 연결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춘 BG29를 선보이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QFN(Quad Flat No-Lead) 및 WLCSP(Wafer-Level Chip Scale Package)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전 세대보다 확장된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복잡한 알고리즘 실행, 고속 통신 지원 등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BG29는 폭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는 DC-DC 부스트 컨버터와 정밀 배터리 모니터링을 위한 쿨롱 카운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특히 의료·헬스케어
SETech(이하 쎄택)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생산 환경에서 직접 사용 가능한 너트러너(Nutrunner)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쎄택이 이번 AW 2025에서 전시한 너트러너는 자동차 부품 관련 메이커의 생산 설비에 주요하게 사용되었으며, 소형 경량 디자인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AC 서보 모터를 채택하여 브러시 교환이 필요 없고 시퀀스 제어가 용이하여 토크 효율을 향상시킨다. 한편, 쎄택은 제어 및 계측기를 전문으로 연구, 개발 및 제작하는 업체로 15년간 AC SERVO NUTRUNNER를 개발 및 생산 하고 있으며, 회전형 토르크 트랜스듀서 및 너트런너 국내 최초 개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산업생산 설비 현장에 지속적으로 공급,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에 중
HIKROBOT(이하 하이크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제조 현장에 응용 가능한 로봇암 배터리 장비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하이크로봇이 이번 AW 2025에서 전시한 로봇암 배터리는 멀티 센서 데이터 융하 감지로 유연한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높은 종확도의 동작 제어 및 업무 도킹이 가능하여 다양한 공업, 창고 물류 및 스마트 제조 현장에 응용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이크로봇은 머신 비전 및 모바일 로봇에 특화된 글로벌 제품을 선보이는 솔루션 기업으로 IoT, 스마트 물류는 물론 스마트 제조 등을 중심으로 개방형 협력 생태계 및 산업 물류 고객에게 혁신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마키나락스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엣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I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엣지 AI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204.5억 달러(약 27조 원)에서 2032년 2698억 달러(약 35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엣지 AI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중앙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 없이 현장에서 직접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 제조업 등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멘스 DI는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위한 PLC, IoT, 디지털 트윈, 엣지 솔루션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제공하며, 마키나락스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해 산업 특화 AI 모델을 지멘스 엣지 솔루션과 통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의 AI 기술은 이상탐지, 공정 최적화, 산업용 대형언어모델(LLM),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대규모 생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