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SK하이닉스, UC Davis는 학생파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SK하이닉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 Davis에서 수학하며 국제적 감각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체결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학생 전원이 미국 UC Davis에 파견되어 1쿼터 동안 수학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향후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구 분야에서도 UC Davis와 국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파견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및 체류비 전액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Engineering Problem Solving/Digital Systems I /Probabilistic Analysis of Electrical & Computer Systems 등의 전공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은 대학 기숙사가 아닌 Davis 지역 홈스테이에 거주하며 미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에서 국제적 감각을 지닌 반도체 리더들로 왕성한 활동을
제2회 대만 국제 공구 및 하드웨어 전시회 개최 수공구부터 산업용 SW까지 산업 범영역에서 활약하는 디바이스 및 솔루션 총집합 전시부스·비즈니스 플랫폼·산업 혁신 주제 컨퍼런스 등 구성 공구 산업은 무선 방식·신소재·新가공 전략 등을 채택해 혁신을 맛봤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디지털과의 융합을 통해 또 한 번 혁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배경에서 세계 수공구 시장 규모 2위로 평가받는 대만이 공구·하드웨어 혁신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간 공구·하드웨어 전시회 ’제2회 대만 국제 공구 및 하드웨어 전시회(TiTE 2023 Expo)‘가 대만 타이중시 소재 타이중 국제 전시센터(Taichung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 TiTE Expo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년차로, 대만 수공구 제조업자협회(THTMA)가 주최하고 란자 인터네셔널(Lanza International)이 주관을 맡았다. 공구 및 부속품, 고정 장치, 하드웨어, 잠금장치, 금속 가공 장비와 더불어 자동차 수리, 주택 유지관리, 건축 등에 활용되는 장비도 소개된다. 여기에 산업용 시험장비,
4개·6개 웨이퍼 배치 로드 포트, 최소 4개에서 최대 12개 프로세스 챔버로 구성돼 다양한 워크로드 대응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이하 어플라이드)가 새로운 웨이퍼 생산 플랫폼 ‘비스타라(Vistara)’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플랫폼 사상 지난 10여 년간 가장 중대한 혁신을 이룬 비스타라는 반도체 제조사에 유연성, 인텔리전스, 지속가능성을 제공해 증가하는 반도체 생산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팹 대부분 반도체 생산에 엔듀라, 프로듀서, 센튜라, 센트리스 등을 포함한 어플라이드 반도체 생산 플랫폼이 사용됐다. 비스타라 플랫폼은 어플라이드의 오랜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다. 비스타라는 어플라이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정 기술, 생태효율성 설계 팀 소속 엔지니어 수백 명이 4년 이상 개발한 끝에 완성됐다. 프라부 라자(Prabu Raja) 어플라이드 반도체 사업부 사장은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비스타라는 고객 혁신, 신뢰성, 생산성 측면에서 오랜 기간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설계됐다”며 “반도체 제조의 복잡성, 비용, 케이던스, 탄소 배출 등 반도체 업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늘고 있다. 비스타라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유 솔루
사람·기술·환경 간 유기적 연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자사 미래 비전 어필 삼성전자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의 공간을 마련하고,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 that matters)’를 주제로 참가한다.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초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디어 파사드는 상단의 스토리 영상과 하단의 제품 쇼케이스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일상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싱스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IFA 2023 삼성전자 전시장은 스마트싱스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영상 디스플레이·생활가전·모바일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3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제품 간 연결을 뛰어 넘어 사람과 사람·기술·환경 간 유기적 연
Apex.AI SDK 활용해 콘셉트 캐리어 차량을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전환 돌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는 농기계 및 정밀 농업 제조 기업인 크로네(Krone)와 경작, 파종 및 지속 가능한 작물 관리를 위한 기계 제조 기업인 렘켄(Lemken)과의 상용화 가능한 자율주행 농기계에 관한 공동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로네와 렘켄이 개발한 '콤바인드 파워(Combined Powers)' 콘셉트 차량은 쟁기질, 경운, 파종, 예초, 회전, 스와스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 자율 주행 장치다. 양사는 현재 Apex.Grace와 Apex.Ida로 구성된 Apex.AI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활용해 이 콘셉트 캐리어 차량을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전환하고 있다. 성능이 입증된 상용 콤바인드 파워 차량은 앞으로 작업 시간을 절약할 뿐 아니라 정확한 작업 품질도 유지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농업 역시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농업 종사자는 가용 작업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화 및 자동화에 의존하며, 가축 사육을 지원하는 로봇이나 경작지에서 고도로 자율적으로 작업하는 농기계와
딥엑스 NPU가 탑재된 스몰 카메라 모듈과 M.2 모듈로 최신 AI 알고리즘 구동하는 데모 전시 딥엑스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 최초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가전 전시회 ‘IFA 베를린 2023’에 참가한다. 딥엑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를 위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AI 기술’을 위한 혁식적인 AI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독일 보쉬·밀레,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영국 다이슨 등 대형 가전제품 기업이 포진해 있고 신기술을 적용한 IT 기기를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을 깔았다. 딥엑스는 지난 5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인 ‘비바테크’에 참가해 유럽의 자동차 티어1 및 완성차, 이동통신사 기업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AI 시장에 대한 공략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후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23에서 B2B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켓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연달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 방문해 유럽 주요 완성차 기업과의 프로모션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번 IFA 베를린에서 딥엑스는 최신 인공지능 알고리즘,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로 실시간 표시 및 측정 결과 지도·그래프·도표 시각화 SK텔레콤(이하 SKT)이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 SKT는 31일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T는 300~600m의 운항 고도와 100~150km/h의 순항 속도로 도심, 준도심, 관광지역 상공 항로를 비행하는 UAM 기체와 유사한 통신 환경을 갖춘 드론을 활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SKT가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 또한, 통화·SNS·동영상 시청 등 UAM 탑승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도 적용해 상공망의 통신 서비스 품질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SKT는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도 개발했다. SKT가 자체 개발한 상공망 통신 품질 예측 시뮬레이터는 비행 경로·고도 설정, 안테나 높이, 상향 틸트, 지향 각도 및 빔 패턴 등 통신 품
타 클라우드 제품 대비 최대 50% 빠른 성능과 최대 80%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 달성 모자이크ML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선호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선정하고 기업의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을 지원한다. 모자이크ML은 OCI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타 클라우드 제품 대비 최대 50% 빠른 성능과 최대 80%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자이크ML의 나빈 라오(Naveen Rao) CEO 겸 공동창립자는 “많은 기업이 대규모의 복잡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하는 데 모자이크ML의 플랫폼을 사용한다. 모자이크ML은 고객이 고성능 맞춤형 모델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집중하도록 복잡한 시스템 및 하드웨어를 전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빈 라오 CEO는 “우리는 OCI가 모자이크ML을 위한 최고의 토대가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 하에 OCI를 선택했다. 클라우드 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해 모델을 학습시킬 때에는 1분 1초가 중요하다. OCI를 활용함으로써 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제품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며, 오라클의 상호 연결 구성 방식 덕분에 거의 선형적인 확장을
숲속길 형상화한 ‘LG 지속가능한 마을’로 구성해 친환경 요소 강조 LG전자가 현지시간 1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한다. LG전자의 이번 전시 테마는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fe, Joy for All)’이다. 사람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과 에너지 솔루션들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올해 전시관을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숲속길을 형상화한 ‘LG 지속가능한 마을’로 꾸몄다. LG전자는 전시관 기획단계부터 접근성, 친환경 등 ESG 요소를 반영했다. 전시 부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패브릭, 매쉬망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전시 구조물은 최소화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고객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스마트코티지 등 홈 에너지 솔루션, 고성능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개인화 가전,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체험
앤시스코리아는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LG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 ▲제품 개발 기술 교육 지원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컨설팅 및 자문 제공 ▲R&D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현지화 지원 ▲기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 도출한 성공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에 앤시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소개함은 물론, LG사이언스파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앤시스는 업계 표준 공학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와 고객 포털(Customer Portal),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용법 강의과 주제별 실습을 포함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할 예정 플로틱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IFA 2023’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일 IFA는 미국의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전자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엔 150여 개국에서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며, 바이어 약 18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틱은 혁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시관인 ‘NEXT관’ 내에 위치한 한국로봇관에 공동 부스로 참가해 회사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공동관에는 플로틱을 비롯해 8개의 국내 유망 로봇 스타트업들이 함께 자리해, 물류뿐 아니라 교육, 식음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는 로봇 기술을 소개하며 국내 로봇 기술력을 유럽 현지에 전파할 예정이다. 플로틱 이찬 대표는 “유럽은 북미에 이어 물류 로봇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 중 하나”라며 “이전부터 로봇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시장이기 때문에 솔루션의 도입 가능성과 시장 확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3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노준형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류열 에쓰오일(S-OIL)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속 참여자로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롯데GRS 차우철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층별 텀블러 세척기나 우산빗물 제거기를 도입하는 등 기존 시행하고 있는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보다 장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플라스틱 ZERO 캠페인, 친환경 녹색제품 적극 사용, 출퇴근 차량 5부제, 디지털 탄소 줄이기 등 임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이외에도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경영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친환경 전기차량인 자율주행셔틀 실증사업을 전개하며 세종, 순천, 강릉 등 대규모 지자체에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무공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월에는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EVSIS(구 중앙제어)를 자회사로 인수해 미래 친
듀얼코어 드라이브, AI 탑재, 유/무선 사용, 다양한 시나리오 적용 AIDC의 한국 지사인 뉴랜드코리아가 제조 환경의 복잡한 바코드 스캐닝을 위해 고안된 최첨단 산업용 핸드 바코드 스캐너 'NVH220'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NVH220'은 빠르고 역동적인 제조 환경에서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한 필수 스캐너 제품으로, 복잡한 바코드와 거친 작업 환경, 시스템 통합의 복잡성 등 제조업체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기업이 생산성과 정확성,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듀얼 코어(dual-core) 드라이브-효율적 운영을 위한 막강한 성능 제조업, 특히 정밀성과 속도가 모두 중요한 고속 생산 라인에서는 빠른 스캐닝 역량에 대한 수요가 높다. NVH220은 듀얼-코어 드라이브를 채택해 신속하고 정확한 바코드 스캐닝이 가능하다. NVH220은 매끄러운 디코딩 경험, 안정성, 적은 전력 소모로 현대 제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AI를 이용한 처리 역량-정밀한 포지셔닝과 정확한 디코딩 NVH220은 정밀한 포지셔닝과 정확한 디코딩이 가능한 고급 인공지능 처리 역량을 갖추고 있어, 거대한
포티넷 코리아는 단일-벤더 SASE(Single-Vendor SASE) 부문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3 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는 업계 최초로 발표됐으며, 포티넷은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종 8개 벤더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일-벤더 SASE 부문 ‘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은 포티넷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FortiSASE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유니버설 ZTNA(Universal ZTNA), 차세대 듀얼 모드 CASB(next-generation dual-mode CASB), 서비스형 방화벽(FWaaS) 등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업계 최고의 포티넷 시큐어 SD-WAN(Secure SD-WAN) 네트워킹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한다. FortiOS 기반의 FortiSASE는 직원들이 온-프레미스, 지사, 원격 근무 등 어디에서 근무하든 관계없이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 통합 에이전트와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는 SD-WAN 기능을 기본
5대 중점과제 전략기술·국제협력·인재양성·디지털확산·출연연지역 혁신 정부 기조에 따라 R&D 투자 대폭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4년 예산안 편성을 발표했다. 올해보다 6000억 원 삭감된 18조3000억 원 규모다. 특히 R&D 예산은 정부 차원에서 올해 대비 5조2000억 원이 줄어든 29조5000억 원이 편성됐는데, 과기정통부는 R&D 사업 예산 1조8000억 원을 일반재정사업으로 재분류해 실제 감소분은 3조4000억 원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R&D 예산은 올해보다 1조원 줄어든 8조8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과기정통부는 ‘핵심 전략기술 확보’, ‘국제 협력·해외 진출 지원’,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디지털 기술 확산’,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지역혁신 역량 제고’ 등 5대 중점과제로 예산을 세분화해 정책을 진행한다. 핵심 전략기술 확보에는 2조4000억 원이 투입된다. 첨단바이오·인공지능,·양자·우주·6G 등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기술 등 12대 전략기술 위주로 투자가 진행된다. 바이오 분야는 합성생물학·유전자편집 등에 투자하고, 우주는 차세대발사체와 달착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