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이 5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국토교통부 2차관은 5월 7일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대회의실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설립위원회 6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업무를 건설공단 이사장에게 인계하였다. 건설공단은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경력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월 26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면접 심사 등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4월 24일 최종합격자 44명을 선정하였다. 최종합격자는 33개 기관(공공 32명, 민간 12명) 소속으로 해당 기관에서의 퇴직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5월 13일부터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4월 25일 건설공단 설립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이윤상 이사장은 임원진, 조기 출근한 일부 직원(13명)과 함께 운영 준비팀을 구성하였으며, 설립 업무 인계인수 후 5월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은 5월 말 부산 강서구에서 현판식을 포함하여 건설공단 임직원이 모두 참석하는 출범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2차관은 "건설공단이 업무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지자체들의 사업 제안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제안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5월 8일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안)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사업 제안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을 준비해야 한다. 1. 사업개요 및 관련 계획 검토: 교통, 도시, 경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업 필요성을 분석하고 사업 대상, 범위, 기간 등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사업 비전, 목표와 단계적 사업추진 전략 등도 포함하고, 국가, 광역 계획과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관성을 분석해야 한다. 2. 철도 지하화 계획: 철도노선 관련 일반 현황과 2개 이상의 철도지하화 대안과 비교,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 최적의 기본구상(안)을 도출해야 한다. 또한, 구간별 평면, 종단 선형 계획, 시, 종점과 타 노선 접속부 시공계획, 지하화 공법 등을 포함한 지하화 계획과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환승 등을 고려한 역사 조성계획 등을 수립해야 한다. 3. 철도부지 개발계획: 최적의 개발이익 확보를
정부는 광역버스를 확대하고 BRT, 급행버스를 도입한다. 한편,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을 최대 30분 단축시키기 위해 2층 전기버스 및 출퇴근 전세버스 등을 확대함으로써 1일 수송력을 약 1.8만 명으로 증가기킬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같은 조치는 과천, 광명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2기 신도시 개발로 인구집중이 가장 높은 남부권역을 필두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남부권은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지하철 1‧4호선 등 다수 광역철도를 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인구가 많아 광역버스 이용객 수 1일 기준 329,292로 他 지역 대비 높아 주민들이 출·퇴근 등 과정에서 교통 불편을 겪고 있어 교통편의 제고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이를 위해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버스 속도 제고 등 버스 서비스 개선을 핵심 내용으로 단기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4년 4월부터 12월까지
넷앱이 헨리 코 전 스프링클러(Sprinklr) 아태지역 부사장을 GCASK(Great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싱가폴을 중심으로 넷앱의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화권, 아세안 및 한국 지역 시장 진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넷앱의 파트너 생태계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올 플래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기술 산업계에서 20년 이상 팀을 선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넷앱에 합류 전 스프링클러에서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여러 지역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세일즈포스에서 주요 임원직을 맡았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인피닉스(Infinix)를 설립하기도 했다. 앤드류 소티로풀로스 넷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는 “아시아 지역은 광범위한 성장과 다양성이 눈에 띄는 지역”이라며 “헨리 코 신임 총괄의 전략적인 비전과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기업이 앞으로 다가올 데이터 전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지자체와 함께 연계 교통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선안은 GTX-A 노선의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동탄역, 성남역, 용인 구성역 등 주요 역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탄역의 경우, 동탄역 인근의 동서 연결도로를 추가 개통하고, 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동탄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동탄신도시 내 출퇴근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주차장을 확충하여 자가용 이용자들의 환승 편의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우회 노선을 직결 노선으로 조정하면서 소요 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도보권의 확대로 GTX 연계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 중 동탄~세종 간 고속버스 신설 방안 등도 버스 업계, 지자체와 협의하여 추진한다. 성남역은 자동차 환승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성남역 출입구 인근에 택시 정거장과 환승정차 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TX-A 노선과 다른 교통수단 간의 환승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버스 회전율 개선을 위해 73번 마을버스의 경유 위치를 5번 출구→2번 출구로 조정한 바 있다.
정부가 대폭 증액을 시사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배분과 조정 작업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부터 10일까지 세종에서 '2025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정부 R&D 예산안 편성 첫 단계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산하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내년 정부 R&D 사업 주요 내용을 검토한다. 전문위원 133명은 28개 부·처·청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검토해 기술 혁신성, 예산 투입 시급성과 적정규모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시한다. 과기정통부는 검토 결과와 예산안 편성지침, 국가 R&D 투자방향, 정부 R&D 혁신방안 등을 반영해 6월 말까지 국가 R&D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올해 정부R&D는 '최초·최고에 도전하는 선도형 R&D'에 집중하여 투자할 방침으로, 이에 적합한 사업군에 재원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들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31일 올해 중소기업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 중인 CBAM은 탄소 집약적 제품을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할 때 생산 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의 전환 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중기부의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기 등 CBAM 대상 6개 품목을 EU로 직‧간접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탄소 배출량 산정·감축 컨설팅과 EU 인정기관의 검증보고서 발급을 동시에 지원한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2026년 EU CBAM의 본격 시행에 대비해 우리 중소기업은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EU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CBAM 대응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팁스-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오는 9일 강남구 소재 창업지원 공간인 팁스타운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일 양 부처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중기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와 외교부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인 CTS(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연계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것으로 팁스로 지원받은 2,700여개 스타트업은 13조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CTS는 창업자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에 적용해 개발 협력 난제를 해결하는 지원사업이다. 팁스-CTS 연계사업은 팁스 성공 졸업기업이나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발도상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를 통해 현지 실증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CTS 내 신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소공인의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소공인 4,359곳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기업에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 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드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 및 품질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가 제조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AI 도입 및 DX전략 수립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DX기술 적용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발굴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리더나 이에 준하는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AI 개념이해 및 도입 필요성 ▲중견·중소 제조기업 AI 도입 및 적용사례 (품질 관리 및 검사 지능화 및 공정 최적화) ▲DX, AI 관련 정부지원사업 소개 ▲4차 산업시대 제조기업 리더의 DX 비전 및 전략 수립 ▲생성형AI를 활용한 DX전략 수립 실습 ▲그룹별 DX전략 토론 등이다.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TP는 세미나와 함꼐 약 200여개 중소, 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기술 이론 교육 및 실습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세미나 신청은 포스터 내 링크에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비즈니스 퀀텀점프’ AI Tech 2024 개막 ‘전방위 AI 분석’ 세션 마련...AI 아이덴티티부터 활용 사례까지 담아 AI 도입 및 가치 실현 그리고 AI 통한 비즈니스 방향성 공유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지난 2022년 11월 오픈AI의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ChatGPT)가 출시되고부터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챗GPT는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을 기반으로 한 초거대 및 생성형 AI가 설계 핵심이다. 이는 비서와 같은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더욱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주체적으로 제안하고, 나아가 기업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키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 MIT 슬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워릭대학교 등과 함께 인공지능과 업무의 상관관계와 효율성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업무에서 최적의 효과를 도출했다.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프로세스에 AI를 녹이니 업무 효율이 극대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사람과 기계 간 협업 방식의 개선에도
‘비즈니스 퀀텀점프’ AI Tech 2024 개막 ‘전방위 AI 분석’ 세션 마련...AI 아이덴티티부터 활용 사례까지 담아 AI 도입 및 가치 실현 그리고 AI 통한 비즈니스 방향성 공유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지난 2022년 11월 오픈AI의 대화형 AI 서비스 챗GPT(ChatGPT)가 출시되고부터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챗GPT는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s, LLM)을 기반으로 한 초거대 및 생성형 AI가 설계 핵심이다. 이는 비서와 같은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더욱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주체적으로 제안하고, 나아가 기업이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키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 MIT 슬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워릭대학교 등과 함께 인공지능과 업무의 상관관계와 효율성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업무에서 최적의 효과를 도출했다. 인력에 의존했던 기존 프로세스에 AI를 녹이니 업무 효율이 극대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사람과 기계 간 협업 방식의 개선에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을 추진한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되었고, 휴게소의 주차 편의성, 시설 이용 편의성, 보행 환경 등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2023) 결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우선, 주차장 안전, 점검 및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통해 휴게소의 기본 기능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에 더해 개방형 휴게소 확대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가 있는 휴게소를 조성한다.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불가하던 휴게소를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고, 차량을 주차하고 인근의 관광지 및 쇼핑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 및 셔틀버스 연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이용객의 환승 수요를 분석하여 인근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대중교통 환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DB 시스템 자체 점검 결과, '23년 주택공급 실적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인허가 38.9만 호 → 42.9만 호, 착공 20.9만 호 → 24.2만 호, 준공 31.6만 호 → 43.6만 호로 정정됐다. '21.6월 개정된 전자정부법에 따라 국토부가 HIS(Housing Information System)와 세움터(건축행정정보시스템)를 직접 연계하는 방식에서 국가 기준데이터 경유 연계 방식으로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정비사업 코드가 누락되었고, 이후 HIS의 기능 개선 과정에서 사업정보가 변경된 경우 HIS에 기록되지 않아 공급 실적이 과소 집계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DB 누락이 발견된 즉시 시정조치에 착수, 24년 2월에 발표한 24년 1월 공급실적부터는 세움터 - HIS 직접 전송 방식으로 생산하여 과소집계 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누락된 코드가 정상 연계되도록 DB 시스템을 24년 6월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개발한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가 회로 설계자와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 도구는 아날로그 회로의 설계와 시험을 전자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실제 하드웨어 프로토타이핑 전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게 해 준다. MPLAB Mindi는 특히 회로 설계 시간 단축과 함께 설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오는 23일 빠르고 직관적인 강력한 아날로그 시뮬레이션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에서는 MPLAB Mindi 시뮬레이터의 주요 특징과 이점, 그리고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특히 아날로그 회로 설계자나 전자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권장되며,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마이크로칩 웨비나에 참가를 원하면 두비즈(https://dubiz.co.kr/Event/217)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