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 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싹 기업 지원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선순환 성장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선정 기업은 향후 3년간 역량 강화, 금융지원, 시장진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제품 제작 및 아이디어 검증 등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기업 진단 및 이와 연계한 전문가 컨설팅도 추진한다. 기술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 등을 활용하고, 각종 수수료 등도 할인한다. 강소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등과 연계를 추진하고, 건설공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강소기업 선정 여부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 작년에는 BIM, OSC,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특히 안전 관련 기업이 50%에 달하는 등 최근 건설안전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
국토교통부는 5월 24일 열린 항공교통 심의위원회에서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였다. 이번 운수권 배분으로 다양한 지방발 노선이 확충되어 지역 주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부산-발리/자카르타, 청주-발리 등 지방에서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직항노선이 신설되고, 부산 등 지방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의 운항 횟수가 증대된다. 국제노선 다양화를 통한 LCC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된다. 그간 동북아·동남아 위주로 운항했던 국내 LCC가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도 취항할 수 있게 되며, 호주, 포르투갈 등 중장거리 노선에도 기존 운항사 외에 LCC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운항사가 추가되어 경쟁을 통한 운임 안정화와 함께, 국제선 이용객의 소비자 선택권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께서 실제 넓어진 하늘길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운수권을 배분받은 항공사들의 조기 취항을 독려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국제선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25일 오후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안성-구리 제14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 128km 구간으로, 안성-구리 72km 구간은 현재 공정률 91%로 올해 말 개통할 예정이며, 세종-안성 56km 구간은 '26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개통 시 경부고속도로는 약 10%, 중부고속도로는 약 15%의 교통량이 감소하여 수도권 상습 차량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주요 교통망으로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비에 취약한 하천 주변이나 비탈면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근로자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납부하고 있으나, 현장수납을 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 차로 간 차선 변경 등으로 교통정체가 발생되는 상황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5월 28일부터 1년간 일부 구간에서 번호판 인식 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시범 사업 구간에서는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번호판 인식 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 또는 통행료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에 등록하면 요금소 통과 시 등록된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앱·콜센터·전국 요금소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본인 탑승 여부 확인이 필요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의 경우 기존 현장수납 차로를 이용하거나, 현재와 같이 감면 단말기로 하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혼외자로 이혼 소송에 들어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 원 SK그룹에 전달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소영 관장은 1990년대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300억 원 최태원 회장에게 32억 원을 전달됐고, 1992년 증권사 인수비용 637억 원 중 비자금 300억 원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회장이 SK(주) 지분을 매입하던 1994년에도 결혼 지참금 10억 원 전달했고 1997년 주식 매입 관련 증여세를 낼 때도 1억 3천만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태원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은 2022년 12월 1심에서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노소영 관장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심에서 노 관장 측은 최태원 회장의 재산 형성에 대한 자신의 기여도가 크고 최태원 회장이 그룹 총수로 올라서는데 노태우 전 대통령 사위라는 영향력이 작용했다며 현금 2조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항소 중이다. 최태원 회장 측은 노소영 관장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당시 증권사 인수 대금은 계열사 자체 비자금(부외자금)이었다고 반박했다. 지난달 16일 항소
2026년까지 국내 스타벅스 전 매장에 LG전자의 다회용 컵 세척기가 설치된다. 환경부와 스타벅스,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벅스와 LG전자는 7월 제주·세종·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600개 매장에 세척기를 도입하는 등 2026년까지 스타벅스 전 매장에 다회용 컵 세척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벅스 4개 매장에서 LG전자가 개발한 다회용 컵 세척기 '마이컵'이 시범운영 중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세척기를 설치한 뒤 4개 매장 개인 컵 이용 건수는 설치 전보다 약 30%, 다른 매장과 비교해 17% 많은 수준으로 늘어났다. LG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텀블러를 쉽고 깨끗하게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성능과 다방향 세척 등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 LG전자는 마이컵을 연내 B2B용 구독서비스로 정식 출시한다. 제품을 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케어 매니저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준다. 또한 마이컵 앱에서 텀블러 세척으로 탄소배출량을 얼마나 줄였는지 세척리포트로 보여주는 등
국장급 전보: ▲ 공공융합연구정책관 이창선 과장급 전보: ▲ 정보보호담당관 이현정 ▲ 첨단바이오기술과장 남혁모 ▲ 공공융합기술정책과장 정민원 ▲ 공공연구인프라혁신과장 장기동 ▲ 미래에너지환경기술과장 김태영 ▲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 이은영 ▲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이우진 ▲ 전략기술육성과장 이주헌 ▲ 연구기관혁신지원팀장 온정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수작업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매출 분석, 재고 관리, 수·발주, 물류관리, 고객 예약 관리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시중에 상용화된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용료(구독료)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올해 시범적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부별로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을 파악해 1천여개 상점에 보급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해 보완한 뒤 내년부터 일반상점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그동안 정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지털 전환도 적극 추진해 소상공인의 역량을 높이고 기존 동네상점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상점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최근 전 산업에서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협동작업 로봇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다음 달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협동작업 로봇 안전인증 및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동 로봇 산업 활성화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임성수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이재민 KTL 팀장, 백형택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팀장, 신현섭 세이프틱스 대표, 황정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최경식 한국오므론 팀장, 전현창 두산로보틱스 수석 등 학계와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발표를 진행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참석 대상은 협동로봇 제조사 및 SI기업이나 협동작업 로봇 자동화 관련 담당자 50명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협동작업 로봇에 대한 필요성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조선업 및 화학·고무 제품, 시멘트 제조업 등 고위험 사업장 대상 정부가 ‘안전한 5월’을 위해 조선업 및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인 22일에 조선업 및 50인 이상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화학 및 고무제품, 시멘트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5월을 위해 올해 들어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조선업 및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중소형 조선소에서 폭발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고 50인 이상 화학 및 고무제품 제조업, 시멘트 제조업 등에서 끼임, 깔림 등 다양한 유형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주요 사고사례로는 ▲선박 엔진룸 내 세척 작업 중 폭발 사고 ▲선박 내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 사고 ▲사출성형기 내부 금형 점검 작업 중 금형 사이에 끼이는 사고 ▲시멘트 원료 더미가 무너지며 매몰되는 사고 등이었다. 특히 조선업은 공정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이 수시로 발생하며, 용접·도장 및 고소작업 등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수행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혼재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아 집중
2026년 탄소국경제도 본격 시행…설비전환 등 탄소감축 대응력 강화 지원 정부가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출 규모와 업종 등에 따른 전략적 지원은 물론, 설비 전환과 융자·보증 등 탄소 감축 대응력 강화, 중소기업 탄소중립 촉진법 제정 등 탄소중립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중소기업 지원방안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으로 시행되고 있다.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전력 등 6개 품목의 탄소 집약적 제품을 EU로 수출할 때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는 제도다. 내년까지 2년 동안의 전환 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된 CBAM 대응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수출 규모, 업종, 품목 등 CBAM 대상 중소기업 및 EU 요구 항목 등을 분석해 EU 수출 중소기업이 CBAM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방안에 따르면 먼저, 수출규모가 일정
3200억원 규모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정부가 2030년 초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발사하고, 지상국과 단말국까지 포함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시범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이하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이 총사업비 3,199억 9,000만원(국비 3,003억 5000만원), 사업기간 6년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저궤도 위성통신의 핵심기술 자립화 및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확보를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저궤도 위성(고도 300~1500㎞)은 정지궤도 위성(고도 3만 6000㎞)에 비해 지구에 가까워 짧은 지연시간으로 고속의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현재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이 비표준 독자 규격 기반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저궤도 위성통신이 지상망의 한계를 넘어 해상, 공중까지 통신 서비스 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비지상통신망(NTN)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동통신 표준화 국제협력기구’(3GPP)에서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24일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흥지역 6개 광역교통사업에 대한 집중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집중투자 사업은 총 1,90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 기간을 최대 15개월 단축할 계획이다. 6개 집중투자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시흥시와 안산시를 지나는 국도 39호선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입주민의 국도 39호선 및 영동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 군자로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북서 측 주요 정체구간의 병목현상을 해소하여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신설 및 확장하는 사업으로, 거모지구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죽율로 확장: 거모지구 서편의 남북 방향 주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5. 국도 42호선 확장: 은계지구와 연접한 동편 주요 간선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은계지구
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미분양주택 현황보고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4,964호로 전월 대비 12,194호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8,458호로 전월 대비 1,028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56,506호로 전월 대비 11,166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977호로 전월 대비 2,261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2,987호로 전월 대비 9,933호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공사 완료후 미분양)은 서울 490호, 부산 1,161호, 대구 1,306호, 인천 648호, 광주 216호, 경기 1,123호, 강원 558호, 충북 210호, 충남 869호, 세종 61호, 전북 156호, 전남 1,302호, 경북 1,008호, 경남 1,240호, 제주 1,239호 등 전월 대비 1,092호 감소한 12,194호로 집계됐다.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파트분양 업무를 전문으로 진행 하는 강동구의 개업 공인중개사 김정숙 대표는 이러한 미분양 주택의 감소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 공유 미라콤아이앤씨가 5월 28일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최근 제조 기업들은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관심을 갖는다. 이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점차 고도화하는 추세다. 이번 웨비나에서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와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관제 솔루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방안과 선도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실패요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우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 상세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가 소개하는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자사의 혁신적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는 미라콤아이앤씨 서병화 상무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