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클라우드가 일본 'AI·인공지능 EXPO 2023'에 참가해 사내 문서 활용을 지원하는 ‘DirectCloud AI’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DirectCloud AI는 AI 기능을 설정한 폴더에 문서를 업로드할 때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자동 생성되며, 사용자가 해당 문서에 대해 AI에게 질문을 하면 관련 내용을 문서에서 찾아 답변을 제공한다. 지정한 폴더 내의 파일에 대해 질문을 하기 때문에 AI가 학습한 내용이나 인터넷에서 취득한 일반 정보가 아닌 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 DirectCloud AI는 매뉴얼이나 사내 문서를 활용함으로써 고객문의 대응 및 사내 업무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고, API를 통해 사내 포털 사이트에 고객이 직접 문의할 수 있는 AI 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ChatGPT와 같은 LLM을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DirectCloud AI는 11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이렉트클라우드의 안정선 대표는 “일반적인 ChatGPT는 인터넷상의 일반적인 답변이나 혹은 허위 정보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DirectCloud AI는 사용자가
SAP는 SAP 테크에드 컨퍼런스에서 AI 시대의 모든 개발자가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 부문 혁신을 소개했다. 위르겐 뮐러 SAP 최고기술책임자는 “AI가 탑재된 프로코드 도구부터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 기반 생성형 AI 확장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생성 가능한 올인원까지, SAP가 올해 테크에드에서 선보이는 혁신들은 AI 분야 혁명을 주도하는 개발자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생성형 AI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전문 개발자와 일반인 개발자 간의 효과적인 협업은 필수적이다. SAP는 2022년 SAP 테크에드에서 공개했던 로우코드 SAP 빌드 솔루션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전문가와의 협업을 간소화하는 SAP 빌드 코드 솔루션을 출시한다. SAP 애플리케이션과 SAP 생태계를 위해 구축된 SAP 빌드 코드는 개발자를 위한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제공하며, 자바 및 자바스크립트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SAP 빌드 코드는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SAP의 차세대 AI 코파일럿 쥴의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이 만든 미래, 일상 속으로' 주제로 ICT 기술 미래 트렌드 공유 국내·외 ICT 전망으로 우리나라 ICT 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2024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혁신이 만든 미래, 일상 속으로!(Our Future Brought on by Digital Innovation!)'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ICT 산업은 현대인과 밀접한 미래의 핵심 산업이다. 컨퍼런스는 ICT 기술이 만들어준 일상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가늠해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전성배 원장은 인사말에서 "디지털 기술은 계속해서 정교해지고 고도화하고 있다. 가까운 일상을 비롯해 대다수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AI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내년 역시 디지털 심화의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한 모든 이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도약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맡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코넛사일로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필리핀 등 각종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2023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에도 참석해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2023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은 한국과 IDB 26개 회원국의 고위급인사 및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ICT 중심의 IDB 협업 사업이다. 한국과 중남미 간 ICT 분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국내기업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코코넛사일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 적용된 ▲빅데이터 기반 자동 가격 제안 ▲동적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 ▲실시간 위치 기반 스마트 혼적 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코코넛사일로는 아르헨티나의 물류 스타트업인 아반카르고(Avancargo)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중남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며 최적화된 화물 운송 솔루션을 제시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API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사당 최대 8주간 무료 활용 가능해 슈퍼브에이아이가 2일인 오늘 고성능 AI 모델 30종을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공개되는 AI 모델들은 슈퍼브에이아이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사전 학습됐다. 비전 AI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거나, 계획이 있는 산업현장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API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사당 최대 8주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 안전, 스마트농축산, 스포츠, 유통, 교통, 항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미지나 영상, 3D 데이터 등 시각적 요소에 대해 판독·식별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비전 AI 모델들이 제공된다. 화재 발생 전 연기를 감지하거나 주거 시설 소방시설물을 파악하고, CCTV 영상 내 민원 대상을 식별하는 등 공공 안전을 위한 AI 모델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교통현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철로 이상을 탐지하거나 도로 정비 대상을 감지하고, 자율주행 영상 내 보행자 및 운전자용 신호등을 인식하는 AI 모델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양식 어류의 어종을 식별하거나 농기계 자율주행을 위한 농작지를 인식하는 것처럼 특정 산업
레드햇이 엔터프라이즈 IT 자동화의 가속화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 위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정식 출시했다.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는 사용자 프롬프트를 토대로 코드를 추천한다. 또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와 통합해 IBM 파운데이션 모델에 액세스하고, 앤서블 자동화 콘텐츠를 신속하게 구축한다. 앤서블을 위한 특수 목적 서비스로, 실제 앤서블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코드와 사용자가 생각하는 코드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IT 담당자 전반의 자동화 접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서 콘텐츠의 모범 사례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해져 더욱 일관된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 앤서블 데이터로 학습된 특수 목적 AI 서비스인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 위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한다. 기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추가되는 기능이다. 작업 방식이 향상되고 기존 앤서블 기능도 계속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구독 시 제공되는 서비스로 앤서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확장판에 기본적
플래티어의 인공지능(AI) 마테크(MarTech, Marketing Technology)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그루비 밋업(groobee meet-up)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ood to be groobee'를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그루비 고객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마테크 인사이트와 그루비의 비즈니스 로드맵 및 개선 과제 등 그루비가 나아갈 사업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 이봉교 플래티어 데이터솔루션사업추진단장은 '이커머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고객 경험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치열한 경쟁과 조정기에 진입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 제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봉교 단장은 고객 경험에 대한 정의와 이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에서의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론 등을 강연에서 선보였다. 이어서 그루비의 고객사인 롯데홈쇼핑과 더한섬닷컴의 그루비 솔루션 적용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그루비의 세그먼트 타겟팅 기능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매출이 직전
K-디지털플랫폼서 AI 기술 및 서비스 체험 및 AI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유 SK텔레콤(이하 SKT)이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민간사절단에 자사 기술 기반 AI 혁신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세대를 위한 AI기술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글로벌 AI 컴퍼니의 위상을 높였다. SKT가 2일인 오늘 서울 보라매사옥에서 ASEAN+3 회원국 소속 인적자원개발 분야 관계자 및 UNESCO-UNEVOC 국제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에게 AI 기반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세계은행이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인적자원개발(HRD)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과 한·중·일 3개국 등 총 13개 국가를 대표해 방한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SKT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K-디지털플랫폼에서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AI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K-
오후두시랩이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국내 143개 기업 중 Scope3 배출량을 공시한 국내 31개 기업들의 ESG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인 Scope3 배출량을 공시한 기업 수가 적은 것은 물론, 기업별로 산출한 Scope3 데이터의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오후두시랩은 산업군별 대표 기업들이 발표한 ESG 보고서 내 Scope3 데이터와, 해당 기업들의 2022년 재무제표 손익계산서에 공개된 비용 데이터를 EEIO(환경산업연관분석) 방법론 기반의 탄소관리 SaaS 솔루션 '그린플로'에 입력해 계산한 Scope3 데이터를 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 실제 많은 기업들의 매출 대비 Scope3 비중, 스코프1, 2 대비 Scope3 비중 등 Scope3 관련 데이터가 외부 기관의 인·검증을 받은 결과값임에도 불구하고, 비용기반 방법론 산출량 대비 최대 20배 이상 낮게 나오거나 100배 이상 높게 나오는 등 편차가 컸다. 여러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는 것에 비해 Scope3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정량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Scope3 배출량 차이가 많이 난 업종은
2023 미래형 자동차 전동화 부품 기술세미나가 오는 11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개최된다.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전동화 기술은 혁신의 중심이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차에서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데이터 처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율형 모빌리티 내부에서 외부로 확대, 모빌리티 제어만이 아니라 커넥티드 디바이스 및 서비스와 융합된 모빌리티로 발전, 모빌리티-인프라 정보융합이 자율주행차 기술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초청을 통해 ▲자율주행차 최신동향 및 대응방안 ▲전동화 차량 부품 최적 선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및 차세대 전지 기술 동향 ▲국내외 전기자동차 구동시스템 기술 ▲전기차 PnC 충전 인프라의 국제규격과 보안 요구 사항 대응 방안 ▲미래차 전동화 부품 기술 트렌드와 기능 안전 이슈 같은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3일까지 마이스포럼(MICE Forum)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도 확인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ERP 및 데이터베이스 지원, 공급업체 관계 관리, IT 유지보수 지원 및 서비스 모델과 관련해 IT 리더가 직면한 과제를 조사한 센서스와이드 바이어스 센티멘트 설문조사인 'IT 리더는 새로운 유지보수 및 서비스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의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최근 발표한 바 있는 첫 번째 보고서인 '조직은 IT 로드맵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의 두 번째 보고서이며, 매출 2억5000만 달러 이상 기업의 CIO와 CTO로 구성된 600명 이상의 미국 응답자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급업체, 제품 및 서비스의 수가 증가하면서 유지보수 지원 모델도 함께 증가하게 돼 IT 예산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3/4이 이러한 지원 모델이 IT 및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로우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 겸 최고 제품 책임자는 "지난 10년 동안 기업들은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점점 더 많은 ERP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구축해 왔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LG디스플레이가 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디지털아트 전시회 ‘아트 웨이브(Art Wav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트 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OLED의 차별적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신진 작가에게 다양한 창작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아트 웨이브는 ‘롱 드림(LONG DREAM)’을 주제로 구기정, 송예환, 스튜디오 아텍, 얄루, 조나단 모나한 등 국내외 작가 5팀이 88·77인치 초대형 OLED, 투명 OLED 등 총16대의 OLED를 활용해 ‘가상과 현실을 빛과 색으로 이은 유토피아’를 담아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압도적인 색 재현력과 완벽한 블랙으로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이나 과장없이 정확하게 구현해 최적의 ‘디지털 캔버스’로도 불린다.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 입체적으로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캔버스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전시작 중 스튜디오 아텍의 ‘쇼미유어메모리즈(Show me your memories)’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답한 ‘나에게 영감을 줬던 빛과 도시’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재해석
통합 산업용 로보틱스 포트폴리오 위한 신규 특약점 중심으로 전격적인 비즈니스 확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로봇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 특약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차별화된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산업 혁신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포괄적인 산업용 로봇 라인업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및 지방의 거점 파트너사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특히 ‘공동 성장’을 키워드로 파트너사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반 및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영업, 기술 마케팅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로보틱스 특약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로보틱스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 요건에 대한 사전 평가와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지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와 담당 영업 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공장의 장비, 설비 제조 환경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의 통합 다중 로보틱스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국내 최대 증권사 중 하나인 KB증권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채택된 클라우드 기반으로 KB M-able의 접속 방식을 확대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2023년 9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34만 명을 달성한 KB M-able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은 주식, 파생상품, 유가증권을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은 클라우드 우선 사업자로 AWS를 선정한 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저지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보안, 네트워킹, 컴퓨팅 등 AWS의 폭 넓고 깊이 있는 역량을 통해 KB M-able에 향후 신규 서비스 출시 기간을 80% 이상 빠르게 단축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인프라에 추가로 최대 60만 명의 동시 사용자에 대한 거래 데이터 제공 시간을 10% 단축시킬 수 있는 확장성을 더해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트레이딩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전통적인 투자자와 달리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거래하고, SNS를
로크웰 ‘팩트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와 MS ‘애저 오픈 AI’ 융합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 가속화 기대 산업 자동화·DX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자동화 설계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 일환으로 로크웰 자동화 솔루션 ‘팩토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FactoryTalk Design Studio)’와 MS 생성형 AI 서비스 ‘애저 오픈 AI(Azure OpenAI)’를 한 데 접목할 계획이다. 엔지니어가 자연어 명령어(Prompt)로 코드를 생성한 후 제조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설계 효율 향상을 도모한다는 게 양사 협력의 첫 번째 프로젝트 목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자동화 시스템 인력 역량 강화 및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저드슨 알트호프(Judson Althoff) MS 부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기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가속화, 운영 효율성 최적화 등 산업 조직 혁신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회장 겸 CEO는 “시장 요구사항 충족과 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