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개국에서 6000여개 기업이 참가, 예상 참가 인원은 15만 명 예상돼 중동 IT 및 ICT 최대 전시회인 '글로벌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GITEX 2023)'가 16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DWTC 국제무역센터에서 개막했다. GITEX 2023은 43년 동안 개최돼 중동 IT 산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 규모와 성장률, 성과 면에서 세계 최대 IT 전시회 평가받으며, 개최지인 중동지역은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IT 시장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두바이는 그 중에서도 가장 지리적 조건이 뛰어나기에 매년 참가국과 참관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참가 규모는 175개국에서 6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예상 참가 인원은 1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관련 분야는 AI, IoT, 헬스케어, 자율주행, VR·XR·메타버스, 블록체인, 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글로벌관에서 KOTR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구로디지털밸리, KT 파트너사 등 70여곳이 참가했으며, NORTH STAR 스타트업관에는 서울시, NIPA, KOCCA 등 기관이 지원해 70여개사가 참가했다. KICTA 주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자사 기술 비전 제시 및 고객 사례 발표 뉴타닉스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닷넥스트(.NEXT On Tour Seoul : Run Everywhere)’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자사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의 엔지니어링 및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총괄하는 인두 케리(Indu Keri) 수석부사장이 참석했다. 인두 케리 수석부사장은 “뉴타닉스는 생성형 AI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기업 고객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클라우드를 단순화하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앱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단일 공간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뉴타닉스는 언제 어디서나 앱을 실행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인두 케리 수석부사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는 단순함이다.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은 설계와 구축 단계에서 지향하는 핵심 요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자유롭게 이동하길 원한다. 락인(Lock in)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지양하기에, 선택의 자유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끝
버넥트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용 XR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버넥트 뷰(VIRNECT View)·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이슈 발생 시 관리자·작업자·기술자 등 관련자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협업하는 솔루션이다. 드로잉·증강현실(AR) 포인팅 등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 간 도면 및 문서 공유도 이뤄진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노코드 XR 솔루션이다. 따라서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XR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솔루션으로 도출된 XR 콘텐츠는 버넥트 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원프레딕트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GUARDIONE Substation)과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등 예지보전 솔루션 두 종을 소개하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프레딕트 부스에서는 서브스테이션·모터 등 가디원 시리즈를 엿볼 수 있는데, 양 솔루션은 각각 산업용 유입식 변압기 및 모터에서 활약 가능한 기술이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약 14만 건 빅데이터와 산업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유입식 변압기의 유중가스분석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 상태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결함 원인, 고장 상태, 상태 예측 등을 담은 설비 진단 메시지 및 보고서를 제공해 유지보수 업무에 특화됐다. 원프레딕트의 또 다른 솔루션 가디원 모터는 산업용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류 데이터를 분석해 모터 상태를 진단하는 통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가디원 모터는 전류
AI, AR/VR,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6개 기술 영역의 190개 기술 공개 SK텔레콤(이하 SKT)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AI Everywhere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SK 테크 서밋 2023은 17개사가 준비한 AI, AR/VR,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ICT 융합 등 6개 기술 영역의 190개 기술에 대한 발표,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컴퍼니로 성장 중인 SKT를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SK그룹의 비전과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점이다. SK는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의 성장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앤트로픽,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등 글로벌
부산시와 국토연구원, SK텔레콤을 비롯한 11개 민간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계획 기술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18일 데케이호텔 서울에서 국토연구원, 11개 민간기업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여 민간기업은 SK텔레콤 외에 KT, LG유플러스, BC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KB국민은행, KCB, KoData,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빅데이터 등과 관련한 기업이다. 부산시 등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 빅데이터 기반 국토도시 정책개발, 공공·민간 빅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연구성과에 대한 발표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계획 혁신 사례임과 동시에 공공과 민간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로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생활권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식회사 첨단(대표 이준원)과 데이터 분석 툴 부문 글로벌 업체인 JMP Korea(지사장 민철희)는 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데이터 분석 부문의 전문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재직자 대상으로 데이터 툴 기반의 JMP 활용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의 교육을 우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초 교육의 경우, △JMP 특징적인 기능 이해 △데이터 전처리 △분석 생산성 향상과 분석 인사이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화 단계는 △데이터 분석 △품질 및 공정 관리 △실험 계획법 등의 3개 과정으로 꾸며진다. 데이터 분석 과정은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Exploratory Data Analysis) △통계적 가설 검정 등 선별 방법을 교육한다. 품질 및 공정관리 과정에선 △품질관리(SQC) 및 공정관리(SPC)를 위한 통계 △측정 시스템 분석 품질관리(SQC) 및 공정관리(SPC), 괸리도, 공정 능력 분석 △실무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실험계획 파트에서는 △실험계획법(DOE) 통계 지식 △상
SMATOF 2023에서 더싸인은 Bruker Alicona사 비접촉 광학식 3차원 측정기 'InfiniteFocus SL'를 선보였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더싸인이 선보인 InfiniteFocus SL은 Focus Variation 기술 기반 광학식 3차원 측정기로, ISO 4287·4288·25178 등 표면거칠기 측정 규격이 갖춰진 기술이다. 이 제품은 형상과 표면거칠기를 단 한 대의 설비에서 측정 가능하고 높은 콘트라스트와 초점심도의 컬러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강성이 우수한 구조와 특화된 조명 제어 기술로 신속하고 고분해능의 데이터를 만들 수 있어 연구소와 생산 현장에 적합하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가트너(Garnter)가 '2024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한 해를 이끌 기술 트렌드에 관한 통찰을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서 공유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해당 행사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가트너의 VP 애널리스트인 바트 빌렘센은 "기술 혼란과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에는 임시방편적인 대응보다 과감하게 행동하고 전략적으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압박 속에서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전략적 기술 투자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은 IT 리더들"이라고 말했다. 수석 VP 애널리스트이자 리서치 책임자인 크리스 하워드는 "IT 리더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전략 기술 트렌드의 영향과 이점을 평가해야 하는데,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AI의 지속적인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는 광범위한 채택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더불어 위험에 대한 경각심 또한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24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보편화된 생성형 AI(Democratized
애플과 삼성전자 등 주요 브랜드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8% 하락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분기 매출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분석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선진국 시장 대부분에서 애플과 삼성전자 등 주요 브랜드에 대한 수요 감소로 지난해 동기 대비 8% 하락했다. 3분기 매출은 지난 10년간 연속해서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왔다. 이들과 중국의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상위 5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도 3년 만에 최저로 낮아졌다. 이 보고서는 시장점유율 20%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이번 분기 매출이 13% 감소하고 그 뒤를 잇는 애플도 9% 줄어 이들 주요 기업의 향후 이익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비해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도 올해 초 자국산 첨단 반도체를 장착한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를 출시한 중국의 화웨이는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2분기에 비해서는 2% 증가해 4분기에는 지난 2년간 이어진 전년 대비 감소세를 끊을 수도 있을 것으로
워크데이는 생산성을 높이며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선보인 이 새로운 역량은 워크데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인사 및 재무팀 뿐만 아니라 전사 관리자를 비롯한 직원 개개인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워크데이는 AI와 머신러닝(ML)을 플랫폼의 핵심에 내재화시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게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워크데이 AI 모델은 자사 시스템에서 매년 처리되는 6250억 건의 트랜잭션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따라서 세계 최대의 가장 정제된 인사 및 재무 데이터셋으로 일관되게 정확하고 유의미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생성한다. 워크데이의 생성형 AI 접근법은 플랫폼 전략, 탁월한 데이터셋, 그리고 인간과 기계간의 협력 등이 아우러진 차별적 전략이다. 사얀 차크라보르티 워크데이 공동 사장은 "생성형 AI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를 책임 있게 적용한다면 성과를 제고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 하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코코넛사일로가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는 대만 정부가 주최하는 중화권 최대의 연례 국제발명전시회로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타이베이 세계 무역 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코넛사일로는 ▲빅데이터 기반 자동 가격 제안 ▲동적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 ▲실시간 위치 기반 스마트 혼적 시스템 등의 자체 기술력을 이용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현장 심사평가를 통해 동상을 수상했다. 코코넛사일로는 베트남에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며 최적화된 화물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비콥(B Corp) 인증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에 관심을 보인 해외 각국의 투자기관과 바이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 수집·통합·분석으로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운영 기능 제공 달리웍스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IoT 플랫폼 '씽플러스(Thingplus)'를 소개했다. 달리웍스는 AIoT 기술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며, AIoT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현 및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손꼽힌다. 달리웍스의 씽플러스는 다양한 종류의 IoT 디바이스와 시스템 및 장비 연결을 지원하며, 데이터 수집·통합·분석으로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운영 기능을 제공한다. 씽플러스는 하드웨어를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연결하고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IoT 기술을 도입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서버는 안정성과 확장을 지원하며, AI 기반 분석 및 예측 모델 제공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운영 자동화, 리포트 자동 생성 등 업무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씽플러스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돼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다양한 공간에 따른 업무 방식과 정책 고려해 효율적인 공간 운영에 초점 맞춰 동아피엠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 동아피엠의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몇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스마트오피스 플랫폼은 여러 업종과 규모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간에 따른 업무 방식과 정책을 고려해 효율적인 업무공간 운영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aaS 클라우드 플랫폼은 자율 좌석 예약 시스템과 회의실 예약 시스템 중소기업용으로 구축된다. 워케이션 플랫폼은 휴가지에서 일하며 휴식을 취하는 하이브리드 업무방식에 이점을 가진 워케이션 오피스다. 플랫폼 구축 시 조건에 맞는 예약부터 편리한 IoT 장비 연동과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동아피엠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키오스크, 웹, 모바일, 월패드, 전자명패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구성돼 있다. RFID, 안면, 홍채, 지문과 같은 바이오 인증을 포함한 여러 인증 시스템을 정책 및 업무 환경에 고려해 구축한다. 동아피엠은 무엇보다 사람과 공간 ICT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업무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
AIoT와 디지털 트윈 통합해 구축하는 토탈 솔루션 'RapidTWIN' 선보여 MDS인텔리전스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구축사례와 요소기술인 지능형 IoT, 객체인식 AI, 3D 모델링의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RapidTWIN'은 AIoT와 디지털 트윈을 통합해 구축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RapidTWIN은 원격 관리로 실시간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며, 관리 시간 단축 등으로 작업 효율을 상승시킨다. MDS인텔리전스는 부스 내에서 다양한 활용사례를 확인하는 RapidTWIN 통합 대시보드와 도시 모형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도시 단위에서 발생하는 수질, 대기, 도로환경, 대기, 산업단지 관리 등 여러가지 상황을 디지털 트윈으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인 자산, 시스템을 가상에 모델로 구축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측함으로써 물리적 자산 또는 시스템을 관리하고 문제를 예측해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MDS인텔리전스는 AIoT, 3D 시각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토대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