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고성능 산업용 태블릿 ‘AIM-68S’ 중심으로 리테일·제조 시장 점유율 확대 주력한다 양사 전문 노하우 결합 통한 안정적 재고 확보 및 산업 현장 생산성 강화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이 IT 기기 및 기업 간 거래(B2B) 커머셜 업체 굿모닝씨티에스와 손잡고 산업용 태블릿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산업용 태블릿 공식 유통 파트너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어드밴텍의 고성능 산업용 태블릿 ‘AIM-68S’ 모델을 핵심 전략 제품으로 삼는다. 굿모닝씨티에스의 폭넓고 안정적인 B2B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산업용 태블릿 시장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안정적인 재고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오랜 기간 B2B 커머셜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굿모닝씨티에스의 노하우가 자사 제품의 시장 침투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실행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제조·물류·식음료(F&B) 등 시장 영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모닝씨티에스 역시 이번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가 차세대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사피엔반도체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CMOS 백플레인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CMOS 백플레인(Backplane)’ 기술의 설계 및 기술적 검토를 공동 추진한다. 특히 관련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밀 검증 및 시뮬레이션 수행에 협력하며,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구동 IC 구현을 위한 기술적 자문과 글로벌 시장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술과 사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파트너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 체계 구축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스마트글래스를 ‘넥스트 스마트폰’으로 지목하며 AI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차세대 시장의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초고해상도·저전력·소형화 구현에 필수적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주목받는 상황에서, CMOS 백플레인(Backplane) 솔루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시
스트레스솔루션이 제뉴어리코퍼레이션과 손잡고 AI 기반 스포츠 예능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은 방송 콘텐츠 제작사 제뉴어리코퍼레이션과 ‘AI 기반 예능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체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 예능 포맷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상파 편성을 목표로 한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볼링벤져스(가제)’에 스트레스솔루션의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사운드 솔루션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경기 결과 중심의 기존 스포츠 예능을 넘어 출연자의 컨디션과 멘탈 상태까지 콘텐츠 요소로 확장해 몰입형 시청 경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심박수와 심전도(ECG)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연자의 긴장도 변화와 몰입 상태, 컨디션 흐름을 분석한다. 개인 맞춤형 사운드 솔루션 ‘힐링비트(HealingBeats)’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집중 유지를 지원하며, 움직임 패턴과 판단 리듬, 집중 흐름 변화를 AI로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승부처에서 나타나는 망설임이나 리듬 변화, 집중 고조 구간 등을 시각화해 예능 요소로 풀어내는 데
투자자보호원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진)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투자자보호원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국무총리실 재정경제실 실무라인에 전달됐으며, 현재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인 단계다. 아직 총리 보고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정부 차원에서 투자자 보호를 독립적인 정책 의제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보고 있다. 설립을 준비 중인 ‘투자자보호원’은 자본시장 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투자자 피해를 사후 소송 중심의 대응이 아닌, 사전 관리와 제도적 완충을 통해 다루기 위한 준공공 성격의 독립 기구를 목표로 한다. 상장폐지, 대주주 위법 행위, 불공정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개인 투자자 피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 비대칭과 책임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설명이다.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국내 자본시장에서 투자 손실이 원칙적으로 개인 책임의 영역으로만 인식돼 왔다고 지적했다. 상장기업의 횡령·배임이나 불공정 거래로 거래정지 또는 상장폐지가 발생하더라도, 투자자 피해를 전담해 관리하거나 구제하는 공적 장치가 사실상 부재해 피해가 고스란히 개인
포티넷이 ‘2026 클라우드 보안 현황 보고서(2026 Cloud Security Report)’를 발간하고 AI 확산과 멀티클라우드 환경 보편화 속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변화 속도와 기업 보안 역량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담당 리더 및 실무자 1,1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AI 시대 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한계와 구조적 과제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는 자동화와 AI를 활용해 ‘기계 속도’로 공격을 고도화하고 있지만 다수 기업의 보안 운영은 여전히 사람 중심의 수동 대응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37%는 보안 자동화 기능이 경고·알림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답했으며 10%는 보안 자동화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사람의 개입 없이 위협을 차단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체계를 갖춘 기업은 11%에 불과했다. 포티넷은 이러한 격차의 원인으로 ‘클라우드 복잡성 격차(Cloud Complexity Gap)’를 지목했다. 설정 오류, 접근 권한, 데이터 노출 등 보안 요소들이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자동화된 대응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보안팀이 수동 검증에 의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마인드트리가 한국중소기업인증협회로부터 환경경영·사회적책임·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인정받아 'ESG 인증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본사를 둔 마인드트리는 온라인·오프라인 심리상담, 조직 진단, 스트레스 관리 교육,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 기업 맞춤형 EAP 솔루션을 제공하며 직장인 정신건강과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마인드트리의 가장 큰 강점은 전국 상담센터 네트워크와 협약을 통해 임상경험이 검증된 상담사들을 제공하며, 단순한 개인 상담을 넘어 조직 진단·교육·집단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종합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황필수 대표는 "개인의 치유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렵다"며 "조직 전체의 문화가 바뀌어야 진정한 웰빙이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데이터 기반 진단과 상담 전문가의 임상 경험을 결합한 솔루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ESG 인증은 마인드트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심리적 안전과 조직의 건강한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ESG 경영을 선도해
정우마루가 플랫디스와 제조·소프트웨어(SW) 중심 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함정·선박 제어시스템(ECS) 영역에서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단계적인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플랫디스가 보유한 함정·선박 제어시스템과 운용 노하우에 정우마루의 AI 기술을 접목해 기존 제조·SW 중심 시스템의 고도화와 향후 AI 기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실운용 데이터의 직접 활용에 따른 보안과 성능 노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AI 적용의 기술적 타당성과 활용 시나리오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정우마루는 합성데이터와 구조 기반 모델링을 포함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분석과 검증을 지원하고 향후 RAG·LLM 기반 지능화 가능성에 대한 기술 검토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플랫디스는 기존 ECS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AI 전환(AX)을 통한 중장기적 사업 고도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공동 기술 검토와 개념 검증(PoC)을 진행하고 이후 공동 연구 과제나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협
인라이플이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 4.0(MOBON 4.0)’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광고주가 복잡한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캠페인 운영과 성과 분석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비온 4.0은 캠페인 관리 화면의 가시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대시보드를 단순화해 핵심 성과 지표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으며, 방대한 데이터 환경에서도 주요 수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광고 전략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라이플은 현업 마케터 등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단순 기능 개선을 넘어 광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시스템도 사용자 중심으로 재편됐다. 새롭게 도입된 ‘보고서 에디터’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지표만 선택해 맞춤형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리포트를 완성해 광고 성과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수 계정을 운영하는 환경을 고려해 검색 한 번으로 원하는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캠페인 등록 과정 역시 간소화했다. 플랫폼 운영의 자율성과 안정성도 함께 강화됐다. 기존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하자 심사·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태화, 이하 하심의) 제9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선발해 하자 판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입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과 하자 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동주택 내력 구조부별·시설 공사 유형별 하자 심사부터 하자담보책임, 하자보수 등을 둘러싼 분쟁조정과 재정 업무까지 수행하며, 입주자의 권익 보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은 현행 제8기 위원의 임기 만료(2026년 2월 28일)에 따라 진행되며, 선발된 제9기 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모집 대상은 학·연구계, 법조계, 건설업계, 주택관리사, 기술계 등 5개 분야 전문가로, 「공동주택 관리법」 제40조 제7항에 따른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학·연구계 5명, 법조계 3명, 건설업계 2명, 주택관리사 2명, 기
에스투더블유가 온톨로지와 지식그래프를 활용한 산업 문제 해결 전략을 주제로 기술 웨비나를 열고 기업의 AI 기반 의사결정 고도화 방안을 공유한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는 ‘온톨로지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주제로 오는 29일 라이브 웨비나 ‘WI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온톨로지와 지식그래프 개념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 구현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다. 웨비나에서는 온톨로지와 지식그래프의 기본 개념과 산업 적용 시 고려해야 할 관점을 시작으로 고도의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산업 문제를 온톨로지 기반으로 해결하는 과정이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보안 도메인에서 온톨로지를 적용하며 축적한 기술 인사이트와 이를 산업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에스투더블유는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와 기업·기관용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를 운영하며 안보 및 보안 분야에서 온톨로지 기반 지식그래프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2024년 산업 환경에 최적화한 도메인 특화 온톨로지 플랫폼 ‘SAIP’를 출시했다. SAIP는 고객사 내부 데이터와 해당 산
파수가 온프레미스 AI 플랫폼과 데이터 보안 역량을 결합해 공공·연구기관을 겨냥한 구축형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 주식회사 파수는 온프레미스 AI 플랫폼 ‘Ellm’을 기반으로 최신 AI 및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적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AI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구축형 AI 역량을 입증하고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혁신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KIST는 AI를 활용해 연구와 행정 전반을 혁신하는 AX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수와 함께 내부 행정 업무 효율화와 연구 속도 가속화를 목표로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축된 서비스는 ‘스마트 문서조회 서비스’와 ‘연구개발계획서 초안 작성 서비스’로 연구원들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핵심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수의 기업용 AI 플랫폼 ‘Ellm’은 GS인증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sLLM 기반 솔루션이다. 보고서 작성과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며 파수의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학습 데이터부터 결과물까지 일관된 보안 정
페스카로가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과 재무 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기업으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는 지난해 매출 166억 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성장해 안정적인 외형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상장 관련 비용 집행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주식보상비용과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등 현금 유출을 동반하지 않는 항목이 반영된 결과로 성장 단계 기업 특성상 비용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모트랩을 포함한 그룹 전체가 차입금이 없는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페스카로의 자기자본은 600억 원 규모로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 20
5G 스탠드얼론 확산과 함께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통신사의 핵심 수익 모델로 부상하는 가운데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입증할 수 있는 전면적 가시성 확보가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보안기업 넷스카우트는 통신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를 서비스별로 분리 운영하는 환경에서 각 슬라이스의 성능을 종단 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무선접속망부터 코어까지 네트워크 전반을 아우르는 가시성을 제공해 각 서비스가 설계된 수준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몰입형 게임과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 원격 수술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5G 슬라이싱 환경에서는 연속적인 종단 간 가시성이 필수 요소로 꼽힌다. 특히 5G 기술만으로 구성된 독립형 네트워크인 5G 스탠드얼론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공통 인프라 위에서 목적별 네트워크를 구현해 예측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네트워크 슬라이싱 시장은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글로벌 네트워크 슬라이싱 시장 규모는 2025년 61억 달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CES 2026 현장에서 K-컬처 테크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입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코카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K-컬처 테크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총 2584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813건의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98건의 후속 논의가 확정됐다. 콘진원은 CES 2026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13개 연구개발기관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참가 기관들은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 생성형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가상 인간 기술, 홀로그램과 공간음향, 전자 점자 디스플레이 등 콘텐츠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K-컬처 테크 모델을 선보이며 해외 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12개 기관은 전시 중심으로 1개 기관은 비즈니스 매칭에 집중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모색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지원을 받은 7개 기관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시
산업통상부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 참여 컨소시엄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 개별 기업 단위로 지원하던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원청기업인 대기업과 협력기업인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구조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을 원하면 복수의 협력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협력기업의 탄소감축 설비·시설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컨소시엄당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사업 수행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 비용도 컨소시엄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 감축·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LG전자, 포스코, LG화학, LX하우시스 등 4개 공급망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연간 1천884t의 온실가스 감축과 11억4,400만원의 생산비용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산업 경쟁이 개별 기업 간 대결을 넘어 공급망 간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대-중견-중소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자동차·전자 등 주요 산업 공급망별 탄소파트너십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