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드라이브 프로젝트, G-레이드 미러, 프로 시네마 CF 익스프레스 타입 B 카드 등 출시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디지털 콘텐츠 스토리지 솔루션 웨스턴디지털이 G-드라이브 프로젝트, G-레이드 미러, 프로 시네마 CF 익스프레스 타입 B 카드 등 샌디스크 프로페셔널(SanDisk Professional) 및 샌디스크(SanDisk) 브랜드 전문가급 신제품 3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 3종 중 G-드라이브 프로젝트, G-레이드 미러는 샌디스크 프로페셔널 브랜드 제품으로 하드 드라이브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이어 샌디스크 프로 시네마 CF 익스프레스 타입 B 카드는 메모리카드 제품이다. 이 중 G-드라이브 프로젝트는 썬더볼트 3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설계됐다. 최대 5개의 디바이스와 데이지 체인 구성이 가능해 각종 디지털 콘텐츠 생산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WD 울트라스타(Ultrastar) 하드 드라이브는 72000RPM 기반 최대 용량 22TB와 최대 읽기 및 쓰기 속도 260MB/s 등 성능을 발휘한다. 연이어 G-레이드 미러는 G-드라이브 프로젝트 제품에 탑재된 하드 디스크 2개를 적용해 최대 44TB 용량을 자랑한다. 이를
뉴로클은 렌더팜 토탈 패키지 전문기업인 디지아톰과 이달 21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AI 교육 시장의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모델의 이론부터 실무까지 학습 가능한 교육용 소프트웨어인 ‘뉴로에듀’를 제공한다. 뉴로에듀는 AI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AI 교육 솔루션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직관적으로 설계된 GUI 상의 탭과 아이콘을 따라가면, 코딩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며 딥러닝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 뉴로에듀의 특징이다. 디지아톰은 GPU 워크스테이션 및 렌더팜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 등의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AI 교육 시장에 혁명을 일으킨다’는 비전 하에 최근 AI 교육 시장에 뛰어들었다. 디지아톰의 렌더팜 SI 전문 노하우를 AI 분야에 접목하여 경쟁력 제고하고 새로운 AI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는 탄탄한 하드웨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준별 맞춤형 AI 교육 패키지'를 출시한다. 해당 패키지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실습 장비 및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수
롯데정보통신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해 더욱 발전된 메타버스와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롯데는 이번 CES에서 이전보다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유저 참여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개한다. 가상공간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는 롯데정보통신의 초실감형 메타버스는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 많은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자회사명과 동일한 '칼리버스'라는 플랫폼 이름으로 내년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더욱 고도화된 메타버스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선도기업인 자회사 EVSIS의 기술력도 선보인다. EVSIS는 최근까지 다양한 인증 획득 작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특히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CES 2024를 통해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의 부스는 컨벤션센터 메인 전시장 테크 이스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코리아의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노레이크(Monolake)' 구축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넥슨에 모든 워크로드를 실시간으로 저장·처리·분석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넥슨은 여러 서버에서 발생하는 게임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태로 실시간으로 수집해 데이터 사일로를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들의 게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서비스를 개선하고 의사 결정을 효율화한다. 넥슨의 모노레이크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외부에 저장되어 있는 기존 데이터까지 동시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범용적인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있다. 단일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방대한 데이터를 이전하거나 복제할 필요가 없어 관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개인정보 보안 문제도 방지한다. 실제로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이후 평균 데이터 로딩 시간은 약 130초대로 줄었고, 100%의 데이터 보존율과 이전 대비 7배 이상 향상된 쿼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 넥슨이 구축하는 파이프라인은 2시간 이
반도체부터 그래픽 카드, 클러스터까지 스마트 컴퓨팅 생산 라인 구축해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스타트업 무어 스레드가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면서 중국 최초로 인공지능(AI) 훈련을 위한 GPU 기반 컴퓨팅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무어 스레드의 장젠중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GPU는 중국의 늘어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콰어(KUAE·誇娥) 인텔리전트 컴퓨팅 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CEO는 "무어 스레드는 GPU의 다기능 컴퓨팅 이점을 활용해 반도체부터 그래픽 카드, 클러스터까지 스마트 컴퓨팅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무어 스레드는 KUAE 컴퓨팅 센터를 세우는 데 30일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해당 센터는 엔비디아 '쿠다'에 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에 개소한 KUAE 센터는 56일 내 1300억 개 파라미터 모델을 훈련할 수 있다고 무어 스레드는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2006년 병렬 컴퓨팅 플랫폼인 쿠다를 세웠다. 앞서 미국은 지난 10월 첨단 컴퓨팅 칩을 개발해온 무어 스레드와 비렌 기
기존 인스턴스 대비 약 65% 성능 향상 및 단일 스레드 CPU 워크로드 최적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1일 AMD의 최신 4세대 EPYC 프로세서 기반으로 카카오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비욘드 컴퓨트 서비스(이하 BCS) m3az 인스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클라우드 BCS m3az 인스턴스는 차세대 AMD 젠 4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4세대 에픽(EPYC) 제노아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3.95GHz의 높은 클록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vCPU 32개와 128GiB 메모리의 인스턴스 크기를 지원하며 성능 저하없는 고성능 컴퓨팅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3az 인스턴스는 AMD와의 긴밀한 기술 협업으로 기존 인스턴스 대비 약 65% 성능이 향상됐으며, 고성능 컴퓨팅(HPC) 등 단일 스레드 CPU로 작업이 요구되는 워크로드에 최적화했다. 특히 높은 처리 속도를 필요로 하고 성능에 민감한 게임, 시뮬레이션 모델링, 의료, 블록체인 등의 산업군에 적합하며, 유전체 분석, 유체역학, 분자역학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연구 개발 분야에도 필수적이다. 해당 인스턴스는 네트워크 입출력(I/O) 성능을 향상시키고 서버 효율을 높이는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TI(Texas Instruments)의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레이더 센서인 AWR294x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AWR294x는 레이더 데이터 프로세싱 소자 및 주변장치와 FMCW 송수신기(76GHz ~ 81GHz 대역)를 갖춘 단일 칩 밀리미터파(mmWave) 센서로 차량 내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의 저전력, 셀프 모니터링 및 초정밀 레이더 시스템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TI의 AWR294x 레이더 센서는 TI의 저전력 45nm RFCOMS(radio frequency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rm Cortex-R5F 프로세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소형 폼팩터 및 최소한의 부품원가(BOM)로 차량용 인터페이스 및 맞춤형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AWR294x는 통합 PLL과 믹서, VCO 및 베이스밴드 ADC를 비롯해 레이더 신호 프로세싱을 위한 TI의 고성능 C66x DSP(digital signal processing)가 내장된 DSP 서브시스템과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의 핵심 요소인 플레이북(Playbook)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열린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 고객 대상으로 높은 활용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플레이북을 공유하는 'SOAR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SOAR 커뮤니티는 각 조직 상황과 공격 유형에 부합하는 최적의 대응 요소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은 '플레이북'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이다. 방문자들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의 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위협·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제작하고 실 현장 적용을 통해 최적화한 양질의 플레이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적용을 통해 플레이북 생성 및 관리의 부담을 절감하는 한편, 공격 대응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OAR 커뮤니티는 활용도 높은 플레이북을 직관적으로 선별 및 적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환경(UI/UX)을 지원한다. 공격 유형 별 플레이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리드 메뉴 구성 및 플레이북 즐겨 찾기 기능 등 마련으로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방문자들은 조직이 직면한 보안 위협 유형 및 조직 상황
HP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올 한 해 지속가능성, 인재 개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봉사를 포함한 네 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HP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해당 분야들에 집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는 글로벌 IT 기업으로서 가진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글로벌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체적으로 또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며 "내년에도 전사적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HP는 지난 5월 '우리 순E(우리 순환 E-Waste) 캠페인'을 론칭해 국내 지속가능성 혁신에 나섰다. 해당 캠페인은 10곳의 전국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시설 방문 또는 전자제품, 자원순환, 디지털 정보화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는 총 2037명이 참여했다. 내년 4월까지 진행 예정인 '폐소형 전자제품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10월 31일 기준, 총 258kg에 달하는 폐전자제품이
이노그리드는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돕는 소프트웨어 지향형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HCP, Hyper Converged Platform) 제품인 '옵티머스잇(Optimusit)'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인프라 구축, 솔루션 제공,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사업 전주기를 수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 과정에서 AI·빅데이터·CCTV 등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쉽고 빠르게 조성하는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과 준비 끝에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HCP)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은 IaaS, PaaS, CMP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유연하게 결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이노그리드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모델이다. 옵티머스잇은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의 첫 제품으로, 솔루션을 중심으로 최적의(Optimus) 클라우드 환경 구축(I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옵티머스잇은 CPU 구성과 메모리 크기에 따라 ▲필수적인 성능을 모두 갖춘 '베이직(Basic)' ▲뛰어난 작업 처리
내년 2월 27일부터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서 개최 공급망 관리부터 POS HW/SW, 인적자원(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각 영역 솔루션 제시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유로시스 2024(EuroCIS 2024)’의 개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유로시스 2024는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공급망 관리, POS HW/SW, 인적자원(Human Resource, 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영역에 대한 각종 솔루션을 다루는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한국 기업은 블루버드·기산전자·포스뱅크·라인어스 등 18개사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로 세분화된 스테이지와 스타트업 허브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테이지는 강연을 통해 유통산업 인사이트를 참관객에게 제시한다. 아울러 전시회에는 리테일테크 혁신을 주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SK증권의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최대 12배까지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증권의 데이터 플랫폼을 최신화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코오롱베니트는 SK증권이 기존 사용하던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Hortonworks Data Platform, HDP)'을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loudera Data Platform, CDP)'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구축된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개방형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형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 등과 관련된 다양한 오픈소스 솔루션과 결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SK증권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 결과 데이터 처리 성능을 최대 12배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코오롱베니트는 데이터 흐름 자동화 도구인 '아파치 나이파이(Apache NiFi)'를 함께 도입했다. SK증권의 경영활동, 웹사이트, 공공데이터 수집 등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변환 및 체계화해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으로
GS네오텍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데이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로서 서비스 판매와 기술지원을 맡게 된다. 데이터 경제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GS네오텍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사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등 아키텍처와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주는 통합 플랫폼 솔루션이다. 특히,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 환경에서 사일로로 인한 제약 없이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활용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러한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데이터 이동성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을 기념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맞춤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요꼬가와 디지털·코스모석유 협력체계 구축 로봇·드론·AI 등 활용한 정유소 디지털화 도모 요꼬가와그룹 자회사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 요꼬가와 디지털이 일본 에너지 업체 코스모석유가 소유한 정유소의 디지털 전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요꼬가와 솔루션 서비스와 요꼬가와 디지털은 컨설팅 서비스, 기업 기획, 정보 시스템, 제조 분야 시스템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 등 기업 운영 개선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요꼬가와 디지털은 지난해 7월 설립 이후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코스모석유의 모회사인 코스모 에너지 그룹은 석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에 삼사는 로봇·드론·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인프라를 정유소에 구축해 공장 점검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의 제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들 기업은 ‘인간과 로봇, AI가 함께 일하는 정유소’를 모토로, 욧카이치·지바·사카이 등 코스모석유 정유소에 디지털 인프라 도입 및 활용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현재 코스모석유의 일본 욧카이치시 소재 정유소에서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기
발리안 왕 CEO "친환경 디지털 생활 위해 한국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며 가치 제공할 것" 한국화웨이가 지난 20일 2023년 주요 비즈니스 성과와 2024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발리안 왕(Balian Wang) 한국화웨이 CEO는 국내 오프라인 행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발리안 왕 CEO는 “한국화웨이는 지난 21년간 국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여러 산업 분야의 효율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4년에는 한국의 디지털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내 고객에게 친환경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ICT 인재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한국화웨이는 ‘한국과 함께 더 나은 친환경 디지털 생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품질로 승부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한국 시장에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5G 부문에서는 화웨이가 국내에 지원하는 5G 네트워크가 글로벌 P3테스트에서 1위에 오르며 화웨이 제